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XXX들 죽여야 돼"…지하철서 임신부에 발길질 50대 남성 집행유예 2020-02-13 10:21:33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3일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박준민 부장판사는 모욕·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모 재활센터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해 5월 서울지하철 5호선 천호역에서 임산부석에 앉아있던 B씨(30)에게 다가가...
경찰 폭행하며 "내 앞에 무릎 꿇을 것들" 발언 경찰대생 결국 퇴학 2020-02-07 10:10:06
A 씨(21)를 모욕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지난 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22일 밤 11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PC방에 술에 취해 쓰러져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을 수차례 때리고 폭언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는 경찰관들을 향해 "5년 뒤 내...
[단독] 서울대 트루스포럼, 모욕죄 혐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고발 2020-02-06 14:10:18
전 법무부 장관을 모욕죄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한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6일 과거 자신들을 두고 '태극기 부대 같은 극우 사상을 가진 학생들'이라고 했던 조 전 장관을 수사해달라며 서울 관악경찰서에 고발장을 낸다고 밝혔다. 이날은 조 전 장관의 발언에 모욕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터키, '가짜 지진 뉴스' 퍼뜨린 네티즌 수십 명 조사 2020-01-28 22:35:06
28일(현지시간) 터키인과 공화국, 체제를 모욕할 목적으로 혼란과 공포를 퍼뜨린 혐의로 50여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터키 최대 일간 휘리예트에 따르면 이들은 대부분 지진과 관련해 가짜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전날 "그들은 지난 20년간 정부를 ...
'혼잣말 욕설'도 모욕죄…법원 '유죄' 판결 2020-01-25 14:24:40
끈다.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허윤)는 25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A(61) 씨에게 원심과 같이 벌금 2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2월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중 주민 B 씨가 아파트 관리 관련 정보공개 신청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직원...
혼잣말로 욕해도 `모욕죄` 성립?…"듣는 사람 있다면" 법원 유죄 판결 2020-01-25 10:17:05
섞인 말이라도 주변에 듣는 사람이 있는 경우라면 모욕죄가 성립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허윤 부장판사)는 25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A(61) 씨에게 원심과 같이 벌금 20만원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을 1년간 유예했다. A 씨는 지난해 2월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중 주민 B...
경찰대생, PC방서 난동 부리다 체포…경찰도 폭행 2020-01-23 17:35:27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모욕 혐의로 경찰대 3학년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영등포구의 한 PC방에서 주취 상태로 소란을 피우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돼 관할 지구대로 이송됐다. 경찰관들은 A씨가 여성 손지갑을 갖고 있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경위를 추궁했으며, A씨...
도 넘은 경찰대생의 갑질…"내 앞에 무릎 꿇을 것들이" 2020-01-23 14:57:16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모욕 혐의로 경찰대 4학년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2일 오후 11시 30분께 영등포구의 한 PC방에서 주취 상태로 소란을 피우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돼 관할 지구대로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은 A 씨가 여성 손지갑을...
법원 "노조설립 직원 '성추행' 뒤집어씌워 해고한 것 부당" 2020-01-23 13:37:01
삼영전자 직원이던 B씨가 'A씨가 강제추행과 모욕 등을 일삼았다'고 진술한 내용 등을 근거로 A씨를 해고했다. B씨는 A씨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B씨는 "수치심을 느낀 적 없고 사측의 강요로 고소가 이뤄졌다"며 3개월만에 고소를 취하했고 자진 퇴사했다. 검찰도 A씨...
"와인스틴은 할리우드 거물 아니라 강간범"…첫 증인 출석 재판 2020-01-23 11:10:34
등 혐의를 부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와인스틴의 재판은 오는 3월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시오라 등 다른 피해자들도 차례로 법정에서 증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투 운동의 중요한 열쇠로 여겨지는 이번 재판에서 와인스틴은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 지금껏 와인스틴으로부터 성폭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