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버버리 아바타' 수백만원·'구찌 영상' 수천만원 2021-11-29 17:23:10
트라이엄프엑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NFT 기술 접목 계획을 밝혔다. KFC 브랜드 콘텐츠에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 포맷을 적용해 NFT로 발행하겠다는 구상이다. KFC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소비자와 블록체인 유저에게 새로운 가치와 흥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배정철/박종관 기자 bjc@hankyung.com
우주선 빼닮은 버버리 전시장, 제주 茶밭에 착륙 2021-11-25 17:03:30
확산으로 사진을 예쁘게 찍어 보여줄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 패션업계 주요 마케팅 기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체험형 매장이 늘어나자 공간을 얼마나 색다르게 꾸몄는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삼성패션디자인펀드 수상자에 최강혁·손상락 2021-11-23 17:51:54
수상 디자이너 브랜드 전시를 연다. SFDF는 2005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설립한 패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으로, 수상자에게는 후원금 10만달러와 국내외 홍보·사업을 지원한다. SFDF는 지금까지 K패션의 위상을 높이는 한국 디자이너 25개 팀에 총 350만달러(약 41억원)를 후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CJ대한통운 '디지털 트윈' 도입 "시뮬레이션으로 물류 예측" 2021-11-21 17:57:11
적용한 디지털 트윈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면 물류설비의 위치와 작업속도, 동선 등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할 수 있어 작업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현장 프로세스의 속도를 지금보다 3배 이상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블프 대목' 해외 직구족 잡아라 2021-11-21 17:56:47
상품 1만 종, 50억원어치의 물량을 내놨다.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수입하는 명품 편집매장인 ‘롯데탑스’와 롯데면세점도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도 30일까지 LG전자와 삼성전자 등의 해외 직구 TV를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명품패션·뷰티 직영점 ‘러시’ …부활하는 청담동 명품거리 2021-11-21 17:55:30
6대 서울 주요 상권 가운데 유일하게 공실률이 줄고 있다. 지난 1분기 19.2%이던 공실률은 3분기에 15.4%로 떨어졌다. 반면 3분기 공실률이 51.6%에 달한 명동을 비롯해 가로수길(40.3%) 홍대(17.4%) 강남(16.9%) 한남·이태원(16.8%) 등은 모두 1분기보다 공실률이 높아져 대조를 보였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명품몰서 샀는데 짝퉁가방 아닌가요" 문의 폭증한 까닭은 2021-11-18 17:04:31
상당의 고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머스트잇과 트렌비, 발란은 모두 병행수입과 구매대행 등을 이용해 상품을 판매한다. 브랜드와 직접 계약하지 않고 외부 판매자가 상품을 매입해 판매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위조 상품이 섞여 들어올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지적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위드코로나에 "들로 산으로"…11번가·신세계百 레저매출 껑충 2021-11-17 17:27:00
거래액은 80% 늘었다. 유통업계에서도 등산 관련 상품 매출 증가세를 감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아웃도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10% 늘었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와 아이더, 네파 등 인기 브랜드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패션도 플랫폼 전성시대…대리점 중심 인디안은 '쓴맛' 2021-11-15 17:19:57
삼성물산은 지난 6월 자사몰인 SSF샵을 새로 단장한 데 이어 내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등 대대적인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10~20대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바일로 대거 이동하는 만큼 자체 플랫폼 구축 여부가 성장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F&F '시총 1위'…패션기업 지각변동 2021-11-15 17:19:44
3000억원 이하의 비중이 72%에 달했다. 글로벌 명품그룹인 LVMH의 지난해 매출이 446억유로(약 60조2372억원)라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패션산업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K콘텐츠의 세계화를 활용한 K패션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이 급선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박동휘/배정철/노유정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