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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수상소감 "아들이 하늘에서 날 찾을 수 있도록…" 감동 2015-01-01 17:32:24
미국 유학 중 친구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좌석에 탔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박영규는 자신처럼 사고로 아이들을 잃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세월호 희생자 가족 여러분, 용기 잃지 마시고 내년에도 힘차게 삽시다"라고 격려해 박수를 받았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박영규 수상소감 "세월호 가족 여러분, 용기 잃지 말고 살자" 감동 2015-01-01 15:33:43
넘어 KBS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역시 40년 꿈을 꾸니까 이렇게 좋은 상도 받게 됐다"며 "훌륭한 작품에서 연기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박영규는 "이렇게 좋은 날 늘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 아들이 하늘에서 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았다. 아들을 위해 하늘을 보며...
박영규, "아들이 하늘에서 나를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았다" 2015-01-01 14:19:21
만들었다.박영규 아들은 지난 2004년 미국 유학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박영규는 자신처럼 사고로 아이들을 잃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세월호 희생자 가족 여러분, 용기 잃지 마시고 내년에도 힘차게 삽시다"라고 격려해 박수를 받았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하늘에 있는 아들에게"…국민 배우 박영규 수상 소감 감동 2015-01-01 13:05:15
상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이 생각난다"라며 "이렇게 좋은 날이 되면,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에게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살고 있다. 내가 열심히 갈고 닦아서 빛나면, 그 빛이 하늘로 가서 아들이 아빠를 보고 싶을 때 얼른 찾아보라고, 노력하며 살았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
박영규, 하늘에 있는 아들 위해 `축배의 노래` 열창.."뭉클" 2015-01-01 12:20:21
항상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이 생각난다"라며 "이렇게 좋은 날이 되면,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에게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살고 있다. 내가 열심히 갈고 닦아서 빛나면, 그 빛이 하늘로 가서 아들이 아빠를 보고 싶을 때 얼른 찾아보라고, 노력하며 살았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
박영규, 수상소감서 하늘에 있는 아들 언급과 세월호 유가족 응원…'뭉클' 2015-01-01 11:54:00
미국 유학 중 친구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좌석에 탔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박영규는 자신처럼 사고로 아이들을 잃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세월호 희생자 가족 여러분, 용기 잃지 마시고 내년에도 힘차게 삽시다"라고 격려해 박수를 받았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박영규 "용기 잃지 마시고, 내년에도 힘차게" 세월호 언급 2015-01-01 10:52:41
살았다. 40년 넘어 KBS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라며 KBS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역시 40년 꿈을 꾸니까 이렇게 좋은 상도 받게 됐다. 훌륭한 작품에서 연기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최영 장군 역을 맡았던 서인석 선배와 이 상을 나눠가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영규는 "이렇게 좋은 날,...
박영규, 뭉클한 수상소감 “하늘에 있는 아들이 날 볼 수 있도록…” 2015-01-01 10:34:06
미국 유학 중 친구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좌석에 탔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박영규는 자신처럼 사고로 아이들을 잃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세월호 희생자 가족 여러분, 용기 잃지 마시고 내년에도 힘차게 삽시다"라고 격려해 박수를 받았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박영규, 노래 한 곡조에 시청자는 울었다 ‘아들아…’ 2015-01-01 09:48:35
이 상을 나눠가지고 싶다”라며 함께 고생한 동료들도 잊지 않는 모습이었다. 끝으로 박영규의 발언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박영규는 “이렇게 좋은 날 늘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 아들이 하늘에서 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았다”라며 “아들을 위해 하늘을 보며 노래를 하겠다”고 말한 뒤...
박영규 "아들이 하늘에서도 날 찾을 수 있게 열심히 살았다" 2015-01-01 05:59:50
언급했다.이어 그는 "역시 40년 꿈을 꾸니까 이렇게 좋은 상도 받게 됐다. 훌륭한 작품에서 연기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며 "최영 장군 역을 맡았던 서인석 선배와 이 상을 나눠가지고 싶다"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또한 박영규는 "이렇게 좋은 날, 늘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