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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乙보호법'…공무원 힘만 커져 2013-07-07 17:11:21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로펌과 회계법인들은 관련 업무를 맡았던 공무원과 국회의원 보좌관을 영입하는 데 혈안이다. 로펌과 회계법인이 경제민주화 특수를 누린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정인설/정영효 기자 surisuri@hankyung.com▶[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아리송한 경제민주화법] 法조항 마저 모호한 경제민주화 법안…기업 '법률 리스크' 가중 2013-07-07 16:56:35
▶ [아리송한 경제민주화법] 세무조사 늘면서 회계·세무사 '특수'▶ [아리송한 경제민주화법] 로펌 특수…너도나도 '국회 전담팀'▶ 애매한 '乙보호법'...공무원 힘만 커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아리송한 경제민주화법] 세무조사 늘면서 회계·세무사 '함박웃음' 2013-07-07 16:53:23
재취업할 수 없지만 세무사 자격증이 있는 간부는 세무법인에 곧바로 재취업할 수 있다”며 “회계법인들이 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별도의 세무법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회계법인은 또 세제를 담당했던 경험이 있는 기획재정부 출신 공무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
'일감몰아주기 증여의제'에 대한 실무 지침서 발간 2013-07-03 09:47:09
따라 세무조사 강화, 세(稅)부담 증가를 우려하는 기업들이 분주해졌다. 때마침 국세청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모여,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실무’(발행처: 삼일인포마인)라는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무엇보다 기본적 세무지식만 있다면 누구나 한눈에 해당 제도의 흐름을...
[맞짱 토론] 헌법재판소 '재판소원' 도입해야 하나 2013-06-28 17:47:39
조항은 위헌이 아니지만 위촉위원이 공무원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한다면 그 해석이 위헌이라는 것이다. 우선 1심에서 재판 중인 사건에서 관련 법 조항을 a견해에 따라 해석할 경우 원고가 승소하고, b견해로 해석하면 피고가 승소한다고 가정하자(예컨대 위 한정위헌 사건에서 위촉위원을 공무원에 포함시키는 견해와...
국세청, 민원인 대상 세무공무원 청렴도 조사 2013-06-22 14:20:05
국세청이 민원인의 상대로 직원들의 청렴도 측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벌입니다. 설문은 업무처리 절차의 투명성과 업무처리 기한 준수, 권한남용, 금품 또는 편의 제공 여부 등 10여가지 항목으로 이뤄집니다. 국세청은 설문조사를 마치는대로 부조리 근절대책에 반영해, 깨끗하고 투명한 국세청 구현에 나선다는...
국세청, 민원인에 세무공무원 청렴도 묻는다 2013-06-22 06:10:05
각 지방국세청, 세무서를 방문한 민원인들 가운데 연락처가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이뤄진다. 설문은 업무처리 절차의 투명성, 업무 처리 기한 준수, 세무 공무원의 권한 남용, 자신이나 제3자의 금품·편의 제공 여부 등 10여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 국세청은 설문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덕중 청장 "세무비리 근절로 국민신뢰 회복" 2013-06-21 14:07:56
학연 등 사적 관계 사전 신고, 세무조사 종료 후 납세자와의 접촉 금지 등 비리 발생 소지를 차단하기 위한 세부지침도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세무조사 감찰팀에게는 현장의 정상적인 세무조사 활동이 감사 때문에 불필요하게 위축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모범 공무원에 대한 표창 확대와...
국세청장 "직원들은 깨끗하고 투명하게 일하라" 2013-06-21 10:30:06
신고, 세무조사 종료 후 납세자와의 접촉 금지 등 비리 발생 소지를 차단하기 위한 지침도 전달했다. 김 청장은 동시에 감찰 요원들에 대해 "현장의 정상적인 세무조사 활동이 감사때문에 불필요하게 위축돼서는 안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4월말 기준으로 국세청 소관 세수 실적이 70조5천억원으로...
"경리과 시절 학원 다니며 회계·세무 공부…교재 쓸 경지 올랐죠" 2013-06-20 15:30:04
담당 세무공무원 집을 찾아갔다. 1주일간 밤 12시까지 기다려도 만나지 못하자 새벽 5시에 찾아가서 결국 세무공무원을 만나고 추징 문제를 해결했다.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 부하직원이 세무를 맡은 4년 동안 단 한 건의 추징도 없었다고 한다. ◆“정보의 공유가 기업의 소통” “물적 자원은 투입하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