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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도미니칸 리그 개막전서 결승점 포함 3타점(종합) 2017-10-14 13:05:11
수비에서는 실책도 하나 범했다. 강정호는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주선으로 아길라스에 입단했다. 강정호가 공식 경기에 나선 것은 지난해 10월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376일 만이다. 1회초 선취점을 뽑아 1-0으로 앞선 1사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강정호는 한화 이글스에서...
강정호, 도미니칸 리그 개막전서 결승점 포함 3타점 2017-10-14 12:29:02
득점했다. 강정호는 9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루이스 히메네스는 아길라스의 6번 지명타자로 나왔으나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015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피츠버그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3번째 음주 운전 적발로 면허가...
류중일 LG 감독 일문일답 "FA 선물 받으면 당연히 좋다" 2017-10-13 16:20:41
시선이 많은 것으로 안다. 통계를 보면 뛰는 야구와 수비 쪽이 조금 약한 것 같다.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야 강팀이 될 수 있다. --가장 큰 구장으로 오게 됐는데. ▲선수 파악이 안 된 상태다. 훈련과정을 통해 어떻게 전력을 구성할지 결정할 것이다. 투수들이 좋으니까 뛰는 야구, 수비, 공격이 뒷받침되면 좋은 ...
"마지막에 웃자"…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 새 시즌 출사표 2017-10-11 13:30:33
많이 기다렸다. SK다운 농구, 전원 공격 전원 수비로 이기는 경기를 많이 해서 명문 팀으로 가는 발판이 되는 한 해로 만들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 ▲ 창원 LG 현주엽 감독 = 처음 맞는 시즌이라 많이 배운다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 같다. 선수들이 비시즌 동안 훈련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외국인과 호흡만 잘 맞춘다면...
'최악 참패' 신태용호 평가전…'과정도 결과도 총체적 난국' 2017-10-11 07:29:30
수비수 권경원(톈진 취안젠)이 넣었다. 공격수 득점은 지동원과 손흥민(토트넘)뿐이었다. 손흥민의 득점은 페널티킥이어서 사실상 공격수의 득점은 지동원이 유일했다. 결국 어렵게 득점하고 쉽게 실점하는 대표팀의 최대 약점을 또 한 번 확인하는 평가전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러시아와 모로코전을 앞두고 다양한 방식의...
신태용호, 모로코전도 '변형 스리백'으로 승부 2017-10-09 07:57:43
모로코전에는 장현수를 중심으로 좌우 수비수에 송주훈(나가타)과 김기희(상하이 선화)를 출전시키겠다고 예고했다. 윙백에도 변화를 준다. 왼쪽 윙백으로 나섰던 김영권(광저우 헝다) 대신 임창우(알 와흐다)를 모로코전에 투입해 오른쪽 윙백으로 변신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과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 여기에 중앙...
러시아 완패 신태용호, 9일 새벽 스위스로 이동…모로코전 준비 2017-10-08 15:32:40
훈련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모로코전 대비에 나섰다. 이날 회복훈련에는 러시아전에서 선발로 나선 선수들을 제외하고 벤치를 지키거나 후반 중반 교체돼 들어간 선수들만 참가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숙소에서 개인적으로 몸을 풀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7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러시아 평가전] 김주영 자책골 악몽…"4골 넣고 졌다" 실망감 2017-10-08 10:07:33
자책골을 떠나서도 이날 대표팀은 만성적인 수비 불안과 함께 전반적 경기 운영이 유기적이지 못하다는 기존 한계를 고스란히 반복했다. 추석 연휴 일요일 새벽 뜬 눈으로 평가전을 지켜본 팬들 역시 실망감이 컸다.신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골 결정력이 떨어지고 세트피스 수비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진...
번즈 "롯데에서 우승하고 싶다…필요한 건 만원 관중" 2017-10-08 08:00:18
첫 경기를 하루 앞둔 7일 사직구장에서 훈련에 임한 번즈는 "여기서 우승하기를 바란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로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한 번즈는 지난해 5월에야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아직 프로에서 우승을 경험해보지는 못했다. 그는 "작년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경기에는 뛰지...
무승에 신음하는 신태용호, 모로코 상대로 '첫 승리 도전' 2017-10-08 05:00:00
밖에 스리백 훈련을 못했지만 첫 실험치고는 잘해줬다"라며 "자책골 때문에 권경원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활약이 묻혔다"고 아쉬운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러시아전을 아쉬움 속에 끝내고 모로코를 상대로 자존심 살리기에 도전하는 신태용호에 주어진 시간은 이제 이틀밖에 없다. 그나마도 8일은 이동일이고,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