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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추정 시신, 거의 반백골화' … 경찰, "시신, 유씨 거의 확실" 2014-07-22 06:23:20
그룹 회장(73)으로 보이는 시신은 발견 당시 거의 반백골화였을 정도로 상당히 훼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22일 경찰에 따르면 변사체는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거리의 매실 밭에서 소주병, 막걸리병 등과 함께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시신은 겨울 점퍼에 벙거지를 썼고...
"유병언 추정 변사체 순천서 발견" 2014-07-22 02:17:38
중이던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사진)으로 의심되는 사체가 발견됐다.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부패된 남성의 시신을 한 구 발견했다. 사체가 발견된 곳은 유씨 소유 별장에서 자동차로 10분...
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경찰 확인 중 2014-07-22 01:44:49
발견됐다.22일 ytn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전남 순천의 유병언 소유 별장 근처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변사체는 6월12일 부패된 채로 순천의 밭에서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무연고자로 발견된 변사체를 국과수에 신원확인 작업을 위해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국과수의 검사 결과...
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 경찰 “유병언 DNA와 비슷”…이미 사망? 2014-07-22 01:25:02
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전남 순천의 유병언 소유 별장 근처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변사체는 6월12일 부패된 채로 순천의 밭에서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무연고자로 발견된 변사체를 국과수에 신원확인 작업을 위해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국과수의 검사 결과 변사체에서 발견된 dna가 유병언의 것과 상당...
헤드헌터의 인재사냥 1순위…‘임원’아닌 ‘3년차!’ 2014-07-08 13:20:15
(24.0%), 대기업 (19.3%), 중소기업 (19.0%), 그룹계열사 (11.0%)의 순서를 보였고요.다음은 hr파트너스가 제안한 불황기 취업 성공을 위한 헤드헌터 100% 활용법입니다. ▷많은 기회를 얻는 법=헤드헌터들이 모이는 믿을 만한 헤드헌팅 전문 취업포털을 선정해서 이력서를 등록해두면 여러 서치펌에 이력서를 보낸 효과와...
신엄마 자수 "딸 유대균과 도피…언론 노출 압박" 구원파 입장은? 2014-06-13 17:40:56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총책임을 맡은 구원파 신도 신엄마가 자수했다. 신엄마(64)는 유병언의 생필품과 편의 사항을 제공하며 검찰 수사 상황을 알려주고, 도피로와 도피처를 확보해 유병언(73)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신엄마는 이날 변호사를 대동하고 수원지검에 나타나 자수했다. 수원지검은 미리 발부받은...
신엄마 자수한 이유? `딸은 유대균 도와`…유병언 도피 주도 "누구길래?" 2014-06-13 14:54:49
일컬어진 64세 신명희 씨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기획한 김엄마 이상의 핵심 인물로 알려졌다. 검찰과 경찰이 핵심인물로 지목했던 신엄마는 변호인과 함께 자수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신엄마는 전직 대기업 간부의 부인으로 강력한 재력을 바탕으로 구원파 열성 신도 그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일반병실로 옮긴 이건희 회장 상태 호전" 2014-05-20 21:33:25
그룹 회장(72)이 병세가 호전돼 19일 저녁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지 9일 만이다.20일 삼성서울병원과 삼성그룹에 따르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3층 심장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이 회장은 19일 저녁 7시께 일반병동의 20층 vip실로 이동했다.병원 관계자는 “일반병실로 옮긴다는 것은...
'人의 장막' 친 구원파 신도들…입구마다 철통 경계 2014-05-20 21:03:26
그룹 회장이 영장실질심사에 끝내 불출석한 20일 금수원에 모인 구원파 신도들은 외부 진입 통제를 더욱 강화하는 모습이었다. 금수원 내부에 차량으로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진입로를 차단하는 등 공권력 투입에 대비했다.금수원에는 이날 오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구원파 신도들이 속속 도착했다.경비를 맡고 있는...
우크라 동부 공작 흔적…反유대 전단 발견 2014-04-18 10:14:39
앞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세 명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분리주의자 그룹' 최고지도자 데니스 푸쉴린이 서명한 전단을 뿌렸다. 문제의 전단엔 5월3일 전까지 모든 16세 이상 도네츠크 거주 유대인들이 국적 확인 관공서에 가서 의무적으로 등록을 해야 한다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과 신분증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