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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행진 아이콘 ‘엠카’ 차트아웃 “이유는?” 2015-09-25 15:09:43
▲1위 행진 아이콘 ‘엠카’ 차트아웃 “이유는?” (사진=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아이콘의 ‘취향저격’이 Mnet `엠카운트다운‘의 차트에서 제외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아이콘의 `취향저격`은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곡인 만큼 더욱 의구심을 사게 된...
박병호, 사실은 수비형 1루수?…"박정권 데스노트에 이름 적혔다" 왜 2015-09-24 00:36:13
포스아웃시켰다. 타구가 빠졌다면 하영민이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박병호는 4회초에도 역시 무사 1루의 상황에서 박정권의 타구를 잡아내 아예 3-6-3의 병살타로 연결시켰다. 야수선택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박병호의 송구와 포구가 모두 완벽해 아웃카운트가 순식간에 2개로 늘어났다.6회초 역시 제물은...
SK 운명의 7연전… 시즌 막판 5강 진출 최대고비 어떻게 넘을까 2015-09-15 10:30:56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3실점(2자책) 했다. 이어 마무리 정우람은 4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으로 무너졌다. SK 입장에서는 지난 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7연전 일정보다 일요일 충격에서 얼마나 빨리 벗어나느냐가 관건이다. 어려움 속에 7연전, 만나는...
NC 지석훈 굿바이 스리런… SK에 8점차 대역전극 완성하다 2015-09-14 00:11:47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 타격, 중월 굿바이 스리런을 기록하면서 길고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린드블럼과 로저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사직 경기는 한화가 7-4로 승리했다. 1-1로 팽팽히 맞선 5회초 1사 1,2루에서 김경언과 김태균의 연속 2루타로 3득점에 성공하며 리드를...
강정호 "모르고 쳤더니 만루홈런"…화끈한 공룡타선 이정도일줄이야 2015-09-10 13:59:51
볼 카운트 2볼-2스크라이크에서 몸쪽 직구를 받아쳐 만루포를 만들었다. 강정호는 "투수가 병살타를 유도하고자 몸쪽 승부를 했다"며 "2스트라이크에서 나도 모르게 스윙했는데 배트 중심에 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차분했지만, 피츠버그 더그아웃에 있는 동료들은 열광했다. 강정호의 홈런이 터지자 선수들이...
TEX 추신수, `3점 홈런+3출루` 맹활약 2015-09-09 16:01:01
카운트 승부를 펼쳤고, 몸 쪽 낮은 7구째 볼을 골라내며 다시 한 번 출루했다. 추신수는 8-4로 앞선 8회초 2사 후 5번째 타석에선 토니 지크의 4구째 패스트볼(97마일)을 공략했지만 2루 땅볼로 아웃됐다. 한편, 텍사스는 8회말 로빈슨 카노에게 투런포를 맞으며 6-8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9회초 승부에 쐐기를 박는 1점을...
해커와 로저스 명품 투수전… 한 이닝에 희비 엇갈렸다 2015-08-27 23:11:14
11개의 아웃카운트 중에 6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는 괴력을 과시했다. NC 해커는 내용 면에서는 로저스에 압도 당했지만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4회에는 선두타자 정근우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후속 타자들을 침착하게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좀처럼 득점이 나지 않던 경기는...
오승환 31세이브, 2년 연속 1위 유력 2015-08-09 09:16:51
던져 포수 파울플라이로 돌려보냈다. 마지막 아웃카운트 하나는 시라사키 히로유키에게 초구 높은 직구(시속 147㎞)를 던져 좌익수 플라이를 유도하며 잡았다. 지난해 39세이브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던 오승환은 2년 연속 세이브 1위에 근접하고 있다. 현재 센트럴리그에서는 오승환만이 30세이브 고지를 밟았고,...
강정호, 커쇼와의 대결에서 안타 "아쉽게 타점에는 실패…" 2015-08-08 09:38:25
션 로드리게스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웃 카운트를 채웠다. 크리스 스튜어트가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고르며 밀어내기로 득점을 냈지만, 게릿 콜이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한편, 커쇼는 1회 피츠버그 선두 타자 그레고리 폴랑코에게 솔로홈런을 내주며 37이닝 무실점 행진을 마감했다. 경기는 5회초 현재 la다저스가...
베일 벗은 로저스, 데뷔전 완투승… 한화 5연패 탈출 2015-08-07 04:03:56
특히 4회 정성훈을 시작으로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무려 18타자 연속 범타를 처리하며 완벽한 제구력과 완급 조절로 한화의 새로운 희망봉으로 떠올랐다. 타선에서는 돌아온 정현석이 2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정근우, 강경학, 김경언도 각각 2안타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특히 2번 타자로 출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