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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잠금장치 도입 등 음주운전 예방제도 강화해야" [뉴스+현장] 2023-07-18 18:05:50
알코올농도 0.15 미만의 최초 위반자라도 최고 1년의 징역형과 벌금형 선고, 음주운전 사망사고 시에는 최대 사형 또는 무기징역, 상습범이나 유죄판결 또는 최초 적발 시 시동잠금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행정처분 관련 6개월~5년까지 면허 박탈형 또는 영구적 금지, 0.16% 이상인 경우 의료 심리학적...
"음주운전 막으려면 높은 보험료·배상금으로 '금융치료' 해야" 2023-07-18 16:12:45
징벌적 손해배상를 청구할 수 있다. 이 경우 보험사로부터 징벌적 손해배상 판결금액을 보상받을 수도 없다. 전 선임연구위원은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과 더불어 높아진 처벌수위에 부합하는 법원 판결이 필요하고, 음주 시 시동이 걸리지 않는 ‘알코올락’ 도입 등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한종...
음주운전 막는 방법은…"시동잠금장치 도입해야" 2023-07-18 15:00:04
알코올농도 기준 및 처벌 강화, 자동차보험 보상 제한, 자동차보험료 할증 등을 도입했다고 언급했다. 전용식 선임연구위원도 음주운전 억제를 위해 보험료 할증, 보상 제한 등의 보험제도 개선과 더불어 시동잠금장치 도입 등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샴푸바 가격차 최대 5.4배…사용만족도 차이는 미미" 2023-07-18 12:00:18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벤질알코올 등 사용 제한이 필요한 살균보존제는 검출되지 않았다. 다만 일부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표시하지 않거나 액성(pH)을 잘못 표기·광고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원이 개선을 권고했다. 이번 조사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소비자24' 웹사이트(www.consumer.go.kr)에서 확인할...
'4명 사망' 포천 미군 장갑차 사고…대법 "정부에 일부 손배 책임 있다" 2023-07-16 18:13:52
혈중알코올농도 0.193%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주한미군 궤도장갑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세 명 모두 사망했다. 삼성화재는 동승자 B씨에 대해 1억5000만원, C씨에 대해 9800만원을 손해배상금으로 지급했다. 그 후 삼성화재는 “주한미군 측 과실로 사고가 발생했다”며 정부에 보험금의...
올림픽대로 곡예운전…술·마약 취해 '비틀비틀' 2023-07-16 08:29:28
의심되는 차가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김씨가 몰던 차를 발견했다. 경찰은 김씨가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자 순찰차 2대로 도주로를 차단한 뒤 한쪽으로 차를 세워 음주 여부를 확인했다. 음주 측정 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 안에 있던...
주세 물가연동제 폐지 추진…'국회서 세액 결정' 방식에 무게 2023-07-16 05:31:21
주류의 양이나 주류에 함유된 알코올양에 비례해 세금을 매기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1968년 이후 50여년간 주류 가격에 따라 과세하는 종가세 체계를 유지하다가 2020년부터 맥주·탁주에 대해서만 종량세를 도입했다. 수입 맥주와 국산 맥주 간 과세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조세 중립성을 회복한다는 명분이었다. 물가...
"혼술엔 위스키"…작년 한국 위스키 소비 증가율, 세계 '최고' 2023-07-14 14:38:03
나온다. 종량세는 알코올 도수와 양에 따라 세금을 매기는 과세 방식이다. 정부는 국산 맥주와 수입 맥주의 과세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2020년부터 맥주에 한해 종량세를 적용했다. 지난해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백서를 통해 위스키 수요 확대에 맞춰 종량세 확대를 정부에 권고하기도 했다. 경제협력기구(OECD) 회원국의...
'손흥민 옛 동료' 알리 "유년시절 성적학대 당했다" 2023-07-14 14:16:44
동안 살았다. 이후 다시 영국으로 건너와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한 어머니와 지냈다. 알리는 "어머니는 알코올 중독이었다. 아버지가 있는 나이지리아로 보내졌다가 다시 돌아왔다"라며 "6세 때 성추행을 당했고 7세 때 담배를 배웠다. 8세 때부터 마약 거래를 했다. 어떤 아저씨가 자전거를 탄 아이는 건들지 않을 거라고...
"사람 친 줄 몰랐다"…'음주 뺑소니' 40대 의사 징역 6년 2023-07-14 12:01:48
알코올농도는 0.069%로 면허정지 수치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아니라 물체 같은 것을 친 줄 알았다"며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진술했다. B씨는 사고 시점에서 1년가량 전부터 배달 대행업체에서 일했으며, 사고 당시에는 햄버거를 배달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관련 증거들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