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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서 입국한 외국인 65명 소재 불명…서울시 "추적 조사 중" 2020-02-03 10:02:44
않은 인원은 6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05명의 명단을 지난달 31일 넘겨받아 자치구와 공유하고 전담 공무원을 지정, 이들이 입국 시 신고한 주소지를 현장 방문해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205명 중 39명은 출국했고 101명은 능동 감시하에 있다. 전체 인원의 상당수인 185명은 중국인이다....
中 춘제 귀경 시작…'택시기사 마스크·승객은 뒷자리' 권고 2020-02-03 09:53:39
위생 관리도 한층 강화됐다. 베이징시 등 주요 도시들은 모든 택시 운전사와 디디추싱(滴滴出行) 등 인터넷 차량 서비스 운전사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승객의 뒷자리 착석을 권고했다. 중국 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주요 도시의 귀경 현황은 지난해 동기대비 30% 수준으로 대부분 귀경객이 고향에 머무는 것으로...
의료계 "후베이성 제한만으론 부족"…전면 입국금지로 확대되나 2020-02-03 08:09:30
파악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만4380명, 사망자는 304명이라고 발표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게시물은 열흘(2일 기준)만에 66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서명을 받았다. 우리 정부의 조치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신종코로나` 매일 40명 넘게 사망...중국은 `전시 상황` 2020-02-03 07:02:11
코로나 확산 사태를 제때 막지 못한 중국 관리들에 대한 문책도 이어지고 있다. 우한에 인접한 황강(黃岡)의 당원 간부 337명은 전염병 방제 관련 직무 유기로 처분받았고 이 가운데 6명은 면직됐다. 후베이와 이웃한 후난(湖南)성에서도 관리 4명이 신종코로나 대응에 태만했다는 이유로 직위해제됐다. 후베이성 황강은...
중국 신종코로나 확산세 더 강해져…황강·원저우 '외출금지령'(종합2보) 2020-02-03 00:20:10
신종 코로나 확산 사태를 제때 막지 못한 중국 관리들에 대한 문책도 이어지고 있다. 우한에 인접한 황강(黃岡)의 당원 간부 337명은 전염병 방제 관련 직무 유기로 처분받았고 이 가운데 6명은 면직됐다. 후베이와 이웃한 후난(湖南)성에서도 관리 4명이 신종코로나 대응에 태만했다는 이유로 직위해제됐다. 후베이성 황...
황강시, 사상 초유 '외출금지'…베이징, 10년 방치 '사스병원' 개조 2020-02-02 17:09:51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일 0시 기준 31개 성(省)급 행정구역에서 1만4380명이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고 30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2590명, 사망자는 45명 늘었다.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위생건강위가 공식으로 통계를 발표한 이래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베이징 사람들은...
중국 신종코로나 확산세 더 강해져…사흘째 40명 넘게 사망(종합) 2020-02-02 16:56:37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만4천380명, 사망자는 304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2천590명, 사망자는 45명 늘어난 것이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위건위가 공식으로 통계를 발표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확산세가 더욱 강해지는...
우한 폐렴 공포 확산…"중국인 출입 안돼요" 2020-02-02 13:42:54
금지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위생 관리에 주력한다는 방침이었지만 홈페이지에 “중국인 관광객 출입을 금지하라”는 민원이 쏟아져서다. 서귀포시에 있는 한 리조트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인 손님은 당분간 받지 않고 있다”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서울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신종코로나' 환자 동선 공개에…"혹시 나도 모르는 감염?" 2020-02-02 06:00:01
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국민이 알아야 하는 정보를 신속히 공개해야 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밀접접촉자나 접촉자가 발생하고 노출이 있었던 지역 등을 정리해서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보건당국은 5번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서울 성북구의 'CGV 성신여대 입구점'은 명단...
진천 일대 위생 마스크 수급 `비상`...교민 수용 후 수요 폭증 2020-02-01 21:00:11
개인 위생용품 지급을 지속해 건의했다. 지난달 30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진천을 방문했을 때도 주민들은 "혁신도시 1만2천가구 모두를 방역 소독하고 마스크도 제공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진 장관은 "진천군과 상의해서 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진천군은 중앙 정부의 지원이 부족해 마스크 물량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