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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보조작 여파에 지지율도 꼴찌…"착잡·참담" 2017-06-30 12:18:02
원내정당 가운데 지지율 '꼴찌정당'으로 추락했다. 보유 의석수가 국민의당(40석)보다 훨씬 적은 바른정당(20석)이나 정의당(6석)보다도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자 충격과 더불어 '그럴 줄 알았다'는 허탈함이 교차하는 모습이다. 30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지난 27∼29일 전국 성인 1천5명...
中연수 버스참사 추모제 논란…"열어달라" vs "어려워" 2017-06-29 08:15:00
추락 참사로 목숨을 잃은 공무원 9명의 사망 2주기 추모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추모제를 열어달라는 유족 요청에 당시 공무원 연수를 주관했던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이 어렵다며 난색을 보여서다. 당시 참사로 숨진 공무원 유족 측은 사고 2주기인 내달 1일 전북 완주에 있는 연수원 강당에서 2주기 추모제를...
[이심기의 굿모닝 월스트리트] 이번에는 금, 잇따르는 플래시 크래시에 불안한 투자자들 2017-06-27 07:29:47
적은 규모로 쪼개서 주문을 하기 마련인데 이와는 정반대의 패턴으로 물량이 나온 점도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전문가들도 컴퓨터 기반의 알고리즘 트레이딩 비중이 늘면서 플래시 크래시를 초래하는 이례적인 대규모 주문이 나오면서 거래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서울시내 달리던 트럭 적재함서 술병 '와르르'…극심 정체 2017-06-26 18:48:27
인근 도로를 달리던 트럭의 적재함에서 술병 수백 병이 떨어지면서 깨져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경찰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아파트 인근 2차선 도로에서 대림삼거리 방향으로 주행하던 트럭의 적재함에서 소주와 맥주병 등이 무더기로 도로에 쏟아졌다. 이 사고로 보라매공원에서 대림 삼거리방향 구간 차량이 멈춰서는 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24 08:00:07
메이의 추락…총리 선호에서도 노동당 대표에게 첫 역전 170623-0881 외신-0179 18:56 EU 경제담당관회의 개최…브렉시트 등 주요 현안 협의 170623-0883 외신-0180 18:57 메르켈 '英 EU시민 권리보호' 약속에 "좋은 출발"(종합) 170623-0891 외신-0181 19:04 이란 케슘에어, 美 보잉사와 여객기 10대 구매의향서...
트럼프 "사법방해 주장 효과없어" 선거 패배한 민주당에 '일침' 2017-06-21 23:26:20
트럼프 대통령은 1979년 이후 한 차례도 내준 적 없는 이 지역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 및 수사 방해 의혹, 지지율 추락 등 악재 속에서도 대역전극을 일궈낸 만큼 당분간은 국정운영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21 08:00:07
징역형 170621-0028 외신-0022 01:48 포르투갈 산불 진압에 동원된 항공기 추락 170621-0029 외신-0023 01:51 애리조나엔 폭염인데 텍사스·플로리다엔 폭풍우 예보 170621-0030 외신-0024 01:52 伊 '패션 전설' 카를라 펜디 별세…향년 79세(종합) 170621-0031 외신-0025 01:54 콜롬비아서 네덜란드 언론인 2명...
색칠하고, 부수고…'분노사회' 화를 삭이는 법 찾는 사람들 2017-06-21 07:41:00
무수히 많다.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쌓이면 충동적 행동이나 폭력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음악이 시끄럽다며 아파트 외벽 작업자의 밧줄을 잘라 추락하게 한 주민, 평소 의견을 맞지 않던 교수 연구실에 '텀블러 폭탄'을 둔 대학원생 등은 이처럼 마음의 '화'를 다스리지 못해 범죄로 이어진 경우라는 게...
'추락사' 승강기 사고 미스터리…"도착전 문 열림 확률 0%" 2017-06-21 07:21:59
한 건도 보고된 적 없다는 데 있다. 바닥까지 자유 낙하하는 승강기처럼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는 사고라는 뜻이다. 이 사고와 비슷한 유형의 사고는 재작년 8월 발생한 적이 있다. 당시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전동 휠체어를 탄 70대 노인이 승강기를 타려다 지하로 추락해 숨졌다. 이 노인은 아파트 복도에서...
'밧줄 절단'은 참담했지만 평범한 이웃들은 뜨거웠다 2017-06-20 17:25:27
하다 입주민이 밧줄을 잘라버리는 바람에 추락해 숨졌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고교 2학년생부터 27개월까지 5남매, 칠순 노모까지 모두 일곱 식구를 남겼다. 김 씨는 과일 노점상까지 하면서 식구들을 돌봤다. 그러다 좀 더 수입이 많고 위험한 고층 아파트 외벽 일을 자청했다. 피해가족의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