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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낀 전기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지원 2017-08-07 09:37:55
중 사업에 참여하는 공공기관과 전력감축 참여와 수익금 에너지 복지사업 활용 결의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참여할 방침이다. 총 참여 전력 규모는 이달 내 수요관리사업자가 선정되면 참여 건물 현장조사 등을 통해 결정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전력 남아돈다는 정부 "기업, 전기 사용 줄여라" 2017-08-06 17:55:34
] 정부와 여당은 “폭염이 지속되는데도 전력 예비율이 안정적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잉이기 때문에 탈(脫)원전 정책을 펴도 문제가 없다”고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지난달 두 번에 걸쳐 전국 2000개 기업에 하루 최대 네 시간 전기 사용량을 줄이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력 예비율을 높게...
발전설비 예비율 30%, 넉넉한 수준인데… 2017-08-06 17:55:04
여유가 있다. 통상 전력 예비율이 두 자릿수 이상이면 안정적으로 평가된다.올해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력수요는 예년과 비슷하다. 정부가 급전지시를 내린 지난달 21일 최대 전력수요는 84.59gw였다. 역대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한 지난해 8월12일의 85.18gw보다 오히려 낮다. 그럼에도 정부는 7월21일 2000개 기업에...
숨고르는 IT주…경기민감주 주목!…한화·롯데케미칼·효성·SKC코오롱…화학업종 담아라 2017-08-06 14:29:55
원료 가격이 안정적이고 수급 상황이 좋아 하반기는 나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이헌상 파트너는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 전망이 밝은 대표적인 종목”이라며 “하반기에는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금지에 따른 신규 수요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상엽 파트너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8-02 15:00:02
템플턴펀드, 원화채 '팔자'…수급악화 우려" 170802-0726 경제-0121 14:43 '기부왕' 박철상씨 경북대에 5년간 장학금 13억5천만원 기탁 170802-0732 경제-0122 14:46 [8·2부동산대책]과열지구·투기지역·조정지역…대체 무슨 차이? 170802-0736 경제-0123 14:52 코스콤, IBK증권과 소셜미디어 분석정보...
與 "2022년 이후에도 전기요금 우려 없을 것"…연일 여론전(종합) 2017-08-01 16:17:09
그 이후에도 전력수급에 차질을 빚거나 전기요금 인상 우려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당정협의 이후 '탈원전 정책은 앞으로 10∼20년 후에 전력수급 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얘기가 나돌면서 논란이 일자 민주당은 서둘러 진화에 나서며 탈원전 정책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 "환경·사회적 비용 포함해 새 원전발전원가 산정" 2017-07-31 12:07:49
2021·2022년이 완공 목표여서 올여름은 물론이고 5년간 전력수급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중장기 수급계획은 현재 8차 계획이 작성 중인데 '수요전망 워킹그룹'은 2030년에 7차 계획대비 원전 8개에 해당하는 수준의 감소를 예상했다. 이는 탈원전을 해도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다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2022년까지 탈원전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없을 것" 2017-07-31 11:43:26
이상의 충분한 예비전력을 확보, 여름철 전력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030년 전력수요는 원전 8기에 해당하는 11.3GW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부는 "탈원전으로 20.7GW의 설비가 줄어도 2030년에는 10GW의 설비만 필요하다"며 "부족한 10GW는 남은 15년간 신재생과 LNG 발전으로 보완할 수...
폭염에도 '전력 대란' 없는 까닭 2017-07-30 18:12:05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비력이 500만㎾ 이상이면 전력수급이 안정적인 ‘정상’ 수준으로 판단한다. 전력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앞으로 전력수요가 많이 늘지 않을 것이라며 탈(脫)원전 정책을 추진하지만 지난 5년간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는 꾸준히 증가했다”며 “발전소를 ...
폭염경보에도 전력은 '여유'…이유는 공급>수요 2017-07-29 09:00:38
전력수급이 안정적인 '정상' 수준으로 판단한다. 정부는 현재 전력은 넉넉한 편이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문 열고 냉방영업' 실태점검 등을 통해 절전도 유도해 나가고 있다. 공공기관 여름 실내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유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하절기 공공기관 에너지절약대책'도 시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