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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연휴] "11일간 쉬는 대기업이 中企에 11일치 납품 요구"(종합) 2017-04-30 15:46:45
올해부터 주말을 재충전의 날로 삼는다는 원칙에 따라 토요일 근무는 전면 금지하고, 일요일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근을 하지 않도록 했다. ◇ "놀러나온 가족 보면 아이 생각에 마음 아파요" 하지만 이런 일·가정 양립 정책은 정부와 공공기관, 대기업 등에만 해당할 뿐 전체 기업 수에서 99%, 고용에서 88%...
[표] 5당 대선후보 주요 노동공약 2017-04-30 09:00:25
│에 조세감면 혜택 │에 휴일 근로시간│주에 징벌적 손해│ │ │ │도 포함 │배상제 적용 │ │ │ │·노동시간 특례 │·체불 사업주 명│ │ │ │업종 26개→10개 │단 공개 │ │ │ │로 축소 ││ ├─────────┼─────────┼────────┼────────┤ │국민의당 안철수...
[공약점검]⑫비정규직 해법…文 차별금지법·安 출구규제·洪 노동유연화 2017-04-30 09:00:04
관련 업무와 상시·지속적 업무는 정규직 고용원칙이 확립되도록 종합지침을 마련하고 입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홍 후보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히려 노동시장의 유연화를 키우겠다는 입장이다. 이른바 '강성귀족 노조' 때문에 해고가 어려워 기업들이 정규직 대신 비정규직만 뽑아왔다는 것이다. 대...
[서러운 연휴] 공기업·대기업만의 축제…中企·자영업 '빨간날'에도 근무 2017-04-30 06:11:02
삼는다는 원칙에 따라 토요일 근무는 전면 금지하고, 일요일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근을 하지 않도록 했다. 하지만 이런 일·가정 양립 정책은 정부와 공공기관, 대기업 등에만 해당할 뿐 전체 기업 수에서 99%, 고용에서 88% 비중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에까지는 그 온기가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 인식에...
安·劉·沈 "복지 위해 증세", 洪 홀로 "감세"…TV토론 2017-04-28 23:27:06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지키는 기업, 최저임금 수준보다 10% 이상 지급하는 기업에는 3%포인트를 깎아주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도 '중부담·중복지'에 동의했다. 그는 명목 법인세율을 이명박 정부 이전 수준인 25%까지 돌려놓고, 조세부담률을 2018년부터 매년 0.5%포인트씩 인상해 2021년에는 21.5%까지...
[대선 D-10] 문재인 "가계소득 높아져야"…안철수 "중소기업 육성을"…홍준표 "감세로 투자 유도" 2017-04-28 22:44:55
비슷하다”고 하자 안 후보는 “저의 재원 원칙은 3단계다. 우선 재정을 효율화하고, 두 번째 실효세율을 정상적으로 만들고,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 증세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홍 후보는 법인세 감면 등 기업 활성화 정책으로 4명 후보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홍 후보는 “미국은 법인세를 낮추는데...
[대선후보 토론] 증세·감세 논쟁-5 2017-04-28 21:43:32
2018년부터 시작해서 1년에 0.5%포인트씩 올려서 2021년에는 조세 부담률이 19.5%∼21.5%가 되도록 하겠다. 중부담 중복지는 굉장히 장기적인 목표다. 제 정권 5년간은 19.5%∼21.5%로 올리고 자연 세수 증가분과 합쳐서 제가 생각하는 공약에 필요한 200조 원의 여유 재원이 마련된다고 계산했다. ▲ 안철수 = 법인세는 ▲...
[대선후보 토론] 헌재 탄핵심판·증세복지 논쟁-14 2017-04-26 00:12:48
것을 국민이 요구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불관용 원칙을 제가 공약한 것이다. ▲ 안철수 = 그 당시에도 반발이 많았던 것을 기억하나. ▲ 문재인 = 비판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많은 분이 그렇게 요구했다고 기억한다. ▲ 유승민 = 안 후보에게 먼저 묻겠다. 방금 그 얘기, '중부담·중복지'를 주장하면 리더는...
[대선후보 토론] 내각구성 원칙·리더십 모델-9 2017-04-25 23:06:52
[대선후보 토론] 내각구성 원칙·리더십 모델-9 ◇ 공통질문 1 ▲ 사회자 = 문재인, 심상정 후보가 화장실에 가서 아직 안 왔다. 잠시 기다리겠다. 자 이제 다 오셨다. 심상정 후보에 질문하겠다. 공통질문이다. 순서가 심 후보가 먼저다. 내각 구성에서 최우선 기준으로 삼을 인사원칙이 무엇인가. 또 기용하고 싶은...
'황필상 승소' 대법 판결에도…기부자 '선의' 인정 문턱 여전히 높아 2017-04-21 17:44:30
판단하기 쉽지 않다는 주장이다. 조세 전문 대형 로펌의 한 변호사는 “특수관계 자체를 ‘실질적’ ‘지배적’인지 여부로 따지면 문제가 될 때마다 모든 사정을 종합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성실한 납세가 어려워지고, 세무당국의 과세 공정성 원칙도 흔들리기 쉽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