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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성소수자 합창축제 4일 서울서 개최 2017-06-03 15:42:49
'친구사이'와 여성주의 문화운동단체 언니네트워크는 3일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4일 아시아 성소수자 합창페스티벌 '핸드인핸드 서울 2017'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아시아 성소수자 합창페스티벌은 재작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처음 열렸고 이번이 두...
바른정당 토론회 "한국당은 수구, 새 보수이념 구축해야" 2017-06-01 17:02:32
반공주의와 천민자본주의"라고 비판했다. 윤 교수는 바른정당이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온전히 펼쳐야 한다면서 "법 앞의 평등이 확보되고 지나친 경제적 격차를 해소해야 보수가 꿈꾸는 정의로운 공동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노원병 위원장은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에도 이인제·이회창 후보가 57%를...
'김치녀' '한남'…온라인 커뮤니티 혐오표현 심각 2017-05-30 12:00:25
한국 남성을 싸잡아 비하하는 대표적 용어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달 1∼7일 '82쿡', '네이트판',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 16곳에서 각각 게시글 100개와 해당 글에 달린 댓글 10개씩을 분석한 결과 성차별적 게시글·댓글 153건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佛 흑인 페미니즘 축제, 백인출입 제한해 역차별 논란 2017-05-30 00:16:11
주의 단체 '므와시'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인종차별 반대단체들이 극우 세력의 가짜 뉴스와 왜곡 선전에 현혹됐다면서 "평등의 가치를 위해 싸워온 우리에게 낙인을 찍는 세력의 편에 동조했다는 사실이 비통하다"고 밝혔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류재윤의 '중국과 중국(中國)' (19) 정(政)-2] 중국 사조직은 권력 재생산의 창구 2017-05-29 17:58:50
평등원칙(norm of equality)과 공평원칙(norm of equity)이다. 평등과 공평의 상대적 중요성은 사회와 시간에 따라 변한다. 계획경제는 평등원칙이 주도했으나 시장경제는 공평이 주도한다”고 말한다. 얼핏 특별한 게 없어 보이지만 ‘공평의 원칙’에 또한 ‘중국 특색’이 작용함을 유의해야...
인간 '노무현과 문재인'의 생사를 뛰어넘은 인연 2017-05-23 15:11:29
불평등 해소 등 ‘전광석화’ 같은 업무지시는 ‘사람 사는 세상’을 추구했던 노 전 대통령이 가다가 멈췄던 길이다. 문 대통령은 파격적이고 양성평등을 지향했던 노무현 정부의 첫 조각인선을 그대로 ‘벤치마킹’하고 있다.문 대통령은 저서에서 당시 민정수석 자격으로 강금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23 15:00:03
발대식…정책에 청년 목소리 반영 170523-0525 사회-0098 11:25 한양대 학생들 "양성평등센터→성평등센터로 이름 바꿔야" 170523-0527 사회-0099 11:26 박근혜 변호인 모두진술 종료…피고인 모두진술 시작(속보) 170523-0530 사회-0100 11:27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 입장과 같다…혐의 전부 부인"(속보) 170523-0534...
문재인 외교안보정책, 한·미동맹 존중하면서 다자외교에 방점 2017-05-21 18:50:20
외교 전문가로 정부 부처 구성에서 성 평등이란 관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의 소개처럼 강 후보자는 외교가에서 유리천장을 극복해온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원어민에 가까운 뛰어난 영어 실력과 세련된 매너로 다자외교 무대에서 주목받았다.강 후보자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연합시론] 최강 정부 기대감 높인 '파격ㆍ탕평' 인사 2017-05-21 17:40:15
외무고시 출신 여성으로서, 외교부의 순혈주의를 혁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 대통령은 "비 고시 출신의 외교부 첫 여성국장과 한국 여성 중 유엔 최고위직에 임명되는 등 외교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최고 여성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닌 외교 전문가로, 내각구성에서 성 평등이란 관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로하니 연임 성공' 이란 개혁 가속 페달…트럼프가 최대 변수 2017-05-20 19:00:13
남녀평등, 집회·결사의 자유를 주창해 왔기 때문이다. 그는 선거기간 "폭력과 극단주의의 시대는 끝났다고 그들(보수파)에게 말할 수 있는 선거를 해야 한다"며 "우리 젊은이들은 이미 그들의 논리인 '금지'가 아닌 '자유의 길'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보수적 종교 세력의 반대가 여전히 강고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