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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부실 감사로 55억달러 피소 2016-08-15 19:13:45
회장이 “전문 외부감사인은 기업 사기를 적발할 책임이 있다”고 언급한 내용을 지적하며 pwc가 부실 회계감사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기사건 주범인 tbw의 창업자는 수백만달러의 재산을 빼돌려 자가용 비행기와 휴가용 저택, 최고급차를 구입하는 데 탕진했으며 2011년 법원에서 30년형을...
검찰 출석한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신동빈 지시 없었다" 2016-08-11 10:09:47
소송 사기와 국세청 세무조사 무마 로비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허수영(65) 롯데케미칼 사장이 11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허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혐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과 뇌물공여 등이다.오전 9시 20분께 검찰청사에 나온 허 사장은 제기된...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11일 소환 2016-08-09 18:11:39
‘소송 사기’에 관여한 혐의로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을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다. 검찰은 롯데케미칼이 회계장부를 조작해 정부를 상대로 세금 환급 소송을 내고 법인세 등 270여억원을 돌려받은 과정에 허 사장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세무법인 t사 대표 김모씨를 통해 세무당국 관계자에게...
`대우조선 회계사기` 김열중 부사장, 이번 주 구속영장 검토 2016-08-08 05:54:37
대우조선해양의 회계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김열중 부사장이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됩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김 부사장의 사법처리 방향을 이번 주 초에 정한 뒤 정성립 사장의 조사 시기를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부사장은 올해 1~3월 대우조선 재무 부서에 전년도 영업손실 규모를...
대우조선 현 경영진도 1200억대 손실 축소 2016-08-05 18:06:58
현 경영진까지 ‘회계사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대우조선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5일 김열중 대우조선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격 소환 조사했다. 올해 1~3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작성하면서 1200억원의...
고의부도·위장폐업 전력 재창업자 재정지원 못받는다 2016-07-27 14:07:25
회계나 부당해고 등을 하지 않고 성실하게 업체를 경영했는지 따져보고 자금을 지원하는 성실경영 평가 제도를 28일부터 시행한다.정부는 그간 창업과 재도전의 선순환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일부 부도덕한 기업인의 고의부도나 사기·횡령 때문에 실패기업인 전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아...
"복지 소외된 소상공인에 '노란우산' 활짝 펼칩니다" 2016-07-25 17:08:44
지난 1월부터 비용 부담이 큰 법률, 노무, 세무, 회계, 지식재산 분야에 대한 상담, 자문, 서식 작성 등을 지원하는 경영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이달에는 숙박·레저, 여행·렌터카, 의료·장례 등을 지원하는 종합복지포털 복지플러스+를 열었다. 한화호텔앤리조트와 대명리조트 등 국내 주요 관광지...
200억대 조세 포탈 혐의…기준 롯데케미칼 前 사장 구속 2016-07-23 13:43:42
허위 회계자료를 토대로 정부에 소송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P케미칼은 2006년 세금 환급 소송을 제기해 법인세와 가산세, 주민세 등 총 253억 원을 부당하게 돌려받았습니다. 앞서 당시 실무 책임자였던 롯데케미칼 전 재무이사 김 모씨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그룹수사팀은 기...
[사설] 회계사들이 떠난다…신뢰체제가 흔들린다 2016-07-21 18:35:26
많다고 한다. 명문대생의 회계사 응시도 줄고 있다.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가 신통치 않은 게 주요 이유일 것이다. 대우조선 분식사태 등으로 주위 시선이 싸늘해져 전문직으로서의 자존감마저 추락 중이다.회계사는 자본시장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도 부른다. 시장경제가 만들어 내는 가치 즉, 사회적 신뢰의 초석을 까는...
최재원 SK부회장 이달 말 가석방될 듯…구본상은 제외 2016-07-21 09:17:03
전 부회장은 거액의 사기 행위로 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죄질이 걸림돌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2151억원 상당의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4년 7월 징역 4년이 확정됐다. 법무부는 조만간 광복절 특별사면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심사 기준과 대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