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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CEO 리크루팅에 대하여②[PEF썰전] 2022-02-10 05:50:04
그렇기 때문에 기업가치에 대한 이해와 인지를 정확히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CEO 후보들을 탓할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정확한 가이던스를 줘야하는 PE 주주들의 책임과 몫이 더 큽니다. 하지만 주주인 PE 운용사가 기업가치를 어떻게 올릴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정확치 않은 상태로 회사를 인수하는 경우가 꽤...
[데스크 칼럼] '文정부 재정파탄 시즌2' 시작되나 2022-02-09 17:17:15
윤 후보 역시 50조원 규모 추경 편성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 공약에 필요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는 말이 없다. 재원을 놓고선 일단 ‘버티기’에 들어간 듯하다. 이 후보는 “선대위 정책본부에 예산 가용범위를 넘지 말라고 했다”고만 말한다. 가용범위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윤 후보는 앵무새처럼...
[단독] 이재명 포스터에 '간첩신고 번호'…캠페인 중단 '촌극' 2022-02-09 10:14:10
111은 국정원 간첩신고 전화번호다. "이 후보가 대통령깜"이라고 신고해달라는 전화번호가 국정원 간첩신고 전화번호였던 것이다. 해당 캠페인은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제작해 잘 알려진 카피라이터 정철 민주당 선대위 메시지 총괄이 기획했다. 전날 정 총괄은 페이스북에 "1일 1명 1번'을 줄여 111로...
필리핀 차기 대통령은 누구…공식 선거 운동 돌입 2022-02-08 18:51:10
대한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국가통합 및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 5일 GMA방송에 출연해 "과거를 논할 때가 아니다"라면서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돌려주기 위해 무엇을 할지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르코스에 이어 여론 조사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는 현직 여성 부통령 레니 로브레도(56)다. 지난...
김은혜 "김혜경, 관용차 사적 사용 정황 뚜렷…'소고기 법카' 이어 '나를 위한 관용차'" 2022-02-08 17:29:32
이 후보의 자택에 주차되어 있던 관용차(제네시스)에 대해 배우자의 사적 이용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이를 반박하는 텔레그램 메시지가 나와 공적 업무와는 관계가 없음이 확인되고 있다"며 "해당 시점에 이 후보가 부산에 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소고기 법카’에 이어 ‘나를 위해 관용차’가...
"디지털 135조 투자론 단기효과"…"규제 80개 해소, 구체 방법 미흡" 2022-02-08 17:23:07
모 교수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슬로건에 대해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패권국가라는 단어가 신경제, 상생경제 시대에 맞는 용어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보편적 가치에 부합하는 새로운 글로벌 스탠더드에 투자하겠다고 말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5개의 초격차 과학기술을 확보해...
[이학영 칼럼] 국가 주도냐, 개인 존중이냐 2022-02-08 17:17:56
현실이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각 후보가 지향하는 국정 원칙과 방향, 정치적 가치가 무엇인지다. 원칙·방향·가치라는 큰 틀을 직시해야 후보들이 이곳저곳 찾아다니며 늘어놓는 얘기에 속지 않는다. 단적인 예가 이 후보의 노동정책 관련 공약이다. 그는 한 기업인과의 유튜브 토론에서 “고용유연성을 확대하겠다”고...
우상호, '친문 왜 이재명 지지 안하나' 물음에 "다 아시면서" 2022-02-08 10:02:16
이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움직임의 이유를 무엇으로 보느냐'는 질문을 하자 "이유가 중요한 게 아니고 공략을 어떻게 할 것인지의 문제"라며 답을 피했다. 사회자는 재차 '진단이 나와야 처방이 나오니 드리는 질문'이라고 물었고, 우 본부장은 "다 아시면서 물어보느냐"고 답하지 않았다. '잘 몰라서...
여야 '러브콜'에 선긋는 안철수 "진정성 없다" 2022-02-07 13:42:52
사람인지와 제 도덕성과 가족들을 (잘 알리겠다)"며 "또한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한 정책적인 준비나 파악 정도에 대해 국민들께 제대로 잘 알리겠다"고 했다. 이날 윤석열 대선후보 등 국민의힘 측은 안 후보와 단일화의 가능성을 적극 열어뒀다. 윤 후보는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단일화 가능성을 배제할 필요가 없다"고...
배우 박혁권 "이재명, 자존심 지켜줄 후보"…李 "용기 감사" 2022-02-06 20:25:18
이 후보는 "오랜 시간 저를 지켜보시고 숙고해서 내려주신 판단이라 하니 그 무게와 깊이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 듯하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히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잘 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을 보태주신 것은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같은 마음에서 비롯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