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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AI활용 기술개발 수요조사…연구설계·자율실험 대상 2024-11-05 11:00:04
AI활용 기술개발 수요조사…연구설계·자율실험 대상 2030년까지 600개 AI 활용 기술개발 프로젝트 지원 목표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술 개발을 추진하려는 기업·대학·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통합 수요 조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ESG NOW] "국내 기업, 여성 임원 내부 육성 정책 필요" 2024-11-05 10:36:01
25%, 2030년까지 이사회의 30%를 여성으로 선임하도록 했다. 특히 여성 임원 비율이 글로벌 대비 낮은 일본은 2013년 우먼노믹스 정책을 펴면서 여성 임원을 제도적으로 적극 육성했다. 2030년까지 기업 평균 여성 임원 30% 달성이 목표다. 기업은 기존 여성 직원뿐 아니라 중도 채용된 여성 관리직까지 폭넓게 관리하며...
홍콩, 기후 공시 의무 도입...지속가능 금융 허브 노린다 [홍콩은 지금]① 2024-11-05 10:00:48
목표를 달성했다. 2030년 탄소배출 정점을 지나 순 제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지다. 폴 초우 HKEX 그룹 총괄 고문은 “지난 2020년에 상장한 녹색채권은 100개 미만이었으나, 4년이 지난 현재 400개 정도로 4배 이상 증가했다”며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구현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11-05 10:00:43
수석 기후 고문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주요국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강화하라는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고, 그 결과 끔찍한 기온 예측(상승)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2023년 전 세계 온실가스배출량은 전년 대비 1.3% 늘었다. 재생에너지 선점 中, 에너지 전환 지연 美 중국이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전환 크레디트, 에너지 시장 변화 이끌까 2024-11-05 10:00:33
2030년 탄소세를 30~60달러로 인상할 예정이며, 기업들은 탄소배출권을 통해 탄소세 대상이 되는 배출량의 5%까지 상쇄할 수 있다. 싱가포르는 탄소세 상쇄를 위해 탄소 크레디트를 구입하려는 기업에 전환 크레디트를 공급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싱가포르투자청은 전환 크레디트에 대한 솔루션을 확립하기 위해 전환...
클라임웍스 아태대표 "아시아로 탄소포집 플랜트 확장...포집 비용 감소 실현" 2024-11-05 10:00:28
주어진다. 클라임웍스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더 많은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며, 캐나다·노르웨이·케냐·영국 등에서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논의 중이다.” 자발적 탄소시장이 다소 위축되고 있는데, 영향은 없나. “고품질 탄소제거 기술을 제공하기에 현재 탄소배출권 시장 하락이 우리에게 영향을...
KB국민은행 “기후 금융, 공급 확대...기업 돕는 상생 펼칠 것” 2024-11-05 10:00:24
정책 금융기관과 함께 2030년까지 기후 위기 대응에 420조 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9월 24일에는 KB·신한·하나·우리·NH 등 5대 금융지주가 삼성전자와 함께 2조 원 규모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저금리 대출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KB국민은행도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을 50조 원 규모(환경 부문만...
지구 생명다양성 '빨간불'...야생동물 개체군 73% 급감 2024-11-05 10:00:04
행동이 2030년까지 육지와 해양의 30%를 보호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함은 물론 티핑포인트를 피하기에도 충분치 않다고 경고했다. 실제 각국은 2024년 10월 21일(현지 시각)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 전에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에 맞춰 국가 계획(NBSAPs)을 개정해...
다이슨 창업자 "상속세 확대는 가족기업엔 '가족 사망세'" 2024-11-04 22:00:29
예산책임청(OBR)은 상속세 증세로 2029∼2030회계연도까지 5억2천만파운드(약 9천270억원) 세수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이슨은 "리브스는 기존의 가족 기업과 새 기업을 시작하려는 유인책을 없애고 있다"며 "한 가족 기업이 다음 세대로 건너갈 때마다 20%의 '가족 사망세'를 내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6년 주한미군 주둔비용 1.5조…한미, 협정에 서명 2024-11-04 19:50:13
1조5192억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협정은 2026~2030년까지 적용되는데, 2026년 이후 4년간 방위비분담금은 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인상된다. 다만 연간 분담금 증가율의 상한선은 5%로 설정됐다. 우리 정부는 협정 기간 동안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을 2%대로 전망하고 있다. 양측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