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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젊은이 2명당 노인 1명 부양, 문제는? 2013-01-22 20:28:16
미래에셋은퇴연구소와 통계청, 유엔 등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노년부양비’는 16.7%로 추정된다. 노년부양비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100명당 노년(65세 이상) 인구를 보여주는 비율로, 올해 노년부양비 16.7%는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노인 16.7명, 즉 젊은이 6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실제...
생보사 약관대출 금리 내린다 2013-01-22 16:40:57
나서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 달부터 보험금을 담보로 대출받는 약관대출 최고금리를 10.5%에서 9.9%로 내렸습니다. 고정금리인 금리확정형과 변액보험의 약관대출에 대한 가산금리는 2.5%에서 2%로 낮췄습니다. 신한생명도 약관대출에 붙는 가산금리를 현재 2.3%에서 2%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3년을 뛴다]LG그룹, 자존심 세운다 2013-01-21 18:35:06
현대카드의 최근 성공이 현대카드의 일하는 방식이라는 독특한 조직문화에 그 근간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후 최고경영자들은 조별 분임토의와 사업부별 시장 상황 발표 등을 거쳐 집중 토론을 진행했으며, LG의 조직문화를 시장선도를 위해 리빌딩 해야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화인터뷰>정정욱...
[사설] 청년들이 저축을 더 모른다는 한국 2013-01-21 17:12:27
절제와 고통이 따르는 저축은 외면하고 카드 소비를 결코 겁내지 않는다. 저축은 개인이든 국가든 장래의 밑거름이다.지금에 와서 전국민 통장갖기 식의 캠페인을 벌일 수는 없다. 그러나 아직 2만달러 수준의 사회다. 저축 아닌 소비가 미덕처럼 인식되는 사회에 미래는 없다. 청년층에서 저축의식이 더 낮다는 것이 실로...
"저축?…돈 있으면 일단 써야" 한국인 '금융태도' 낙제수준 2013-01-21 17:04:32
말에 주저 없이 지갑에서 카드를 빼들었다. 배 과장은 “집을 아직 마련하지 못했지만 일단 사고 싶은 것은 사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는 이와 같은 사람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부채가 급증하고 저축률이 낮은 데는 이 같은 금융 태도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새 정부 경제부총리 누가 될까] '리더십' 이한구 '위기관리' 최경환…'대통합'은 김종인·이용섭 2013-01-20 17:17:01
국가미래연구원장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이용섭 의원도 관료 출신의 대표적인 야당 정책통인 만큼 대탕평 인사 원칙에 따라 박 당선인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카드라는 게 당선인 주변은 물론 관가의 관측이다.한국경제신문은 이들 후보군 가운데 학계 및 연구계, 당내 경제통 의원들, 현직...
베이직하우스·다날…中 사업 기대감 2013-01-20 09:59:41
삼성카드 lg상사 sk텔레콤 동아제약 한미반도체 lg 한화 sk gs홈쇼핑 솔브레인 대덕gds 등을 꼽았다. 이들 종목은 △수익성 개선 △작년 4분기 실적 상향 △올 1분기 실적 상향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미래에셋증권은 실적 전망이 올라가는 전형적인 실적 개선 종목이 아닌, ‘틈새전략’을 활용하는 투자...
[책마을] 퍼주는 게 사회공헌? '착한 기업'은 전략이다 2013-01-17 16:52:35
바로 미래 기업의 생존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기업의 사업목표와 정체성에 맞는 사회문제를 고르는 법부터 사회참여 사업을 위한 마케팅 및 경영전략 프로그램을 실행하기까지 단계별 지침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수행하는 것은 비용지출 요인이 아니라 매출...
10대 증권사 임원 397명 중 여성은 고작 6명 2013-01-17 05:52:06
이재경 상무(SNI강남사업부장)와 미래에셋의 전진희 이사(압구정지점장), 윤자경 이사(브랜드전략실)도 외부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영입돼 점차 승진한 케이스다. 증권사에서 여성이 조금씩 단계를 밟아나가며 승진해 임원에 도달한 경우는 많지 않다. 이는 중소형 증권사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증권사에...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나돌았던 신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는 것으로 정리됐다. 과학기술부와 과거 정보통신부의 융합으로 볼 만하다. 또 해양수산부를 5년 만에 부활시킨 것도 해양질서 급변을 감안할 때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지식경제부라는 괴이한 이름을 떼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