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줄기세포 치료의 두얼굴 "난치병 해결사" vs "유전자 변형 우려" 2013-01-11 17:21:25
“이번 사태로 이미 허가받은 치료제(3개)의 신뢰마저 다른 나라에서 의심받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제도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주장했다.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기준금리 동결에 '환율 쇼크'] 김중수 총재, "환율 동향 충분히 검토" 2013-01-11 17:19:41
“이번에 금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환율은 중요한 변수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총재와의 일문일답.▷최근 원화강세를 어떻게 보나. “원화 강세, 엔화 약세가 되면 (해외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수출가격 경쟁력은 떨어지고 일본 제품은 올라가는 등 적잖은 변화가 생긴다. 하지만 최근 국내 수출 품목은...
어르신 빙판길 '꽈당'…방치하면 휠체어 탑니다 2013-01-11 17:19:33
눈으로 보행 길이 빙판으로 변한 곳이 많다. 이번 주말에도 눈 소식이 있다. 전국적으로 정형외과 병원에는 낙상(落傷) 골절 환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119구급대에 낙상으로 응급 후송을 요청하는 구급 전화도 하루 수백건 접수되고 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은 특히 미끄러운 길을 걷다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골절이 발생...
박근혜, MB의 '공기업 선진화' 궤도 수정…강제 구조조정보단 부채관리 등 효율화 2013-01-11 17:19:21
“이번 인수위가 ‘선진화’가 아닌 ‘합리화’를 키워드로 내건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일방적인 민영화와 강제 구조조정보다는 공기업 효율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실제 인수위는 부처별 업무보고 지침으로 ‘산하 공공기관 합리화 계획’ 보고를 요구하고 나섰다. 인수위 다른 관계자는...
가격 확 내린 국산 고급세단 "수입차 나와봐" 2013-01-11 17:16:55
국산차를 사랑하는 현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김기아 씨와 함께 저희들의 애마인 현대·기아자동차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달 초 가격을 내린 고급 세단이 얼마나 매력적인지….▷박명원: 뭐가 어디가 매력적이야!▷현재: 아니, 말하는 중에 불쑥 끼어들어오면 어떻게 합니까.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기준금리 동결에 '환율 쇼크'] 성장률 낮추면서 금리는 동결…"경기 더 나빠지지 않을 것" 2013-01-11 17:14:20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금리동결에는 지난해 두 차례 금리인하와 정부 재정정책 효과를 좀 더 지켜보겠다는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하지만 추가 인하 가능성이 사라진 건 아니다. 이번 금통위에서는 지난달 만장일치로 동결을 결정했던 것과 달리 일부 위원이 ‘금리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마켓인사이트] 라정찬 회장 주식 200만株 처분 왜 2013-01-11 17:14:10
8.9%로 줄었다. 이번 매각은 사회 환원 차원이 아니라 라 회장의 개인 사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9월 향후 10년 동안 1000억여원의 개인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계획은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았지만 최대주주의 약속에 따라 증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창구직원 838명 전원 정규직 전환 2013-01-11 17:13:34
모두 정규직으로 새로 발령했다. 이번에 전환된 직원은 기존 정규직 직원처럼 만 58세까지 정년을 보장받고 복리후생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직급에 따라 맡는 직무 영역도 넓어진다.신한은행은 앞으로도 텔러 직원을 정규직으로만 채용할 계획이다. 은행 관계자는 “정규직으로 전환한 직원이 자부심을 갖고 은행에서...
CES '30년 개근' 최신원…"OLED용 새 필름 개발 끝내" 2013-01-11 17:09:42
“이번 송사가 잘 수습돼 최 회장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skc의 계열분리와 관련해서도 “당분간 없을 것”이라며 “맡은 영역에서 책임경영을 하면서 그룹의 발전을 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신원 회장은 최태원 회장의 사촌형이다. 라스베이거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손관수 CJ GLS 대표, 대한통운 물류부문장 겸직…글로벌부문장엔 신현재 씨 2013-01-11 17:08:04
신현재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국내사업에서 내실을 강화하고 해외사업은 공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양사가 합병되면 17개국 35개 거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게 된다. cj대한통운은 2020년까지 해외 네트워크를 100개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 고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