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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거머쥔 '빅5'의 운명…감사원장 거취 주목 2013-01-27 11:18:40
관심사다.감사원장은 '빅5' 중 유일하게 헌법이 규정한 기관으로 4년 임기도 보장된다. 2011년 3월 취임한 양 원장이 임기를 채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박 당선인이 그간 헌법 정신을 강조한 점도 양 원장의 유임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하지만 양 원장이 새 정부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지...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남은건 자진 사퇴·지명 철회 뿐? 2013-01-24 16:53:43
인사청문특위는 활동을 끝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국회법에 규정된 절차를 위배했다”고 비판했다.그러자 야당 측 간사인 최재천 민주당 의원은 “새누리당이 의지가 있다면 청문특위를 열어 청문보고서를 채택해 본회의로 올리자고 고집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 후보자는 지금이라도 후보직을...
`작은` 청와대로 축소개편‥국가안보실 신설 2013-01-22 08:23:18
보좌하는 비서진 역할에 충실하도록 규정하면서 새 정부에선 총리와 경제부총리, 각 부처 장관들에게 인사권을 포함한 권한이 대폭 주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미의 관심사인 새 정부 초대 총리 인선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책임총리제를 지향하는 만큼 내각을 장악하고 국회와 소통하면서도 국민에게 존경받을 만한...
野 "항공권깡·경비 유용"…李 "사실땐 사퇴" 2013-01-21 17:02:43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민주통합당은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이 후보자는 부적격자”라고 몰아세웠고, 이 후보자는 의혹 대부분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으나 위장전입 등 일부는 시인했다. 새누리당은 이 후보자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감 아래 이명박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
청와대 축소개편‥ 국가안보실 신설 2013-01-21 16:43:46
발굴하는 미래전략수석실이 신설되고 인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인사위원회가 설치됩니다. 반면 청와대의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정책실장과 기획관은 폐지되고 대통령실장은 비서실장으로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이로써 청와대는 지금의 2실9수석 체제를 유지하게 되지만 명칭과 업무조정 등을 통해 전...
[맞짱 토론] 지방행정 복잡 전문성 요구돼…의원 혼자 정책 분석 역부족 2013-01-18 16:46:46
규정할 사항이 아니라 국회의 법률로 규정해야 할 입법사항”이어서 위법이라고 판시했다. 이는 지방의원이 무보수 명예직이었던 지방자치 초기의 상황에 근거한 1996년의 판결을 그대로 답습한 것으로, 지난 22년간 변화된 지방자치의 환경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지방자치법’ 제38조 제2항은 “지방의회는...
[추창근 칼럼] 새 정부 組閣 인사, 양날의 칼이다 2013-01-16 17:05:00
첫 인사부터 말썽을 빚더니 누군가의 느닷없는 인수위원 사퇴를 두고도 밀실에서 문을 닫고 있다.과도한 관심이 비정상적인 측면도 있다. 인수위는 새로 출범하는 정부 초기의 혼선을 방지하고 국정의 연속성을 담보하기 위한 한시적인 기구로서만 기능한다. 법에 규정된 권한도 정부의 조직·기능 및 예산현황 파악, 새...
쿠바 53년만에 해외여행 빗장 풀었다 2013-01-15 16:42:45
수 있다는 단서 규정을 남겨뒀다. 이 규정은 민감한 국가 정보에 관여했던 사람이나 정부가 많은 돈을 들여 교육한 전문직 노동자, 특히 반체제인사들에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비용도 문제다. 오스카라고 밝힌 쿠바인은 “새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107달러를 써야 하고, 2년마다 재발급받을 때 120달러가 든다”며...
[사설] 관료에게 개혁안 내놓으라는 인수위의 知力 2013-01-13 16:52:25
기본속성이다. 조직이 늘어나야 인사 예산 권한에다 산하기관까지 고구마 줄기처럼 딸려온다. 각 부처들은 밥그릇이 왔다갔다 하기에 필사적이다. 게다가 관료조직은 법과 규정에 얽매여 전례답습식 행정에 익숙한 집단이지 스스로 혁신하는 기업조직이 아니다. 관료들이 내놓는 혁신안이란 게 죄다 조직 부풀리기이거나...
[생글기자 코너] 비속어 난무하는 인터넷 강의 등 2013-01-11 09:24:32
날을 지정해 학부모님들과 각계 인사 분들을 초청하여 진로교육에 힘쓰고 있다.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은 학생들이 진로탐색에 대한 열의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환경이 뒷받침되어 있지 않아서다. 첫째로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매일 쌓여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