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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정준양호 2기 출범 2012-03-16 16:35:36
4대 사업권 중심으로 역량 강화해 사업 추진 효율성을 최적화 하고, 패밀리와 해외사업장을 ‘One POSCO’로 통합한 최적의 운영체계 구현을 위해 포스피아 3.0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그룹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경영진단실을 만들어 내실을 강화하고, 동시에 해외마케팅실을 신설해 외형 확대에도...
한덕수 신임 회장 "FTA 활용한 시장 확대 주력" 2012-02-22 18:33:09
구축, 인적 투자를 바탕으로 무역업계의 경쟁력를 강화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덕수 무역협회 신임 회장이 FTA를 활용한 무역업계의 시장 확대에 업무 초점을 맞췄습니다. 오늘 취임한 한 회장은 무역업계가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서는 FTA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창업, 중장기 지원책 `절실` 2012-02-22 17:33:48
마케팅에 추가로 자금 지원이 없다.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 필요하다."> 아울러 기술개발을 위한 인력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인터뷰: 박희은 이음소시어스 대표 -"벤처기업의 경우 정말 실력있는 인력이 필요하다. 현재 중소기업에 대해선 인력수급 지원이 있는 데 벤처기...
12월 아파트 거래 `반짝` 증가 2012-01-11 16:19:21
한달 전보다 최대 3천만원이 올랐습니다. 가락 시영1단지 전용 40㎡ 역시 최대 6천만원이 뛰었습니다. 하지만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76.79㎡의 경우 재건축 사업 난항으로 최대 7천만원이 떨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세제 감면 혜택이 종료된데다 서울시가 재개발, 재건축 주민 동의 요건을 강화하기로...
2012년 국내 완성차 키워드 "내실강화·친환경" 2011-12-29 17:32:46
내실강화와 친환경으로 모아졌습니다. 유럽과 미국 수출시장이 얼어붙게 되자 국내 사업에 눈을 돌리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어예진 기자입니다. <기자> 2012년은 국내 완성차 기업들의 내수 시장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는 전체적으로 국내 자동차 수요가 4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든데다 수입차들이...
5살 어린이 보육료 월 20만원 지원 2011-12-23 17:55:23
등 주류 제조업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식품에 대해서는 소비기한 제도를 도입합니다. 복지부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가속화와 복지지출 증가로 인한 재정적 우려 등을 감안해 보건복지시스템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했습니다. <인터뷰> 양성일 보건복지부 대변인 "현 정부에서 그간 추진해 온...
[투데이초대석] 남희용 주택산업연구원장 2011-10-31 18:19:43
판단. 다만 서민을 위한 주택공급 혹은 관련 사업의 자금조달 측면에서의 고려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판단됨. LH공사의 재정문제는 그러한 정부 추진 궤적의 문제를 그대로 반영한 것임. 최근 임대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임대사업 활성화 등), 주택관리 중요성을 인식한 여러 제도의 정비는 장기적으로 꼭 필요한 것으로 매...
내진기술 튀는 리모델링 '눈길' 2011-06-23 16:35:15
작품입니다. <인터뷰> 김강 쌍용건설 건축사업본부 상무 "단지형 리모델링 세번째 단지. 세대가 늘어나고 단지 외관도 고급스럽게 바꿨다. 기능면에서 신규 아파트와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는 단지로 탈바꿈" 도곡 동신아파트는 전체 6개동 가운데 1개동은 재건축을 추진중이어서 리모델링 이후 달라진 모습을 한눈에 알 수...
[투데이초대석] 이병철 하나금융그룹 부동산사업그룹장 2011-05-30 16:38:34
부동산 PF대출 규제 강화, 금융권의 보수적 심사기준 유지, 중견 건설사들의 잇따른 구조조정 등으로 아직까지는 부동산시장의 회복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그 회복시기도 불투명한 것이 현실임. ㅇ 저희 부동산사업그룹은 철저한 사업성 분성에 따른, 투자 및 대출을 실행할 계획임. 시장이 좋을 때는 좋을 때...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내년부터 2배…주차장 지으면 절세 1970-01-01 00:00:00
보유 및 양도와 관련한 세제가 전반적으로 강화됐다. 토지 관련 세제도 변화가 있었지만 주택 세제에 가려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비사업용 토지는 양도세 부담이 내년부터 두 배 이상 늘어날 수 있다. 별다른 돌파구가 없는 주택과 달리 토지는 사업용 전환 등 여러 절세 수단이 아직 남아 있다. 양도세 부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