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재부 "취득세 내리고 재산세율 올리겠다" 2013-07-21 17:19:53
안행부는 지난 4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방 재정 안정을 위해 지방소비세를 단계적으로 10%까지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안행부는 여기서 한발 나아가 취득세 인하시 지방소비세율을 16%까지 올려야 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지방소비세율 인상안은 지방 재정의 주요 재원인 지방교부금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지적도...
'史草 게이트'…대화록 유무 22일 결판 2013-07-21 17:12:29
전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넘겨받은 자료 목록에 대화록이 없었다”는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의 발언을 내세워 노무현 정부가 아예 국가기록원에 대화록을 넘기지 않았다는 ‘사초 폐기’ 의혹을 제기할 전망이다. 대화록 실종 경위와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공기업 CEO 본격 교체, 농어촌公 박재순 면직…강원개발公 김상갑 해임 요구 2013-07-19 17:36:22
내년 10월까지다. 후임으로는 이상길 전 농식품부 차관, 권오을 전 한나라당 의원, 이인기 전 한나라당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임기가 남아 있더라도 전 정부에서 임명한 낙하산 인사는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사표를 제출한 장석효 사장...
[사설] 어이없는 대화록 증발, 끝까지 진상규명해야 2013-07-19 17:22:59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 논란이 정상회담 회의록 증발 미스터리로 확산되고 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원본이 국가기록원에서 사라진 것이다. 여야 의원 10명으로 구성된 열람위원단은 지난 15일과 17일 두 차례 국가기록원을 방문했지만 대화록 원본을 찾지 못했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다른...
유턴기업에 파격지원?…"공장부지 찾는 일부터 난관 봉착" 2013-07-19 17:14:04
안 되는 수준인 10명에 머물고 있다. 이 이사는 “tpk에서 계약금의 70%를 먼저 줬기 때문에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며 “수도권에 자리잡은 유턴기업에는 혜택이 거의 없는 셈”이라고 말했다. ○효자 노릇하게 한다더니… 정부는 해외에 진출한 기업의 국내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법을 제정하는 등 유턴기업을...
NLL 대화록 재탐색, 여야 추천 민간위원 4명은 누구? 2013-07-19 16:15:15
전 대통령기록관 과장(민주당 추천), 정보기술 전문가인 a씨를 각각 선정해 이날 재검색에 참여시켰다.민간 전문위원들은 회의록 부재의 원인이 대통령기록관 이관 전 누락 또는 폐기때문인지, 아니면 비밀문서 암호화, 시스템 운영의 차이 등에 따른 것인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여야는 전날 관련...
상의 회장에 두산 박용만·대성산업 김영대 회장 물망 2013-07-19 09:00:56
이 부회장은 "1인 추대로 의견이 모아지면 8월10일께 서울상의 의원총회를 하고20일께는 대한상의 회의를 해서 대한상의 회장을 최종 선출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있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안팎에서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등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회원이 14만명에...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與 일각 "노무현 정부서 파기"…盧측 "기록원에 넘겼다" 2013-07-18 17:27:04
공격이 오니까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이라며 “기록물을 대통령기록관에 넘기면 변경이나 폐기가 불가능하고, 법에 따라 봉인된 것을 건드릴 이유도 없다”고 반박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무단 파기·반출 땐 10년 이하 징역형▶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전두환 일가 보험계약도 추적 2013-07-18 17:26:48
환수하고, 보험계약 정보를 역추적해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은닉 재산을 파헤치겠다는 계획이다. 전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 씨가 80억원의 양도세를, 차남 재용씨가 10억원의 증여세를 각각 체납한 상태여서 국세청은 이 자금이 보험계약 등으로 흘러갔는지 조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 “현재로선...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무단 파기·반출 땐 10년 이하 징역형 2013-07-18 17:22:29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에 따르면 대통령기록물을 무단으로 파기하거나 국외로 반출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대통령기록물을 은닉, 유출하거나 손상시켜도 7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의도하지 않은 과실로 대통령기록물을 손상한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