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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끌이 어선끼리 충돌…침몰 직전 선원 모두 대피(종합) 2017-09-07 09:49:30
사고로 A호가 기울면서 침몰했으나 선장 강모(48)씨를 포함한 13명 전원은 침몰 직전 재빨리 B호로 옮겨 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침몰 당시 A호에는 경유 1만8천ℓ가 남아있었지만, 선원들이 침몰 전 연료 환기구멍을 막아 기름 유출은 없었다. 이들 어선은 사고 당시 그물을 끌어올리느라 미처 상대 선박의 접근을...
교비 14억 빼돌린 순천 청암대 총장 징역 3년 법정 구속 2017-09-05 15:24:48
혐의(업무상 배임)로 불구속 기소된 순천 청암대 강모(70)총장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김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는 7년에 걸쳐 배임 행위를 저지르며 14억원 상당을 학교에 손해를 끼쳤다"며 "재판 과정에서 반성의 태도가 없고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2천만원짜리 외제 자전거로 고의 교통사고…보험금 '꿀꺽' 2017-09-01 12:00:02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서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강모(31)씨 등 자전거 동호회 회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에서 자전거 수리 판매점을 운영하던 강씨는 2015년,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이탈리아 고가 브랜드 자전거를 이용해 총 2천100만원의 보험 사기를 친 혐의를 받는다....
`폭탄` 맞은 중2 교실...새로운 수능 첫 시험 2017-08-31 12:07:31
향후 1년간 고민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중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당혹스럽긴 마찬가지다. 경기 광명시에 사는 중1 학부모 강모(49)씨는 "수능개편이 중3부터 적용될 줄 알고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중2부터 적용된다니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느낌"이라며 "딸이 현재 자유학년제에...
개편수능 첫 시험에 외고·일반고 동시선발…폭탄 맞은 중2 교실 2017-08-31 11:42:56
학부모 강모(49)씨는 "수능개편이 중3부터 적용될 줄 알고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 중2부터 적용된다니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느낌"이라며 "딸이 현재 자유학년제에 참여하고 있어 입시와 관련해서는 손을 놓고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제주 다세대 주택에 불…70대 거주자 화상 2017-08-28 17:15:29
오후 3시 22분께 제주시 연동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나 9세대 가운데 2층 1세대의 내부 37㎡가 전소됐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9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잠자던 강모(73·여)씨가 대피 도중 어깨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알쏭달쏭 기억이∼' 피해 64명 중 3명만 신고… 취객 부축빼기 2017-08-24 10:00:01
척하며 상습적으로 지갑 등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강모(45)씨를 구속했다. 강씨는 2013년 8월부터 최근까지 구리지역 시장과 유흥가에서 술에 취한 시민을 부축해주는 척하며 주머니에서 지갑과 휴대전화 등을 빼내는 이른바 '부축빼기' 수법으로 모두 64차례에 걸쳐 6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檢 '뇌물 받고 후배 경찰관에 사건청탁' 경찰청 前팀장 기소 2017-08-22 10:08:22
2012년 6월∼2015년 12월 건설업체 운영업자인 강모(50)씨로부터 수사 청탁 명목으로 736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그는 강씨에게 수사 대응 방안 상담을 해주고, 담당 경찰관에게는 전화를 걸어 편의를 봐달라는 취지로 말했다. 검찰은 박 경감에게 뇌물을 제공한 박씨 등 3명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씨의...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서 추돌사고 잇따라 2명 부상 2017-08-20 19:13:29
인해 1차로에 서 있는 그랜저 승용차(운전자 강모·61)를 크루즈 승용차(운전자 유모·24)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QM6, 아반떼, 소나타, 화물차 등이 멈춰 섰으나 관광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차들이 잇따라 추돌했고, 관광버스를 엑센트 승용차가 들이받으면서 6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에 뒤따르던 아우디...
신호위반 '쾅' 피해 차 3.5m 다리 밑으로 추락 2017-08-20 12:13:14
추락시킨 혐의(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로 운전자 강모(6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을 해 왼쪽 도로에서 좌회전하던 박모(46)씨의 쏘나타 택시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택시는 높이 3.5m 다리 밑으로 추락했다. 경찰은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