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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임직원 대상 디벨로퍼 교육…"올해 복합개발·자체개발 확대" 2020-01-13 10:13:41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번째 강의를 맡은 피데스개발의 최진호 실장은 `2020~2021년 주거공간 트렌드`를 주제로 `수퍼&하이퍼 현상`, `위두(We Do)`, `올인룸(All in Room) 등 7대 트렌드의 개념을 소개했다. 또, 최진호 실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 공간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공간이...
[천자 칼럼] "달력 대신 지도를 펴라" 2020-01-10 18:14:59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제 광화문문화예술상 수상강연에서는 “한 해를 시작할 때 달력을 보는 사람보다 지도책을 펴는 사람이 미래 100년을 끌고 간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머니, 호떡처럼 호(胡)자가 붙은 건 대륙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양복, 양말처럼 양(洋)자가 붙은 건 바다를...
[한경과 맛있는 만남] 박원주 특허청장 "이제 특허청은 기업들 파트너…R&D 힌트 주는 기관 될 겁니다" 2020-01-10 17:23:56
특허 소송 배상액 중간값은 6000만원 선이다. 65억원인 미국의 10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승소한다 해도 소송비용을 제하면 남는 게 없다. 박 청장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은 특허권자 보호를 위한 첫발을 뗀 것뿐”이라고 했다. 피해 입증이 쉽지 않은 게 문제다. 1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해도 5만...
김동연 前부총리 "혁신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로 가는 것" 2020-01-09 15:26:37
육상 100m 결승에서 미국의 토마스 버크가 웅크려 출발하는 '캥거루 출발법'(크라우치 스타트)을 처음으로 사용하며 금메달을 딴 일화를 소개하며 "혁신은 아무도 안 해보는 곳으로 가는 것, 그리고 다른 이들이 따라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영리법인 '유쾌한 반란'이 전개할 구멍뒤주, 킹핀, 차차차...
[中 일대일로 현장] ①해상 실크로드 기점 푸젠성 2020-01-09 07:00:02
바스코 다마의 희망봉 항해(1498년)보다 100년 가까이 앞선 것이었다. 정화는 이후 1433년까지 7차례 걸쳐 동남아, 인도, 페르시아, 아프리카 동부지역까지 항해하고 돌아왔다. 미국과 경제뿐만 아니라 군사, 외교면에서 패권을 다투는 중국이 일대일로를 앞세워 정화의 남해 대원정 시대에 누렸던 영광을 재현하려 하고...
"안정적인 공기업 가고싶어요"…공공기관 채용박람회 '북적' 2020-01-08 15:56:27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무조건 100% 지역인재를 고용하라는 것이 아니고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에서 가능한 하라는 취지"라며 "지방대와 지방거주자에게 채용 기회를 주는 것이 평등을 저해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규모가 역대 최대인 2만5천653명이라고 밝혔다. jsy@yna.co.kr...
문정인 "北 ICBM 시험한다고 임박한 위협 될거라 보지 않아"(종합3보) 2020-01-07 09:57:00
한국이 100% 미국과 조율하고 투명성을 보여왔다고 했다. 그는 "그 결과 남북관계는 완전히 얼어붙었다"면서 "문 대통령의 지지자 사이에서 미국이 북한과의 협상 재개에 실패할 경우 한국이 독자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 특보는 또 "우리 정부 입장은 기본적으로 미국하고 같이 간다,...
[게시판] NH투자 100세시대연구소, 김난도 교수 특강 2020-01-07 09:44:39
[게시판] NH투자 100세시대연구소, 김난도 교수 특강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본사 아트홀에서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연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트렌드 코리아 2020'의 저자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올해 소비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한다....
문정인 "美 더 유연해야…진전 없으면 美와 계속 갈수 있겠나"(종합2보) 2020-01-07 07:13:44
한국이 100% 미국과 조율하고 투명성을 보여왔다고 했다. 그는 "그 결과 남북관계는 완전히 얼어붙었다"면서 "문 대통령의 지지자 사이에서 미국이 북한과의 협상 재개에 실패할 경우 한국이 독자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 특보는 또 "우리 정부 입장은 기본적으로 미국하고 같이 간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원혜영 "민주화 운동…풀무원 창업…70세에 새출발 할 수 있어 행복" 2020-01-03 17:46:24
세운 회사를 7년 만에 매출 100억원 기업으로 일군 뒤 친구에게 경영권을 넘길 때도, 2002년 말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입각 제의를 거절했을 때도 그랬다. 늘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로 꼽혔지만 ‘웰다잉(well-dying)’ 운동을 하겠다며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