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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지배구조 개편 관련 Q&A> 2014-11-20 13:55:07
등 부재 시에 대비한 경영승계 계획을 일정별로 구체적으로 마련토록 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금융사의 상시업무로 규정하고 있다. --모범규준은 언제부터 시행하나. ▲20일간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금융업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입법예고완료 후 다음달 중순 금융위에...
당국 "사외이사 권력화 차단"‥방만한 임기·보수·편중 제동 `글쎄` 2014-11-20 11:29:53
각종 제반문제와 난맥상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위는 자기권력화되고 있는 사외이사 제도에 다양상과 전문성을 부여하고 공시강화를 통해 사외이사들의 활동에 대해 주주와 시장의 감시·평가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융발전심의회 전문가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 최근...
<수술대 오른 금융사 사외이사…개혁풍랑 맞다> 2014-11-20 09:00:29
완화될 것"이라며 "특히 금융, 경영, 재무 등에 경험없는 교수, 공무원, 연구원 등이 사외이사로 나서기가 쉽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사외이사 할 일 늘고 평가도 깐깐해져 사외이사들은 지금도 자체평가를 받는다. 단 공개항목은 평가여부다. 내용은 일반에 알려지지 않는다. 모범규준은 사외이사에...
교수·공무원, 금융사 사외이사로 가는 문 좁아진다 2014-11-20 09:00:19
난맥상이 주주가치와 회사의 건전경영을위협하고 금융시스템안정과 신뢰까지 훼손할 수 있다"고 제도개선 배경을 설명했다. 모범규준은 이사회와 사외이사 구성에 있어 '다양성의 원칙'을 적용했다. 여러직군, 직종의 전문가들로 사외이사진을 짜라는 얘기다. 특히 사외이사는 금융, 경영, 회계 등...
기관장해임·임금동결 없는 공공기관 평가 봐주기 논란(종합2보) 2014-10-30 20:44:43
계획 중간평가 과정에서 방만 경영 개선 계획 이행 시점을 9월20일에서 10월10일로, 10월말로 2차례나 연기함으로써 원칙 부재 논란을 빚었다. 10월10일까지 노사협약을 타결하지 못한 공공기관은 강원랜드와 한국수력원자력, 부산대병원, 코레일, 한전기술 등 5개사로 기존 원칙대로라면 이들 모두 기관장해임 권고...
기관장 해임·임금동결없이 공공기관 중간평가 마무리(종합) 2014-10-30 16:44:01
계획 중간평가 과정에서 방만 경영 개선 계획 이행 시점을 9월20일에서 10월10일로, 10월말로 2차례나 연기함으로써 원칙 부재 논란을 빚었다. 10월10일까지 노사협약을 타결하지 못한 공공기관은 강원랜드와 한국수력원자력, 부산대병원, 코레일, 한전기술 등 5개사로 기존 원칙대로라면 이들 모두 기관장해임 권고...
코바코, 청렴옴부즈만으로 최준원-전영태 씨 위촉 2014-10-29 18:36:48
최준원 변호사(경영부문)와 전영태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감사(고객만족부문)를 위촉했다. 임기 1년의 KOBACO 청렴옴부즈만은 부패행위 관련 사항에 대한 시정 권고, 제도 운영 상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KOBACO는 청렴옴부즈만 제도가 공사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금융위, 2016년부터 새 NCR제도 도입 2014-10-29 17:29:50
맞춰 적기시정조치 요건도 개편됐습니다. 경영개선권고 요건이 150%에서 100%로 낮아졌고, 경영개선요구 요건 또한 120%에서 50%으로 절반 이상 완화됐습니다. 경영개선명령은 기존 100%에서 0%로 사라졌습니다. 또 2016년부터는 증권사 M&A나 해외진출 등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연결회계기준으로 NCR을 산출합니다....
금융투자업자, 계열사 후순위채 투자권유 금지 2014-10-29 16:11:30
부과 NCR 요건도 경영개선권고 100% 경영개선요구 50% 경영개선명령 0% 등으로 완화된다. 금융위는 다만, 적기시정조치 기준에 레버리지 비율을 추가해 경영실적이 부진하고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증권사의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예컨대 2년 연속 순손실이 나고 레버리지비율이 900% 이상인 회사 또는...
신제윤, 하영구 행장 지원설 일축‥"씨티 승계시스템은 좋은 사례" 2014-10-14 16:24:36
"금융당국은 최소한의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권고할 것"이라며 당국의 과도한 개입을 줄여 나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반면 금융규제에 대해서는 “금융권을 위축시켜온 관행은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제윤 위원장은 축사 이후 기자들과 만나 KB금융 사태와 관련한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방향에 대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