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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보다 따뜻한 '비건 패션' 2021-11-15 17:06:26
충전재도 동물 복지를 고려해 RDS 인증을 받은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했다. 인디에프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는 친환경 신소재인 솔라볼 충전재를 사용한 솔라볼패딩을 공개했다. 솔라볼 충전재는 태양 에너지를 흡수해 스스로 열을 내는 첨단 소재로 동물성 충전재의 대체재로 불린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中 광군제 접수한 이랜드…하루 만에 매출 1000억 돌파 2021-11-12 10:28:52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 이커머스 시장은 매달 새로운 이슈가 나올 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속도에 맞는 조직과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다”며 “이랜드는 라이브커머스를 강화하고 조직 혁신을 진행해 내년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초격차를 두겠다”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세계인터 '대나무 화장지'…반년 만에 5만개 넘게 팔렸다 2021-11-11 17:16:28
가격은 일반 화장지와 별 차이가 없다. 자주의 대나무 화장지는 12개입에 9900원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화장지 가격(8000~9000원대)과 비슷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대나무 제품을 사용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정판은 못 참지…욕망을 되팔다 2021-11-11 17:08:04
리셀 문화가 레고와 같은 장난감 마니아에게까지 확산하고 있다. 20여 년간 레고를 모은 이재원 씨(42)는 “유년기 시절 아버지가 한 달에 한 번씩 레고 선물을 사 온 것에 영향을 받았다”며 “리셀 시장에서 레고를 구매하는 것은 유년기 추억의 조각을 맞추는 일”이라고 말했다. 배정철/박상용 기자 bjc@hankyung.com
얼마면 되겠니…롤테크·샤테크, 부르는게 P 2021-11-11 17:07:30
한 명품 리셀숍 대표는 “명품이라고 해서 모두 프리미엄이 붙는 것은 아니다”며 “오히려 리셀 가격이 떨어지는 제품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명품은 부동산과 비슷해 거품이 빠질 땐 인기가 덜한 제품부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박상용/배정철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100만원 넘는 타이타닉 레고 없어서 못산다 2021-11-11 17:07:07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키덜트족에 힘입어 레고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다. 레고코리아는 2016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1호 레고스토어 문을 연 뒤 전국에 15개 레고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진출하는 지역마다 특색 있는 한정판 상품을 내놔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 켤레에 2000만원?!?…'나이키 운동화'에 美친 사람들 2021-11-11 17:06:38
홈페이지에 접속해 한정판 운동화에 응모하는 식으로 운동화를 얻는다. 고 대표는 “명품처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나만이 가지고 있는 나이키 운동화를 신는다는 것이 이 시대의 멋이 됐다”며 “NBA로 시작한 나이키 수집 문화가 힙합으로 인해 10대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수익률 800%…정용진도 신을지 고민한 운동화 2021-11-11 17:06:11
장미꽃 문양으로 인기를 끌었다. 한정판 운동화는 수량이 적어 추첨 방식으로 시장에 풀린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추첨에 당첨되면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 10만~20만원만 있으면 운좋게 수백만원의 운동화에 당첨될 수 있다. 가격대가 낮다 보니 10대들도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 '오징어게임' 이정재 선정 2021-11-11 09:38:15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어온 성공적인 커리어와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전세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다고 구찌측은 설명했다.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tvN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고, 현재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를 촬영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재택 끝나자…직장인들 '출근룩' 왕창 샀다 2021-11-10 17:00:40
연 매출 1조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 패션업계는 올겨울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4분기에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올겨울 라니냐 현상으로 기온이 예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미리 패딩, 코트를 사두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