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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사람 있다" 참사 현장 지휘대장 보고받은 사실 확인(종합) 2018-01-06 20:24:04
있었던 것으로 소방당국이 확인했다. 소방당국은 그러나 그가 구조대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제천참사 소방합동조사단 변수남 단장은 6일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 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화재조사관이 당시 현장 지휘대장에게 상황(2층에 사람이 있다는 내용)을...
제천 참사 합동조사단 "비공개 18분 무전 교신 청취 불가" 2018-01-06 19:27:37
구조대 등 사이에 오간 무선 교신 내용 가운데 소방당국이 공개하지 않아 의혹을 샀던 18분간의 교신은 상태가 불량해 무전 내용을 청취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소방당국이 6일 밝혔다. 제천 참사 소방합동조사단 변수남 단장은 이날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 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족들이 의혹을...
유족들 부실대응 질타…소방당국 "제천 참사 못막아 죄송"(종합) 2018-01-06 18:52:54
되느냐"고 한탄했다. 유일하게 소방상황실과 무선 교신이 가능했던 지휘 차량에 왜 아무도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비판을 쏟아냈다. 소방 관계자는 "당시 인력이 현장에 없어 지휘 차량에서 제대로 교신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현장 지휘부의 판단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유족들은 질타했다. 한 유족은 "현장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1-05 08:00:06
소방청, 제천화재 초동대응에 유감표명 소방당국이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복합건물 화재 당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는 즉시 2층 진입을 시도하지 않은데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5일 소방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질의에 대비해 작성한 내부 자료를 보면, 소방청은 '인력부족 문제도 있지만 2층 인명...
제천소방서 현장인력 '태부족'…경력 2년 미만이 41% 2018-01-05 06:52:01
따르면 제천소방서의 현장 인력은 총 93명으로, 안전센터 3곳에 80명, 구조대 1개대에 13명이 배치돼 있다. 이는 법정기준인 190명보다 97명이 모자란 47.4%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러다 보니 구조대의 하루 현장 출동인력도 법정기준 29명보다 15명이 부족한 14명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제천소방서 소속 현장인력 93명...
"2층 진입 시도했어야…" 소방청, 제천화재 초동대응에 유감표명 2018-01-05 06:51:01
시도했어야…" 소방청, 제천화재 초동대응에 유감표명 국회 안행위 대비 내부 답변자료…"구조 성패 여부 떠나 아쉬움 남아" "구조대 오후 4시6분 도착…'골든타임'은 4시15분 전후 추정"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소방당국이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복합건물 화재 당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는...
제천 참사 신고받고 18분간 교신 '먹통'…골든타임 놓쳐 2018-01-04 11:51:33
통화·소방대 무선교신 녹취록 공개…의문점 투성이 2층 구조 요청 쇄도했지만 상황실-구조대원 정보 공유 안돼 (제천=연합뉴스) 전창해 김형우 기자 = 29명의 희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 화재 발생 당시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아 알게 된 현장 정보를 구조에 나선 소방대원들과 제대로 공유하지 않아 피해를...
버스 추락 참사 페루서 폭우로 다리 붕괴…급류에 16명 실종 2018-01-04 03:12:50
군 헬리콥터와 해군, 소방구조대를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소방구조대 관계자는 "우기를 맞아 남동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다리가 무너지고, 급류 탓에 실종자 수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에 건설된 다리는 최근 유지 보수 작업을 위해 교통이 통제됐지만,...
우시장서 사 온 황소 탈출소동…소방관 포획작전 진땀 2018-01-03 14:47:53
주인은 추격전을 벌였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구조대는 무리한 포획으로 대원이나 소가 다치는 상황을 피하고자 지혜를 짜냈다. 소방 구조공작차를 몰고 소를 뒤따르며 4m 남짓한 목줄을 낚아챌 틈을 노렸다. 구조공작차 무게가 실린 앞바퀴로 적당한 틈을 타 목줄 끄트머리를 밟았다. 활동반경이 급격하게 줄어든 소는 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2-29 15:00:08
kakao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171229-0519 지방-0092 12:22 "2층 빨리빨리 다죽어" 절박한 요청…구조대는 지하 수색 171229-0529 지방-0093 13:21 '지하철 7호선' 인천 청라까지 이어진다…2026년 개통 171229-0530 지방-0094 13:22 "메달리스트가 돼보자"…평창조직위 올림픽체험관 운영 171229-0532 지방-0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