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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김연아-유재석, 20대의 리더?...진정한 리더의 조건을 묻다 2015-03-03 13:33:30
일진스님과 안지성 목사, 김현남 수녀가 함께 자리해, 진정한 리더의 자질이 무엇인가를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 특히, 최근 20대가 꼽은 `존경하고 닮고 싶은 인물 TOP4`에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이순신 장군 외에 김연아 선수와 방송인 유재석이 오른 것을 두고 종교인들은 현대 사회에서 리더의 개념과 역할에 대해...
`오 마이 갓`, 종교가 남녀차별 부추긴다?...여성 종교인이 말하는 `여성성의 시대` 2015-02-24 14:55:53
24일 방송되는 tvN `오 마이 갓`에는 김현남 수녀, 일진스님, 안지성 목사 등 여성 종교인이 출연해 `여성성의 시대`인 21세기, 종교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일진스님은 "4년 간 종회에서 의원 활동을 했는데, 굉장히 높은 벽에 부딪혔다. 종법에 총무원장, 종정은 비구(남자 스님)여야 한다고 제한돼 있다"고...
`오 마이 갓` 설 연휴, 조상님 앞에서 낯 붉히지 않으려면? 2015-02-17 14:22:29
수녀가 됐다고 하시는데, 불교는 자기 성찰에서부터 수행을 시작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며 종교에 대한 성찰을 솔직하게 표현했고, 김현남 수녀 역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천주교 성직자들이 다른 종교보다 다소 소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아닌가 반성한다"고 말했다. 개신교-천주교-불교의 만남...
커져가는 의심, 연극 `다우트` 2015-02-06 21:08:08
행동을 늘어놓는다. 작품은 ‘엘로이셔스 원장수녀’가 ‘플린 신부’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테랑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엘로이셔스 원장수녀’ 역은 박정수와 차유경이 맡아 무대에 오른다. ‘플린 신부’ 역는 서태화가 연기한다. 문수아는 ‘제임스 수녀’ 역을...
[영·수야! 놀자] 하나고 조계성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5-02-06 17:21:08
헷갈리고 어렵다고요? 하지만 ‘소녀시대’와 ‘수녀시대’를 헷갈려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이라면 ‘남한’과 ‘북한’을 헷갈려하지는 않겠지요. 네, 이 세상에 쉬운 단어와 어려운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와 친한 단어와 낯선 ...
“관객 성원 힘입어 1회 추가 공연”…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2015-02-05 10:34:23
된 청원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담는다. 작품은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등의 음악으로도 유명하다. 뮤지컬넘버는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콤비 ‘리처드 로저스’와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의 작품이다. 한국 공연에는 브로드웨이와 오프브로드웨이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조셉 베이커가 편곡자로 참여했고, 뮤지컬...
“힘든 현실을 치유해주는 뮤지컬”…‘사운드 오브 뮤직’ 김진영 연출가 2015-02-04 13:01:56
‘마르가레타’ 수녀, ‘원장수녀’를 연기했다. ‘로저스&해머스타인 사’가 직접 제작한 공연들을 했다.” 김진영 연출가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통해 좋은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다. 그가 이 작품을 통해 느낀 것이 너무나 많아서다. 김진영 연출가는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귀 호강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제대로 된 음악의 힘 느껴보세요” 2015-02-02 11:57:39
해주는 작품”이라며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불멸의 작품이다. 리처드 로저스, 오스카 해머스타인 콤비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했다. 용인 포은아트홀 공연에는 ‘마리아’ 역으로 최윤정이 출연한다. ‘폰 트랍 대령’ 역에는 유태웅과 김형묵이, ‘원장 수녀’ 역에는 양희경과 민경옥이 번갈아가며 무대에...
[WOW 인터뷰]배우 최윤정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야기" 2015-01-30 10:08:49
수녀가 되기 위해 수녀원에 들어간다. ‘마리아’는 불우한 환경과 점잖은 직업과는 달리 한없이 밝다. 청량한 그녀의 모습은 친근하다 못해 사랑스럽다. 최윤정 역시 ‘마리아’를 ‘순수하고 영혼’이라 말한다. “‘마리아’는 정말 순수한 인물이다. 그녀는 산에서 자라왔다. ‘마리아’의 자유로움은 산에서 비롯된...
“사진으로 미리 만나는”…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2015-01-27 16:52:33
원장수녀는 그녀에게 수녀의 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며 ‘폰 트랍’ 가의 가정교사로 파견 나갈 것을 권한다. <@IMG3> 아름다운 ‘폰 트랍’가 저택의 가정교사로 들어간 그녀는 마음의 문을 닫은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들은 군대식으로 엄격한 훈육을 하는 아버지를 두려워한다. ‘마리아’는 아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