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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박서방, 장모 위해 강아지 깜짝 선물… 새 식구 이름은? 2016-02-18 12:59:10
SBS `자기야- 백년손님` 에서 마라도 박서방은 수상한 캐리어를 들고 마라도 처가에 방문했다. 박서방은 해녀장모에게 "순진이가 없으니까 적적하죠?"라며 선물을 꺼냈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생후 8주 밖에 되지 않은 영국 출신 강아지 `래브라도 리트리버`였다. 이를 본 장모는 칠색팔색하며 빨리 데려가라며...
요한 바오로 1세, 재위 33일만에 사망 원인…혹시 `독살`? 2016-02-14 11:39:56
부조네티를 부른 것이 석연찮았다는 것. 또 부검을 거부했지만 클레멘스 14세와 비오 8세 등 두 명의 교황을 부검한 전례가 있었다. 둘째, 교황청 발표와 교황 측근들의 의견이 달랐다고. 당시 교황 시신을 수습한 장의사는 현장에 도착한 것은 9월29일 오전 8시경으로 교황 시신엔 온기가 남아있었다고 전했다. 교황청...
[한계돌파] K뷰티 열풍의 숨은 주역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2016-01-18 17:48:45
없는 무자료 거래를 요구했다. 윤 회장은 거부했다.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다. 전기료도 못 뺨?상황에 놓였다. 한국전력에서 단전 통보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윤 회장은 원칙을 지켰다. “직원들은 당분간만이라도 거래처 요구를 들어주자고 했다. 그러나 한 번 어기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원칙을 지키고 새로운...
[댓글多뉴스] 역도 국가대표 사재혁 후배 폭행, 네티즌 "술이 웬수다" 2016-01-02 18:51:11
부모 측이 거부해 돌아갔다. 이에 네티즌은 "눈탱이 밤탱이 되도록 때렸네", "술이 웬수다", "그렇게 안 봤는데", "헐 얼굴 봐", "올림픽 정신에도 위배되는 행동 용서하지 말아야 합니다", "술 핑계 대지 말자 술 하나면 모든 죄가 용서되냐", "어떠한 폭력도 정당화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재혁은 현재...
김구라 데뷔 22년만에 `대상` 수상소감 들어보니.. 2015-12-30 07:51:38
`라디오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하면 거부하겠다고 했는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했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어 김구라 "유재석 씨를 항상 헐뜯지만 같은 예능인으로서 경외감을 느끼고 있다.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 한편으로는 수상에 큰 의미는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10주년의 `무한도전`은...
'MBC연예대상' 김구라, 솔직 고백 "이혼 후 동거하는 사람은..." 2015-12-30 01:24:26
mbc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후 김구라는 “‘라디오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하면 상을 거부하겠다고 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하는 사람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너무나 애쓰고 있...
‘캐롤’, 2월 국내 개봉 확정…스페셜 포스터 공개 2015-12-28 11:05:40
마라, 음악상), 2015 뉴욕 비평가협회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을 수상했다. 해외 유력 매체인 스크린 인터내셔널, bbc, 롤링 스톤, 텔레그라프(telegraph), 사이트앤사운드(sight&sound) 선정 ‘올해의 영화’에도 꼽혀, 2016년 아카데미 유력 후보로 떠오르며 수상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용팔이’, ‘가면’ 민휘아트주얼리 미술 작품의 감동, 우리은행에서 만난다 2015-12-15 15:57:06
대상(윤대영·최제락)과 연출상(오진석)을 수상했다. 또한, ‘용팔이’는 지난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 대중문화대상에서 드라마부문상을 수상했다. 우리은행은 세계적인 국제공항 인천공항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W-Premium Lounge)를 한류 문화의 중심점으로 삼고자 최고의 한류...
`뉴스룸` 이정현, 일본 기모노 대신 한복 선택 "꼭 입고 싶었다" 2015-12-04 12:08:08
일본 새해 특집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서 기모노를 거부하고 한복을 입은 것에 대해 "일본 방송 프로그램 특성상 전 출연자들이 기모노를 입어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난 끝까지 한복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모노를 입고 나가긴 싫었다. 내겐 작은 반항이었다"라며 "한복은 여성들의...
마음졸였던 ‘제 52회 대종상 영화제’의 처음과 끝(종합) 2015-11-20 22:11:00
수상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대종상 측이 재차 수상을 권유해 이를 수락, 사전 연락도 없이 시상식을 하루 앞두고 번복하는 상황을 벌인 것. 결국 ‘대종상 영화제’ 측은 이날 나눔화합상 부분의 시상자도 후보도 수상자도 없이 허둥지둥 다음 코너로 넘어갔다. 앞서 ‘대종상 영화제’는 지난달 기자회견서 “올해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