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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여사장 살해 40대男…또 "돈 때문에" 2015-10-08 14:20:22
인천 부평경찰서는 8일 대전시 중구의 한 도로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낮 12시께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에 있는 자신의 빌라에서 호프집 사장 B(53ㆍ여)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아들은 2일 오전 부평의 한...
‘궁금한 이야기Y’ 트렁크 살인 김일곤, “난 더 살아야 해” 외친 이유는 2015-10-02 20:57:48
17일 검거됐다. 경찰서로 들어선 그는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무언가 할 일이 있는 사람처럼 자신은 더 살아야 한다고 소리쳤다. 김일곤은 처음부터 피해여성을 살해할 의도는 없었고 그녀의 차와 휴대전화를 갈취하기 위해서 납치를 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녀가 도망치려하자...
`궁금한이야기Y` 자동차 트렁크 시신 사건 그 후, 김일곤은 왜 그녀를 살해했나? 2015-10-02 15:57:38
7일 만인 지난 9월 17일 검거됐다. 경찰서로 들어선 그는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무언가 할 일이 있는 사람처럼 자신은 더 살아야 한다고 소리쳤다. 김일곤은 처음부터 피해여성을 살해할 의도는 없었고 그녀의 차와 휴대전화를 갈취하기 위해서 납치를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팀 리포트]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김성규 경위·주재진 경사 특진 2015-09-19 09:00:05
검거한 경찰관 두 명이 1계급 특진했다.경찰청은 18일 서울 행당동 성동경찰서에서 강신명 청장 주재로 ‘특진 임용식’을 열었다. 특진 대상자는 성동경찰서 성수지구대 1팀 소속의 김성규 경위(57·오른쪽)와 주재진 경사(40·왼쪽)다. 김 경위와 주 경사는 각각 경감, 경위로 승진한다.이들은 전...
수원시, 경찰청 '협력치안 우수지자체'로 선정 2015-09-18 13:43:04
체결했다. 외국인 치안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원서부경찰서가 개소한 ‘다문화 경찰센터’건립을 지원했다.이날 경찰청에서 열린 우수지자체 초청간담회에서는 부산광역시, 전라북도, 제주도 등 3개 광역지자체와 수원시, 서울 강동구, 도봉구 등 7개 기초지자체가 선정패를 수상했다. 도내에서는 수원시가 유일하...
'체포' 김일곤, 판사·의사·여직원까지…아직 죽일 사람 남아있다? 2015-09-18 08:13:45
범인인 김일곤 소지품에서 수상한 점이 발견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김일곤(48)은 17일 오전 11시께 성동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개 안락사용 약을 달라고 요구하고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고 전했다.체포 후 김일곤은 "난 꼭 살아야 해. 난 잘못한 게 없고, 난 앞으로 살아야 한다고요."라는...
임영규 신고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전화 받자마자 직감" 2015-08-13 07:20:15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검거하게 돼 화제다.지난 12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인 문 모(62)씨 검거에 도움을 준 탤런트 임영규에게 신고포상금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대부업체를 사칭하며 "통장을 주면 거래실적을 쌓아 800만원을 대출받...
전과 9범 임영규,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 무슨 일이야 2015-08-12 14:01:41
강북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인 문 모(62)씨 검거에 도움을 준 탤런트 임영규에게 신고포상금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대부업체를 사칭하며 "통장을 주면 거래실적을 쌓아 800만 원을 대출받게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전과 9범...
'술집 난동·여성 폭행' 전과 9범 임영규, 경찰과 합동해서…'깜짝' 2015-08-12 11:40:00
강북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임영규에게 신고포상금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대부업체를 사칭하며 "통장을 주면 거래실적을 쌓아 800만 원을 대출받게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전화를 받자마자...
[경찰팀 리포트] "사진 찍으며 645개 공모전 수상…업무 집중도 높아져 특진은 덤으로" 2015-08-08 09:00:05
경찰서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인근 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진강의를 했다. 강의를 그만둘 때는 자신의 수상작을 복지관에 기증해 사진 판매로 기부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사진 찍기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며 주 업무에도 충실하게 돼 순경에서 경위까지 3계급을 모두 특진했다. 일선 정보과에서 근무하며 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