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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검거, 체포 후 혐의 인정…기초장애수당 66만원으로 도피자금 2015-09-18 00:00:00
성동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시신이 든 차량 트렁크에 불을 지르고 도주했다. 이후 하남 등지로 도망을 다니던 김일곤은 17일 오전 11시께 성동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개 안락사용 약을 달라고 요구하고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결과 김일곤은 척수 장애 6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으로,...
'트렁크 살인사건' 김일곤 체포, 검거 전 "개 안락사시키듯 죽여줘" 경악 2015-09-17 23:59:03
간호사를 위협하면서 "개를 안락사시키는 약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병원에 함께 있던 수의사와 간호사가 진료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112에 신고하자 달아났다.김일곤은 병원에서 "나를 개를 안락사시키듯이 죽여달라"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병원 흉기난동범이 김일곤이라는 사실을...
김일곤 체포, ‘뻔뻔하게 살아야 한다며’ 2015-09-17 23:19:12
동물병원에 2차례나 찾아와 자신이 키우는 개를 안락사시키고 싶다며 약물을 요구했고, 병원 측에서 거절하자 세 번째로 다시 찾아와 거절하자 흉기를 들고 돌변했다. 김일곤의 난동이 있자 수의사와 간호사는 진료실 문을 잠그고 112에 신고했고, 김일곤은 500m가량 줄행랑을 치다가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김일곤은 ...
김일곤 검거, 범행 동기는 여성혐오? 아니면 돈? 2015-09-17 22:25:43
40대 여성 간호사를 위협하면서 "개를 안락사시키는 약을 달라"고 요구했다. 수의사와 간호사는 진료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112에 신고했고, 김씨는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씨는 9일 오후...
김일곤 검거 당시 흉기 들고 저항하다가... 2015-09-17 19:14:04
동물병원에 2차례나 찾아와 자신이 키우는 개를 안락사시키고 싶다며 약물을 요구했고, 병원 측에서 거절하자 세 번째로 다시 찾아와 거절하자 흉기를 들고 돌변했다. 김일곤의 난동이 있자 수의사와 간호사는 진료실 문을 잠그고 112에 신고했고, 김일곤은 500m가량 줄행랑을 치다가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김일곤은 ...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 시민 제보로 잡았다 2015-09-17 18:39:04
간호사를 흉기로 위협하며 “강아지를 안락사할 때 사용하는 약을 달라”고 요구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밝혀졌다.김씨는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에 타는 주씨를 차량째 납치해 끌고 다니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이슈] 40호가 창...
김일곤 검거, 동물병원 간호사 위협 "개 안락사시키듯 죽여달라" 2015-09-17 18:09:42
안락사시키듯 죽여달라" `트렁크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다.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사체를 가방에 담아 차량 트렁크에 실은 뒤 불을 지르고 도주한 `트렁크 살인 사건`의 용의자 김일곤(남·48)이 17일 오전 체포됐다. 공개 수배중이던 김일곤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서 시민제보로 경찰에 검거됐으며,...
'트렁크 살인' 김일곤, 시신 車에 싣고 8일간 '전국 활보' 2015-09-17 18:09:36
안락사 약을 요구하고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11시5분께 검거됐다.경찰은 이달 14일 김씨를 현상금 1000만원에 공개 수배했고 결국 시민 신고로 그를 검거했다.[현대차가 밝힌 신형 아반떼 고객 반응은?] [정무위 국감, 최대 화두는 '롯데 사태'…신동빈 출석 예정] [알리바바, 입점업체 찾아...
김일곤 검거, 트렁크 살인 용의자 "나는 잘못 없다"...`경악` 2015-09-17 17:26:16
위협하며 `동물 안락사용 약`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흉기를 들고 간호사를 위협하다가 다른 간호사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체포 과정에서 김일곤은 흉기를 들고 강하게 저항하다가 검거됐으며, 그의 주머니에서는 잭나이프로 보이는 흉기 2개가 발견됐다. 김일곤은 살해동기와 자살시도에 대해...
김일곤 검거, "왜 죽었냐" 묻자 답이...`충격` 2015-09-17 17:12:58
안락사 약을 달라고 요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는 이 병원에서 “나를 개 안락사 시키듯 죽여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병원 의사와 간호사는 김일곤을 피해 진료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경찰에 김일곤을 신고했다. 이에 1km 가량 도주하던 중 김씨를 성수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가 붙잡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