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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면 움푹움푹 썩는 사과…궂은 날씨에 과수농가 '발동동' 2017-08-22 10:59:53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오명주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장은 "이번 주 수확을 시작한 노지 포도에 열과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며 "비가 온 뒤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가 1∼2차례 이어지면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잇단 비로 인해 복숭아는 물을 먹어 제맛이 나지 않는다. 꼭지가 물러지면서 나무에서...
연꽃에 묻힌 노근리평화공원…31일까지 연꽃 사진전 2017-08-21 10:29:14
거듭나는 중"이라고 말했다.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학살현장 바로 앞에 자리 잡은 이 공원은 2011년 국비 등 191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위령탑, 평화기념관, 교육관, 60년대 거리 등이 조성돼 한해 13만명이 찾고 있다. 재단 측은 전반적으로 무겁고 딱딱한 공원 분위기를 바꿔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갈라지고 썩고 물먹고…오락가락 비에 과일농사 '흉년' 2017-08-20 09:20:00
경우도 많다. 청주기상지청 분석결과 이달 들어 영동군에는 모두 열흘간 비가 내렸다. 강수량도 188㎜로 장마철인 지난달 내린 양을 웃돈다. 지난 13일부터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대기 중 습도가 70∼80%를 웃돈 날이 많다. 자주 비가 내리면 수확을 앞둔 포도는 열과와 함께 곰팡이병이 번지기 쉽다....
보랏빛 달콤한 포도의 향연…다음 주 영동 포도축제 2017-08-18 11:13:29
될 전망이다. 축제를 앞두고 영동군은 시가지에 배너기를 설치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고, 도로와 가로등 정비도 마쳤다. 관련 기관과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행사장 안전과 위생관리 대책도 수립했다. 전국 유일의 '포도·와인 산업 특구'인 영동군은 전국의 10%에 달하는 1천323㏊의 포도밭이 있다. 소백산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18 08:00:09
중국 웨이하이 예술인 영동군 방문 170817-0802 지방-0174 15:19 환청 듣고 교회서 60대 여성 폭행…법원 "심신미약" 170817-0803 지방-0175 15:19 장흥표고차 16t, 중국 첫 수출 170817-0807 지방-0176 15:21 "교육까지 해놓고…" 당국, '살충제 계란' 허술한 대응 빈축 170817-0808 지방-0177 15:24 현대차 노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17 15:00:08
'음성', 계란출하 재개…1곳은 재검사(종합) 170817-0367 지방-0059 10:35 [충북소식] 영동군 수도권 등 3곳서 복숭아 축제 170817-0372 지방-0060 10:37 해경청 독립 후 첫 장관 업무보고…"구조 역량 강화" 170817-0376 지방-0061 10:39 인천 산란계 농장 15곳 모두 '안전'…살충제 성분 미검출 170817...
혈세 쏟아부은 물류단지에 낯뜨거운 무인텔 "황당"vs"적법"(종합) 2017-08-17 10:03:45
17일 영동군에 따르면 황간면 마산리 경부고속도로 황간IC 인근 황간 물류단지 안에 최근 지상 3층짜리 무인텔 2채가 나란히 들어서 영업하고 있다. 무인텔이 자리 잡은 곳은 새로 개설된 도로에서 잘 보이는 노른자위 땅이다. 황간 물류단지는 영동군과 동원시스템즈㈜가 공동 설립한 황간물류단지㈜가 2012년부터 3년간...
200억 혈세 쏟아부은 물류단지에 무인텔 버젓이 '입주' 2017-08-17 07:30:00
17일 영동군에 따르면 황간면 마산리 경부고속도로 황간IC 인근 황간물류단지 안에 최근 지상 3층짜리 무인텔 2채가 나란히 들어서 영업하고 있다. 무인텔이 자리 잡은 곳은 새로 개설된 도로에서 잘 보이는 노른자위 땅이다. 황간 물류단지는 영동군과 동원시스템즈㈜가 공동 설립한 황간물류단지㈜가 2012년부터 3년간...
[여행의 향기] 달빛과 함께 걷는 한여름 밤의 꿈 2017-08-13 15:29:29
영동군 양산면에는 양산팔경이라는 아름다운 장소 여덟 곳이 있다. 그중 다섯 곳인 여의정, 용암, 강선대, 함벽정, 봉황대를 둘러볼 수 있는 순환형 코스다. 특히 양산팔경 중 가장 아름답다는 강선대 누대에 올라 금강을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달의 정취에 빠져든다. 코스의 출발지인 송호관광지에는 캠핑장이 있어 야영을...
[카메라뉴스] "달이 반한 절경"…녹음 덮인 월류봉 2017-08-10 11:41:07
황간면 월류봉(月留峰)이 짙은 녹음에 뒤덮였다. 10일 영동군에 따르면 민주지산 기슭인 월류봉(높이 401m)은 굽이쳐 흐르는 초강천의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져 이 산의 여덟 경승지를 일컫는 '한천 8경'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달빛에 비친 풍경을 보기 위해 음력 보름을 전후해 찾는 사람이 부쩍 늘어난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