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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미, 새 프로필 공개…흑백사진 뚫고 나오는 청아함 2022-02-16 11:40:19
잠재력을 보여왔다. 정미미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로의 출발을 알렸다.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의 여주인공인 혜지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고,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정미미가 주연으로 촬영을 마친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드라마만? 영화·예능도 '화려'…웨이브 2022년 라인업 보니 2022-02-16 11:34:58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의 이야기를 담았다. KBS는 이외에도 스물다섯의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를 그린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한 삼형제의 혼인성사 프로젝트 '현재는 아름다워' 등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MBC는 네이버 인기 웹툰 원작의 판타지 드라마...
‘킬힐’ 김재철X정의제X문지인X전노민, ‘남다른 존재감’ 캐릭터 스틸 공개 2022-02-16 09:10:09
실세로, 권력의 냄새를 맡는 일에 탁월하다. 위태로운 우현을 보고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 그는 세 여자의 전쟁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끌고 간다. 김하늘과 함께 아슬아슬한 텐션을 쌓아갈 정의제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한편, 조금은 어리숙하게 보이는 신입 PD 성우의 모습도 흥미롭다. 영화감독을 꿈꾸던 성우...
피겨 유영, 쇼트 70.34점 기록…프리스케이팅 진출 확정 2022-02-15 23:39:44
악셀을 넘어지지 않고 잘 수행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이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도 깔끔하게 처리했다. 또 플라잉 카멜 스핀과 레이백 스핀을 우아하게 연기한 뒤 10%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을 큰 실수 없이 처리했다. 이로써 유영은 앞서 연기한 김예림과...
日 언론도 극찬…"'안경 선배' 김은정, 경이로운 샷 연발했다" 2022-02-15 09:45:42
14일(한국시간) 일본 요미우리 신문 등 현지 매체는 여자 컬링 한일전이 열린 시간 트위터에서 '안경 선배'가 트렌드 키워드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은정 샷 성공률은 90%에 달했다"라며 "아이스 상황을 읽지 못한 후지사와 사츠키는 샷 성공률이 71%에 그쳤다"고 언급했다. 닛칸 스포츠는 "2-1로...
"中 관중 매너가…" 곽윤기·박장혁 당황하게 만든 장내 응원 2022-02-14 16:46:50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이징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계주경기를 본 관중석 현장 반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곽윤기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국 대표팀 김아랑(27·고양시청)-최민정(24·성남시청)-이유빈(21·연세대)-서휘민(20·고려대)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 치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김범수, 네이버웹툰 ‘금혼령’ 컬래버 음원 황금 라인업 완성…16일 `희연(希戀)` 발매 2022-02-14 13:40:09
속 남자 주인공 이헌이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 주인공 소랑을 사랑하게 되고, 소랑의 거짓말이 탄로가 나게 되면 자신에게서 달아나버릴까 두려운 마음을 진심어리게 노래했다.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은 천지혜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팀 산책 작가들이 각색해 201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네이버웹툰에...
윤채경, 드라마큐브 ‘카밍시그널 멍냥멍냥’ 캐스팅…밝고 사랑스러운 ‘멍냥로맨스’ 예고 2022-02-14 12:20:10
운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간다. 윤채경은 오는 19일 드라마큐브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이하 멍냥멍냥)에 캐스팅됐다. ‘멍냥멍냥’은 고양이 같은 남자와 강아지 같은 여자가 만나 겪는 이야기를 전지적 반려동물 시점에서 지켜보는 ‘멍냥로맨스’...
서럽게 울던 최민정, 삶 힘들다는 팬에게 '손 편지' 남겼다 2022-02-14 11:39:12
팬을 응원해주는 마음이 참 감동이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경기 너무 멋지더라. 그렇게 서럽게 우는 모습은 처음 보는데 내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힘들었겠지"라며 "더는 상처받지 않고 힘들지 않길 바라고 남은 경기 조금은 편하게 잘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진짜 힘든 시기였는데 민정...
"지켜보기 힘들었다"…이상화, 경기 해설 중 눈물 흘린 까닭 2022-02-14 09:57:10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17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고다이라는 초반 100m를 불안하게 출발했다. 레이스를 거듭하면서 속도가 떨어져 결국 17위로 이 종목을 마쳤다. 예상을 벗어난 결과에 절친이자 라이벌이었던 이상화는 눈물을 흘렸다. 경기를 본 이상화는 "그동안 내가 보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