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장사들 사회책임경영 엉망…소비자는 '봉'> 2013-03-06 05:58:09
'상생법' 배워야 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710개사를 대상으로작년 사회책임경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평점은 100점 만점 중 31.60점에 그쳤다. 대기업 점수가 40.89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중견기업은 27.59점, 중소기업은20.92점을 받았다. 평가 대상 기업 중...
20대그룹 '소비자책임경영' 고작 40점…완전 낙제 2013-03-06 05:58:06
있는 것이다. 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한 사회책임경영 평가에서 국내 20대 그룹 80%가 소비자에 대한 책임경영 점수를 50점 이하로 받았다. 20대 그룹의 이 부문 평균 점수는 40.80점에 그쳤다. 사회책임경영 평가는 근로자, 협력사 및 경쟁사, 소비자, 지역사회의 네...
상장사 주총시즌 돌입‥사외이사 독립 `과제` 2013-03-04 17:05:22
<인터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작년하고 비슷한 반대 사례들이 올해 주총에서도 확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런 지침들을 검토해서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하는 방향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 관행도 개선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런 가운데 박 대통령의 공약인 전자투표제도는 현재까지...
서스틴베스트, 민간업체 최초 의안분석 서비스 실시(종합) 2013-02-25 11:17:46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기관 성격에 대한 설명을 보충함.>> 사회적 책임투자 컨설팅회사인 서스틴베스트가국내 민간업체 중에서는 최초로 의안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25일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다음 달부터 국내 유가증권시장 대표 상장사200개사를 포함해 총 230개 상장사의...
서스틴베스트, 민간업체 최초 의안분석 서비스 실시 2013-02-25 07:01:04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이 작년부터 의안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서스틴베스트는 정부로부터 독립된 민간기관이라는 점을 CGS와의 차별점으로 삼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석 대상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임원 보수 등 주주총회 의안과 관련한 전반적 사안들이다....
주총 시즌, 국민연금 의결권 커진다 2013-02-22 17:21:15
지배구조개선의 일환으로 이러한 공적 연기금의 의결권을 강화하는데 힘을 실어주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국민연금의 반대표 행사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터뷰> 정재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조정실장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은 좀 더 적극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반대율이 비교적...
<주주총회 특정일 집중…"기업 민주화 아직 멀었다">(종합) 2013-02-21 15:39:07
나타났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지난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53개 금융회사와 코스피200지수 편입 비금융회사 183개사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 중 상당수에 대해 기관투자자들에게 반대를 권고했다. 반대 권고는 곧 해당 사외이사 후보가 부적격이라는 의미다. 기업지배구조원은 회사수 기준으로 금융회사...
<주주총회 특정일 집중…"기업 민주화 아직 멀었다"> 2013-02-21 05:55:14
나타났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지난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53개 금융회사와 코스피200지수 편입 비금융회사 183개사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 중 상당수에 대해 기관투자자들에게 반대를 권고했다. 반대 권고는 곧 해당 사외이사 후보가 부적격이라는 의미다. 기업지배구조원은 회사수 기준으로 금융회사...
상장사들 '기업 민주화' 외면…전자투표 도입 거부 2013-02-21 05:55:09
미지근하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송민경 팀장은 "작년에 최대주주나 CEO가 사외이사 추천에관여할 수 없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지만 작년 주총에서 반응이 크지 않았다"고말했다. 국민연금은 이번 주총에서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이 동아제약[000640]의 박카스 분리에 반대표를 던지며 주주권...
<배당총액 40%가 外人 손에…국부유출 '갑론을박'> 2013-01-16 05:51:09
배당성향이 낮다고 지적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오덕교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평가팀장은 "한국은 주가등락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탓에 그동안 배당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고 실제 국내 기업들의 배당도 다른 나라보다 인색했다"고 진단했다. 더욱이 배당을 실시하더라도 국내 기업은 선진국과 달리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