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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녀 조희경 "MBK 공개매수 지지…명예회장 지분 매집 스스로 판단 아냐" 2023-12-17 14:38:22
조 이사장은 한국앤컴퍼니 지분 0.81%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번 분쟁과정에선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왔다. 시장에선 조현범 회장 측과 조 고문 및 MBK의 지분율 격차가 좁혀지면 조 이사장의 지분 향방이 ‘캐스팅 보트’가 될 것으로 점쳐왔다. 조 이사장은 조희원 씨를 만나 “만 86세인 조 명예회장의 장내 주식...
조용한 장녀 조희경, 지분 0.81% 캐스팅보트? 2023-12-15 18:36:21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은 조양래 명예회장·차남 조현범 회장과 MBK파트너스·장남 조현식 고문·차녀 조희원 씨의 대결 구도로 형성됐다. 여기서 빠진 인물이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다. 조 이사장 측은 15일 이번 분쟁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금호석화 박철완 전 상무 "명분없는 자사주 교환에 법적 조치" 2023-12-15 18:33:10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 전 상무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로, 올해 9월 말 기준 금호석화 주식 8.87%를 보유한 개인 최대 주주다.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합치면 지분율은 10.57%다. 박 전 상무는 2021년 삼촌인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가 패하고...
[단독] MBK, 가격인상·법정공방 '투트랙'…조현범 "경영권 방어 문제없다" 2023-12-15 18:25:47
주장했다. MBK파트너스는 조 명예회장의 지분 인수 과정에서 특수관계인인 조 회장 측이 주식대량보유 보고 의무(5% 룰)를 위반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조 명예회장이 7일 한국앤컴퍼니 주식 150만 주를 장내 매집하면서 조 회장이 보고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했지만 조 명예회장의 개입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단독] MBK의 반격…공개매수가 올린다 2023-12-15 18:23:39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를 매수해 경영권 분쟁이 방어 측인 조 회장에게 유리하게 전개되는 양상을 보이자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며 반격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 단가를 기존 주당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20% 상향하는 정정신고서를 제출했다. 공개매수에 투입하는 자금도 기존...
MBK "공개매수 2만4000원"…한국앤컴퍼니 "걱정 안해" 2023-12-15 18:10:48
원(지분 27.32%)에서 6,250억 원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약 1,040억 원이 늘어난 건데, 절반은 차입금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MBK파트너스는 14일 1년 만기, 4.6% 금리로 520억 원을 차입했다. 이로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측으로 승기가 기울었던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MBK 측은 앞서...
MBK,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가 2만4천원으로 인상 2023-12-15 17:51:47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기존 42.89%에서 45.61%로 높아졌다. 업계에서는 아버지의 지원 속에 경영권 분쟁의 승세가 조 현 회장에게 기울였다는 관측도 나왔으나, MBK 측이 공개매수가 인상을 전격 결정하면서 공개매수가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K 측은 "탄탄한 펀더멘탈과 지속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한국앤컴퍼니의...
[단독] MBK 승부수 던졌다…"공개매수가 2만4000원으로 인상" 2023-12-15 17:34:26
올리기로 전격 결정했다. 경영권 분쟁이 조현범 회장 측으로 기울었다는 관측이 확산되며 주가가 대폭 하락하자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조현범 회장의 우군으로 나선 조양래 명예회장의 지분매집이 시세조종 혐의가 짙다며 조사를 의뢰하는 등 방어측의 손발을 묶는 투트랙 전략도...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 승세 기울자 25% 급락 마감(종합) 2023-12-15 15:47:44
분쟁 승세 기울자 25% 급락 마감(종합)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조양래 명예회장의 지분 매입으로 경영권 분쟁의 승세가 조현범 현 회장 측으로 기울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15일 한국앤컴퍼니[000240] 주가가 25% 이상 급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앤컴퍼니는 전날보다 25.06% 떨어진...
조현범 측 46%…경영권분쟁 승리 가닥 2023-12-15 14:25:52
조양래 명예회장이 사재 570억원을 들여 회사 지분 2.72%를 취득했다는 공시를 냈습니다. 조 명예회장은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자 “사재를 털어서라도 회사를 사모펀드에 넘기지 않겠다”고 했는데 직접 지분 취득으로 조 회장 지지에 나선 것입니다. 이로써 조 회장 측 우호 지분은 45.61%까지 늘었습니다. 조 회장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