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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2월에는 정치개혁법 반드시 처리" 촉구 2019-01-31 16:15:23
시민사회단체 "2월에는 정치개혁법 반드시 처리" 촉구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전국 5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우리미래 등 원내외 7개 정당이 '1월 내 선거제 개혁 합의'를 파기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민주 "김경수 판결 모순점 알리겠다"…본격 장외선전전 예고(종합2보) 2019-01-31 15:58:03
그는 또 "시민사회와 함께 하는 기구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사법개혁이 전 사회적으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촛불 정신을 상기시키며 대선 결과의 정당성을 문제 삼는 야권의 프레임을 깨는 동시에 설 연휴를 앞두고 민심을 추스르는 데도 안간힘을 썼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앞서...
"여성이 죽지않는 사회를 꿈꿉니다"…불법촬영 피해자 추모제 2019-01-30 20:14:32
추모제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주최 측은 추모제 장소 한편에 촛불과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시민들과 추모제 참여자들은 꽃송이를 헌화하고 '여성이 죽지 않는 사회를 꿈꿉니다', '우리는 죄가 없다',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등의 쪽지를 남겼다. 피해자들의 넋을...
대학교수들 "개정 산안법, '김용균법'이라 부르기도 부끄러워"(종합) 2019-01-30 15:52:50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 대표들을 위한 동조 단식을 한다. 이들은 하루 또는 한 끼 단식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노총은 고(故) 김용균 사망 사건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와 유가족,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이날 오후 3시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대학교수들 "개정 산안법, '김용균법'이라 부르기도 부끄러워" 2019-01-30 11:48:59
정부가 촛불 정부를 자임하고자 한다면 법안을 전면 재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김용균 씨의 죽음에 대해 철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개정안은 사업주의 책임 강화에 대한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며 "노동자가 사망했을 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1-29 15:00:01
법률안 214건 국회 제출 예정 190129-0430 정치-002811:01 [예타면제 광주·전남] 지자체는 환영…시민단체는 우려 190129-0434 정치-002911:03 北에서도 모바일 쇼핑 인기…"비행기 표도 예약 가능" 190129-0438 정치-003011:04 통일부 "北에 3·1절 100주년 공동기념행사 방안 전달" 190129-0446 정치-003111:06 [예타...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 출범…'도민과 협치' 첫발 2019-01-29 14:59:15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촛불을 든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경기도는 촛불 민심이자 민주주의의 기본 논리를 최대한 반영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가 도민들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는 유용한 통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민간위원 몫의 부위원장 선출과...
시민단체들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추진 중단해야"(종합) 2019-01-29 13:19:45
= 시민단체들이 대규모 건설·토목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녹색교통운동은 29일 오전 성명을 내고 "무분별한 토건사업으로 인한 예산낭비와 환경파괴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그간 문재인 대통령이 외쳤던 사람 중심 경제,...
3·1절 광화문광장서 북소리에 맞춰 8천명 평화 행진 나선다 2019-01-29 11:57:21
민주항쟁, 촛불집회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 초석이 됐다"며 "오는 3월 1일 이념, 계층, 지역, 성(性), 나이를 초월해 모두 함께 광화문에 모여 3·1운동의 가치를 기억하고 국민 화합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정강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는 "3·1운동은 일제에서 벗어나 민국을 선언한...
한반도 갈라진 허리 DMZ 500㎞ 50만명 인간띠로 잇는다 2019-01-28 11:41:27
"촛불 혁명을 통해 민(民)이 주인 되는 세상이 됐다"며 "평화 손잡기 운동은 온전히 민간이 주도하는 행사로서, (3·1운동이 일어난) 기미년 못지않은 기해년(2019년)의 기적을 이뤄낼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본부 측은 2월 중순까지 전국 주요 광역시를 포함한 각 시·군에서 추진위원회를 결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