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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 연일 文 때리기…"북한엔 왜 'No'하지 않나" 2017-03-13 15:16:22
반대하는 사람은 국군통수권자 자격 없어"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범보수 진영이 야권의 유력 대선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안보관을 연일 문제 삼아 공격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13일 문 전 대표가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미국에 노(No)라고 말할 수...
유승민 "박 전 대통령 불복, 충격적…국민·헌법에 대한 배신" 2017-03-13 10:24:48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자회견을 거론하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에 반대하고 복안이 있다고 했는데 국민 앞에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며 "국민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반대하는 사람은 국군통수권자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유승민 "박 前대통령 불복 충격적…국민에 대한 배신" 2017-03-13 10:08:57
일, 군사주권을 지키는 일에 반대하는 사람은 국군통수권자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한미동맹은 분열과 불신으로 뿌리째 흔들리고,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나 중국의 경제보복 위협에 굴복해서 군사주권을 포기하고, 북한과 중국의 인질이 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lkw777@yna.co.kr...
범보수 "김정은愛로 가득차, 대통령된듯 오만"…文안보관 맹공(종합) 2017-03-12 21:18:00
통수권자로서 자격이 없다"면서 "'중국이 반대 의견을 내는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 김정은을 대화 상대로 인정한다'는 발언은 우리의 군사주권을 포기하고 중국과 김정은이 하라는 대로 하겠다는 말로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런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는다면 한미관계는 뿌리째 흔들릴 것이고,...
봉황기 내린 靑…'박 前대통령 지우기' 나섰나 2017-03-12 14:37:50
보인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청와대 건물 내부나 홈페이지 등의 박 전 대통령의 사진 등은 적절히 조치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헌재 선고일인 지난 10일 군 통수권자였던 박 전 대통령의 사진을 군대 회의실 등에서 제거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외교부도 재외공관에 걸려있던 박...
[대통령 탄핵] 軍, 각급 부대 박 전 대통령 사진 철거 2017-03-10 17:14:40
밝혔다. 국방부 부대관리훈령은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 사진에 관해 "존영이 훼손되었거나 임기 종료에 따라 존영 교체 시에는 해당 부대 지휘관 책임 하에 세절 및 소각 처리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군이 규정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의 사진을 모두 내린 것이다. 국방부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집무실에 걸려 있는 박 전...
매티스 美국방장관 새 임무는 "트럼프 '고열' 내리기" 2017-02-09 11:48:46
이란에 대한 이런 시각으로 매티스는 오바마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 2013년 CENTCOM 사령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브루킹스 연구소의 마이클 오핸런 선임 연구원은 "매티스 장관은 군 최고 통수권자인 트럼프 대통령과 드러나게 의견 대립하지 않으면서도 우방을 안심시키는 방법을 터득했으며, 이는 굉장히 중요한...
軍, '국방개혁 수정안' 황교안 권한대행에 보고 2017-02-09 11:25:23
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보고하게 되어 있다. 수정된 국방개혁안은 장군 감축 계획과 부대 조정 현황 등이 담겨 있다. 문 대변인은 "장군 정원 감축 계획을 검토하고 있고, 수정안에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부대 개편과 연계해서 장군 정원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2020년까지 장군...
靑압수수색 막은 형소법 2개 조항…쟁점은 '중대국익 침해' 여부 2017-02-03 15:42:45
압수수색을 승인하지 않았다. 국군통수권자이며 외교적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직무 공간인 청와대는 군사상 비밀이나 공무상 비밀을 다수 보관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는 것이 국가의 중대 이익을 해친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뿐만 아니라 청와대 관계자들 역시 공무상 비밀에 관한...
낯부끄러운 '韓', 국가청렴도 '역대 최하위' 2017-02-03 09:05:53
때 최고 통수권자의 부패 가중치를 가장 높이 반영하기 때문에 내년에 발표될 TI보고서에서 한국의 부패도 지수는 더욱 충격적일 것이다. Q > 금융위기 이후, 계층별 소득양극화 `심화` - 기득권 세력, 부정부패로 꼴불견 상황 - 중하위 계층, 높은 실업으로 고통 `급증` - 희망없는 미래로 `디스토피아` 질서 확산 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