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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감소…백화점만 성장(종합) 2022-02-08 16:34:28
6.4% 증가한 3천49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도 해외 패션(25.5%)과 남성스포츠(10.4%) 중심으로 기존점포의 매출이 11.1% 증가했다. 수년째 고전하고 있는 마트와 슈퍼 사업 부진은 계속됐다. 마트 매출은 5조7천160억원으로 7.2% 줄었고, 영업적자도 320억원으로 전년(130억원 적자)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 같은...
[단독] '코오롱 4세' 이규호, 경영행보 본격화…"코오롱만의 DNA 만들어야" 2022-02-04 18:08:18
코오롱스포츠에서 MZ세대를 겨냥해 레트로 감성을 입혀 내놓은 브랜드 ‘솟솟상회’도 이 부사장 작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오롱스포츠는 패션 부문에서 메인 사업이라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이라며 “이 부사장이 코오롱그룹에 본인의 색깔을 입혀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이 2019년 코오롱인더스트리...
잘토 샴페인잔, 에르메스 접시…"내가 그토록 바라던 bar" 2022-02-03 16:50:39
스포츠 대회, 영화제, 패션위크 등을 후원하며 축하 자리에서 가장 많이 애용되는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로, 100여 가지의 서로 다른 와인을 블랜딩한 것이다. 파이퍼하이직은 1993년부터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샴페인으로 사용돼왔다.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돔페리뇽은 프랑스 샴페인의 대명사다....
'국대는 국대다' 전현무 vs 배성재, 첫 대면부터 디스전? 2022-02-03 13:35:41
새 스포츠 예능 '국대는 국대다'를 통해 처음으로 만나 화려한 입담과 신경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녹화 당시 스튜디오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나이로 서열을 정리하다가 은근한 디스전에 돌입했다. 전현무가 "개인적으로 (배성재를) 처음 본다"고 하자 배성재는 "현무 형님"이라며 자신보다 한 살 위인...
'K염료 1위' 오영, 세계 65국에 色 입히다 2022-02-02 17:20:04
제조직매형(SPA)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와 H&M을 비롯해 패션 브랜드 자라(ZARA),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등의 제품에 공급되는 세계 5대 염료업체다. 코로나19에도 매출 늘어경기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있는 6만㎡ 규모의 오영 본사 공장은 국내 최대 염료 생산설비다. 오영의 연간 염료 생산량은 4만t. 세계 인구(78억 명)...
유니클로·자라·H&M 등 색깔 입히는 글로벌 5대 염료업체 2022-02-02 15:32:34
패션 브랜드인 자라(ZARA),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 등의 제품에 공급되는 세계 5대 염료업체이기도 하다. 면제품을 염색하는 데 쓰이는 반응성 염료 분야에선 세계 3대 기업으로 꼽힌다. 섬유업계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오영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2%증가한 2200억원을 기록해 시장을...
"SNS에 올리기 좋다"…요즘 한국인들에 인기 폭발한 술 2022-01-30 21:59:16
가브리엘 샹동과 결혼하며 회사명을 모엣&샹동으로 바꿨다. 각종 스포츠 대회, 영화제, 패션위크 등을 후원하며 ‘축하의 자리’에 자주 사용되는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파이퍼하이직 레어(Piper Heidsieck Rare)'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 알려진 파이퍼 하이직의 역사는 1785년 플로렌스 루이...
지난해 e커머스 성장률, 오프라인의 2배…매출도 넘어섰다 2022-01-27 13:42:03
쿠폰 사용 등이 늘어나면서 서비스·기타 비중도 1% 증가했다. 반면 패션·잡화와 아동·스포츠는 각각 0.3%와 0.2%, 식품(△0.8%)과 생활·가정(△0.6%) 역시 비중이 줄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에 대한 기저효과와 소비심리 회복으로 백화점 뿐 아니라,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매출도 6.8...
소비심리 개선에 작년 온·오프라인 유통업계 매출 모두 증가 2022-01-27 11:00:05
확산 등에 따라 서비스·기타(1.0%포인트)도 비중이 확대됐다. 반대로 패션·잡화(-0.3%포인트), 아동·스포츠(-0.2%포인트), 식품(-0.8%포인트), 생활·가정(-0.6%포인트) 품목의 매출 비중은 소폭 하락했다. 작년 12월 한 달간 전체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오프라인은 10.3%, 온라인은 12.8%...
"생산자가 왕…상반기까지는 '이 업종' 뜬다" 2022-01-27 10:51:28
등의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성장세가 견조하고 여기에 환율 효과도 기대된다. 고기능성 의류를 주로 생산하는 특성상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이 타사 대비 덜하다. 애슬레저, 워크레저 스타일의 의류 소비 증가는 수주 모멘텀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최근 글로벌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