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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인터뷰] `제보자` 유연석, "롤모델은 `꽃보다 할배`들" 2014-10-02 11:52:00
배우 유연석(30)을 만났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다정한 순정남 칠봉이에서부터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다정하고 리더십 있는 모습까지.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연석은 실제로도 다정했다. 진지한 눈빛으로 상대방의 질문에 성실하게 응답하는 모습은 분명 매력적이었다. 영화...
[인터뷰] 데뷔 10년 유연석, 만개한 청춘 2014-09-25 14:02:07
있을까. ‘응답하라 1994’를 통해서 드디어 진가를 발휘한 유연석(31·본명 안연석)은 요즘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대중들의 사랑을 만끽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갑자기 얻어낸 인기라고 치부하면 곤란하다. 유연석은 그 누구보다 착실하게 배우의 길을 걸어올라 온 이다. 그는 기본과 성실이 몸에...
웨어러블의 진화, `OLED`가 이끈다 2014-09-23 17:35:43
기자>> 쇼퍼런스 D-1 `오감으로 미래를 체험하라`<기자> 2014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쇼와 컨퍼런스가 결합된 행사입니다. 지루한 컨퍼런스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새로운 형태의 컨퍼런스인데요.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주제는 `인간이 만드는 미래` 입니다....
[블루인터뷰] `두근두근` 강동원, 철부지 아빠가 되기 위한 노력들 2014-09-04 10:31:15
하라고 했을 때, ‘간섭하지 마라, 난 다 컸다’라고 말한 게 유일한 반항이었단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을 유독 힘들게 했던 장면은 두 장면이다. 극중 아버지로 출연하는 김갑수 선배와 연기할 때, 아름이랑 병실에서 미국 LA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였다. 머리가 띵할 정도였단다. 리허설을 하기 힘들어...
[인터뷰] 배우 김은정, “힘을 주지 않아도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2014-08-27 14:56:07
제발 천천히 하라고 하신다. 원래 성격이 급하다. 말도 빠르고 행동도 빠르다. 그래서 감정 잡는 것이 제일 힘든 것 같다. 특히 슬픈 연기. 성격이 급해서 잘 안되고 어렵다. 해보고 싶고 탐나는 역할이 있다면? 아까 전에도 언급한 영화 ‘연애의 온도’의 김민희씨의 역할이다. 무겁고 색깔 있는 연기보다 편하게 뿜어져...
‘제보자들’ 유연석 “박해일 장난, 진심인지 농담인지 헷갈려” 2014-08-25 13:35:57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갑자기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그런 순간까지 배우로서 어떻게 행실 해야 하는지 선배님께서 조언을 많이 주셨다”며 박해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제보자들’은 10년 전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이다. 10월2일 개봉 예정....
‘제보자’ 박해일·유연석, 남녀 능가하는 특급케미 어땠나 2014-08-25 12:50:41
연기하도록 열어주시더라. ‘응답하라 1994’로 갑자기 크게 주목 받은 뒤 작품을 하다 보니, 이럴 때 어떻게 행실하고, 어떻게 배우의 길을 가야하는지 조언을 해주셨다”며 거듭 존경스러움을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영화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으로,...
유연석 “응사 이후 작품 고민…” 왜 ‘제보자’ 선택했나 2014-08-25 12:27:06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 이후로 작품 고민이 많았다. 그때 당시에 하고 있던 캐릭터와는 많은 부분 다른 인물을 맡고 싶었다. 그런 지점에서 신민호는 내가 해보지 못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흥미로웠다. 또 감독님과의 만남으로 이 영화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19[스타들의 수다] 배우 유선 ''Lovely & Lovely~" 원동력 ② 2014-08-20 08:35:03
내가 차갑고 냉정하게 느껴져도 이해하라”고 선포하고 시작한다’는 내용을 보고 되게 웃음이 났었어요.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 물론 ‘히스레저’ 같은 배우는 호텔에 가서 조커가 되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 결국 약물에 의지하게 되고 빠져나오지 못한 경우가 있잖아요. 인물에 100% 몰입되는 경지는 물론...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초스피드 출근 준비 ‘20분 만에 완료’ 2014-08-16 21:35:04
일 뒤에나 하라는 차강심을 비난했지만 차강심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차강심 역시 결코 만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자신에게 한 소리를 퍼부은 문태주에게 “그럼 저도 한 마디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빨에 고춧가루 끼셨습니다. 상무님”이라고 덧붙여 그를 당황케 했다. 다른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모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