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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병원 NICU 의사의 호소 "제도 개선 없다면 신생아 사망 비극 되풀이될 것" 2018-01-09 17:42:46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감염 관리는 항상 귀찮고, 어렵고, 시간이 걸리고, 인력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돈이 드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스템은 이 모든 조건에 완벽하게 어긋나도록 환경을 조성합니다. 인력이 없고 바쁜데 귀찮고 어려운 것을 강요할 수 있나요? 거기다 돈도 들고, 투자한 만큼 병원이 손해를 계속...
신라젠 "펙사벡 혈관투여 美 특허 무효화 가능성 없다" 2018-01-09 09:59:02
제기된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혈관 투여 암 치료법 관련 미국 특허가 무효화될 가능성은 없다고 9일 밝혔다.신라젠 관계자는 "일부에서 제기하는 유럽 특허 문제로 인한 동일 미국 특허의 무효화 가능성은 없다"며 "미국 특허 등록은 2011년 유럽 특허 등록 자진 취하 이후인 2015년 11월에 이뤄졌으며,...
새해, 어려 보이고 싶다면 `금연`부터 2018-01-08 17:52:44
100세 시대를 맞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 나이를 먹는 것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지만 같은 나이라도 얼굴의 나이는 다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을 위해서 꼭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금연`이다. 흡연이 동안의 최대 장애물인 이유는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키기 때문이다. 흡연은 피부 각질층 수분을...
[한방 건강 상식] 한방에서 바라보는 허리디스크 2018-01-08 09:45:52
추간판, 관절, 인대, 신경, 혈관 등의 기능 이상 및 상호 조정이 어려워져 발생하는 허리 부위의 통증을 말한다.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요통을 한의학적 원인과 증상에 따라 십종요통이라 하여 10가지로 분류하고 침, 추나요법, 약침, 한약, 뜸 등으로 다스렸다.이를 위해 먼저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 방법인 변증시치에 따라...
[천자 칼럼] 계단 다이어트 2018-01-07 17:32:43
한 포털 조사에서도 새해 계획 1위가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60.5%)였다. 문제는 실천이다. 대부분은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 시간이 없다는 게 가장 큰 핑계다.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쉬운 운동이 ‘계단 오르기’다. 계단을 오르면 ‘보통 걷기’의 세 배,...
"기존 약물치료로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관리 어려워" 2018-01-04 09:24:03
하는 이유는 혈관 벽을 좁히는 '죽상동맥경화'를 일으켜 혈액을 심장근육에 공급하는 동맥을 좁혀 협심증·심근경색증 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상학 교수는 "우리나라 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타틴제제 치료 효과를 분석한 연구는 이번이 최초"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기존 약물 치료법이...
[부고] 고효석씨 별세 外 2018-01-03 18:25:40
모친상, 이명용 단국대병원심장혈관내과교수·김태웅 오가닉브릿지대표이사·권영준 시저스파트너스대표이사 장모상=3일 동산의료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3-250-8145▶정희숙씨 별세, 금기룡 소인국테마파크대표·기창 연세의대교수·정선씨 모친상, 신형철 순천향의대교수 장모상, 이정숙...
겨울철 수족냉증 `주의보`…마늘·생강차 도움 2018-01-03 11:04:48
혈관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4년 17만2천300여명으로 2010년(16만3천600여명) 대비 5% 증가했습니다.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깊은데, 이는 생리나 출산, 폐경과 같은 여성 호르몬의 변화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손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김민영 대전자생한방병원...
"새해 건강계획 세우기 전 위험 질환부터 확인하세요" 2018-01-02 13:41:31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순환기내과 과장은 "심뇌혈관 질환은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 후천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가족이 함께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 등 순환계통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2016년 기준 인구 10만명...
명동·신촌 관광명소 연말연시 소음에 '몸살'… "귀가 괴로워" 2017-12-31 16:48:16
크기가 70db이 넘는 곳에 30분 넘게 있으면 일반적으로 혈관수축이 나타나며 초조하고 불안해진다. 80db보다 큰 소리에 30분 이상 노출되면 청각이 손상돼 청력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 95db 이상 소리는 2~3분만 들어도 청각에 이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일상생활에서 75db을 넘는 소음에 노출되지 않아야 정신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