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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거래정지…상장폐지 여부는? 2016-07-19 14:07:31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기소한 데 따른 결정입니다. <인터뷰> 한국거래소 관계자 우리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따지는 것은 이번에 분식회계 혐의로 기소가 됐기 때문에 실질심사 여부를 따지는 것이다. 김 전 부사장이 혐의를 받고 있는 분식회계 규모는 약 5조7,000억원. 자기자본(1조3720억원)의 4배에 달하는 규몹니다....
[김과장 & 이대리] "너희 회사 뉴스에 나왔더라?"…왜 회사 잘못이 내 잘못이죠? ㅠㅠ 2016-07-18 18:09:26
꿈이다. 김 대리는 “집값이 비싸지면 직원들도 집을 사기 힘들어지는 건 마찬가지”라며 “미분양이 발생할 때 직원들이 억지로 떠안는 경우는 있어도, 호경기 때 좋은 집을 회사에서 저렴하게 주거나 우선 선택할 권리를 주지는 않는다”고 말했다.국내 대형 회계법인에 근무 중인 최모 회계사(40)는...
한화 '대우조선 계약금' 7년 소송 이겼다 2016-07-14 19:23:19
주식 9639만주를 6조3002억원에 사기로 하고 이행보증금을 우선 지급했다. 그해 12월29일까지 최종계약을 맺지 못하면 보증금을 산업은행이 가진다는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한화는 대우조선 노조의 방해로 실사를 하지 못하고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사태가 터져 자금 조달 어려움까지 겹치자...
검찰 대우조선 비리 특수단, 이창하 11일 피의자 신분 소환 2016-07-10 18:18:24
통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검찰은 앞서 지난 9일 5조원대 회계사기를 저지른 혐의와 약 5000억원의 성과급을 부당하게 지급한 배임 혐의 등으로 고재호 전 사장을 구속 수감했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정부 뒤통수 친 롯데케미칼…'사기 소송'으로 270억 부당 환급 2016-07-08 20:24:30
자산은 kp케미칼의 모회사였던 고합이 분식회계를 위해 장부에만 기재한 허위 자산이었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알면서도 허위 자산을 근거로 정부에 소송을 제기했다.검찰 관계자는 “kp케미칼 인수 당시 실사를 맡았던 회계법인에서 허위 자산임을 알렸고 롯데케미칼도 이를 제외하고 인수가격을 책정했다”며...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 영장 청구 2016-07-06 20:20:57
5조4000억원대 회계사기(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로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배임 등의 혐의다. 고 전 사장의 구속 여부는 8일 조의연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 구속영장 청구 2016-07-06 18:33:48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전 사장은 재임 기간인 2012∼2014년 해양플랜트와 선박 사업 등에서 원가를 축소하거나 매출과 이익을 실제보다 높여 회계장부에 반영하는 수법 등으로 5조4천억원대 분식회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영사 사태 2라운드…이번엔 회장의 역소송 2016-07-05 17:50:31
대표가 가짜로 회계자료를 작성하고 자문료를 허위 지급하는 등의 방식으로 회사 자금 80억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표가 개인적으로 설립한 자회사에 도서 유통업무를 몰아줘 회사에 40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추가했다. 김 회장이 추정한 박 전 대표의 횡령·배임 규모는 120억원대에 이른다.두...
검찰, 고재호 대우조선 전 사장 소환...신동빈 롯데 회장 소환 임박 2016-07-04 18:44:48
오늘(4일) 오전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회계사기 혐의를 인정하냐는 말에는 "회사의 엄중한 상황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즉답을 피했고, 경영성과를 잘 받기 위해 무리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노 코멘트로 일관했습니다. 검찰은 고 전 사장의 임기 동안 5조4천억원 규모의 분식회계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 전...
검찰 출석한 고재호 "분식회계 지시 안했다" 2016-07-04 17:42:12
[ 박한신 기자 ] 5조4000억원대 회계 사기를 저지른 의혹이 제기된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61)이 4일 검찰에 출석했다.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날 고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고 전 사장은 검찰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회사의 엄중한 상황에 대해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