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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ELS 자율배상 합의 5천건 넘었다 2024-06-02 12:31:45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현재까지 5323건의 H지수 ELS 손실 건에 대해 투자자와 자율 배상에 합의했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올해 1월 만기 도래한 6300여 건의 ELS 손실 확정 계좌(중도해지 포함)를 대상으로 자율배상 협의를 시작했으며, 이후 지난달 말까지 약...
[고침] 경제(5대은행 작년 예대금리차 0.22p↑…평균 연봉…) 2024-06-02 11:02:18
은행(1억898만원)이 2∼5위를 차지했다. 소득 증가율은 우리(7.00%)·KB국민(4.78%)·NH농협(4.38%)·하나(1.04%) 순이었다. 신한은행은 유일하게 1.13% 정도 평균 연봉이 뒷걸음쳤다. 5대 은행의 평균 희망퇴직금(특별퇴직금)도 3억5천548만원에서 3억6천168만원으로 1.74% 불었다. 적게는 3개월, 많게는 36개월(3년)치 월...
대환대출 승기 잡은 인터넷은행…1분기에만 주담대 5조원 불려 2024-06-02 07:01:06
잔액 31조원…작년 동기의 2배 수준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의 주담대(전월세대출 포함) 잔액은 1분기 말 기준 약 31조3천96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26조6천260억원)과 비교하면 3개월 새 4조7천700억원(17.91%) 늘었으며, 1년 전인 지난해 1분기 말(16조7천400억원)의...
5대 은행 ELS 합의 5천건 넘었다…KB, 1주일 새 3천440건 2024-06-02 06:09:00
배상 합의 사례가 이미 5천건을 넘어섰고, KB국민은행·신한은행 등에 이어 하나은행도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수천 건의 협의에 돌입하는 만큼 올해 상반기 1만건 이상의 합의가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홍콩 H지수가 계속 내리막을 달릴 경우 협상 진척 속도가 매우 더뎌질 것으로 우려된다. ◇ KB,...
금융당국, 금산분리 완화 재시동…"네거티브 전환도 검토" 2024-06-02 06:07:00
막대한 자금력과 영업력으로 무장한 은행이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할 경우 중소기업이나 영세 자영업자 등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금융회사의 비금융업 진출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등에게 미치는 영향을 더 따져보기 위해 추진 시기를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금융당국으로부터 1호 혁신금융서비스...
5대은행 작년 예대금리차 0.22p↑…평균 연봉도 처음 1.1억 넘어 2024-06-02 06:01:11
은행(1억898만원)이 2∼5위를 차지했다. 소득 증가율은 우리(7.00%)·KB국민(4.78%)·NH농협(4.38%)·하나(1.04%) 순이었다. 신한은행은 유일하게 1.13% 정도 평균 연봉이 뒷걸음쳤다. 5대 은행의 평균 희망퇴직금(특별퇴직금)도 3억5천548만원에서 3억6천168만원으로 1.74% 불었다. 적게는 3개월, 많게는 36개월(3년)치 월...
부실채권, 갈수록 태산...1금융권마저 몸살 2024-05-31 17:28:42
은행들에게도 부담입니다. 올 3월말 기준 KB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평균 대출 연체율은 0.29%로 지난해 말(0.26%)보다 0.03% 포인트 올랐습니다.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회수를 포기한 대출채권, 즉 추정손실 규모도 전년보다 커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석병훈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올해도 역시 부실채권 규모가...
원/달러 환율, 역외 매수세에 상승…1,384.5원으로 마감 2024-05-31 16:08:52
넘어섰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월말이지만 수출 네고 물량이 많지 않았다"며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면서 환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간밤 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한 속보치(1.6%)보다 0.3%포인트(p) 하향...
조 단위 수익 내더니 '알뜰폰' 뛰어든다…우리은행도 진출 2024-05-31 08:11:38
이용자 보호, 마케팅, 기획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은행권 알뜰폰 사업자의 원조 격인 KB국민은행은 2019년 4월 제1호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리브엠'을 시작했다. 리브엠 가입자 수는 2019년 5000명에서 지난달 기준 가입자가 약 42만명까지 늘었다. 시장점유율은 5%다. 국민은행은 리브엠 출범 당시 100만...
용산구 집 한 채 팔면 구로구 집 166채 산다…'빈익빈 부익부' 2024-05-31 07:01:01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인구 감소, 저성장 등 구조적인 문제가 집값에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서울 내에서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은 집값이 계속 오르겠지만 그렇지 못한 곳은 점점 하락할 것이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갈수록 심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영진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