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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외풍에도 '위성호 카드' 선택…한동우 "최강 팀 구성했다" 2017-02-07 20:32:12
회장 후보에 올랐을 만큼 신한금융그룹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한금융 자경위는 “위 내정자는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카드 사장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은행장으로서 요구되는 통찰력과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춘 인사”라고 밝혔다. 또 “신한카드 사장으로 재임하며 빅데이터...
러, 美 이어 佛대선 겨냥?…"국영언론 악성소문 유포" 2017-02-07 11:24:07
= "판돈이 큽니다. 그래서 후보들이 거의 모두를 향해 콤프로마트(kompromat·약점이 될 정보를 수집하는 정치공작)에 나섰어요." 러시아 국영방송에서 선동으로 유명한 앵커 드미트리 키셀료프가 심야 토크쇼에서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두고 한 말이다. 언뜻 듣기에는 혈세를 빼돌린 의혹을 받는 프랑수아 피용 공화당...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07 08:00:06
가입, 국민투표 부칠 것" 170207-0018 외신-0014 01:29 메르켈 '집권다수' 공동 총리후보 피선…전열 정비(종합) 170207-0019 외신-0015 01:37 가족 허위고용 의혹 佛 제1야당 대선후보 피용 "대선 완주" 170207-0020 외신-0016 01:42 콜롬비아 제2 반군 평화협상 재개 전날 인질 추가 석방 170207-0023 외신-0017...
메르켈, 다자 자유무역 지지…"美과 공통분모 찾겠다" 2017-02-07 01:58:47
기독민주-기독사회당 연합의 공동 총리후보로 결정되고 나서 기자들에게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기업의 미국밖 저임생산 반입 공산품에 국경 관세를 크게 물리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미국 정부가 (실제) 하는 것을 지켜보고 나서 우리도 대응을 할지,...
한동우 '순리 리더십' 균열‥위성호發 후폭풍 2017-02-06 14:45:31
<인터뷰> 신한금융 오사카 재일주주 정보통 “한동우 회장이 최영석(간친회 회장)에 전화해 위성호 시켜야겠다. 양해구하고 오사카 재일주주들 위성호 안된다. 연판장 돌리자” 본인 대(代)에서 신한사태를 종결짓기 위해 ‘조용병’ ‘임영진’ 카드에 무게를 뒀지만 라응찬 전 회장 측이 개입했고 그 결과물인 ‘위성호...
손학규 "文, 경험 단순…민주당 내에서도 '될까' 고민" 2017-02-06 11:49:52
후보 지지율이 낮은 것에 대해선 "열 배도 더 올라야 할 것"이라면서 "누가 정치를 안정시키고 분열된 사회를 통합시킬 것인가, 거기서 저는 자신한다"고 말했다. 또 대선 완주 여부에 대해선 "완주하는 것뿐 아니라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손 의장은 오후 경기도지사 시절 중점 추진한 사업인 판교 테크노밸리를 찾아...
민주 "보수10년 안보무능·실패"…MB·朴정부 평가토론회 2017-02-06 11:03:00
후보들의 안보관에 대한 여권의 공세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고, 안보·국방 능력 면에서 민주당이 우위에 있다고 강조하기 위한 행사로 풀이된다.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국회 국방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이철희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보수정권 10년, 국방·안보정책을 말하다-이명박·박근혜 정부 평가...
[오늘의 투자전략] 원화강세 국면서 IT·내수주 주목 2017-02-06 07:43:38
가치평가 매력이 높아진 정보기술(IT)과 가격 매력이 높은 내수에서의 순환매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첫째, IT 업종의 매력도를 바탕으로 원화가 강세로 가면 소프트웨어 업종이 상대적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소프트웨어는 올해 IT 업종 중 가장 높은 매출액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IT 업종내...
'정보화 1세대 아이콘' 만난 안철수…4차산업혁명 '원조' 부각 2017-02-05 16:08:16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배 전 장관이 정보화 1세대로 대한민국을 새로운 혁신으로 이끌었고 기반을 다진 데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정치인들이 이런 노하우를 습득해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는 취지의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날 안 전 대표가 배 전 장관을 만난 것은 IT 강국 도약의 초석을...
황창규 KT회장 "2020년까지 비통신매출 30% 달성" 2017-02-05 12:02:13
이어 그는 "KT가 국민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ICT)뿐 아니라 모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며 "올해부터 환경과 안전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회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CEO추천위원회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선출됐으며,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