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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창, 의원직 상실 위기 노회찬 구명 나서 2013-02-08 15:46:59
송호창 무소속 의원(의왕·과천)이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한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구명운동에 나섰다. 송 의원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 대표가 2005년 일명 ‘안기부 x파일’을 입수, 삼성그룹에서 뒷돈을 받은 검사 7명의 명단을 공개한 것 때문에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이 사건은 선고...
믿으면 또 쓰는 박근혜 스타일 2013-02-08 15:39:46
당선인을 대신해 이날 인선을 발표한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정 전 이사장은 30년간 검찰에 재직하며 확고한 국가관과 엄격한 공(公)·사(私) 구분, 원만한 인품으로 법조계의 존경과 신망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또 “공직자로서 높은 신망과 창의 행정 구현 경험, 바른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을 고려해...
헌재로 가는 '화학적 거세'…"기본권침해 등 연구 불충분" 2013-02-08 15:22:19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중단된다. 직권으로 제청 결정을 내린 재판부가 문제 삼는 법 조항은 제4조(치료명령의 청구) 1항과 제8조(치료명령의 판결 등) 1항이다. 제4조 1항은 ‘다시 성폭력범죄를 저지를 위험이 있다고 인정되는 성도착증 범죄자(만 19세 이상)에 대해 검사가 약물치료명령을 법원에 청구할 수...
4년새 8억 늘어…아들 병역면제도 쟁점 2013-02-08 15:20:54
1억6900만원 상당의 골프장 회원권이 재산 증가 요인이다. 정 후보자가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으로 일하던 시기와 일치한다.병역 문제와 관련해 정 후보자 본인은 육군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으나 아들 우준씨는 디스크로 서울대 박사 과정 중 병역을 면제받아 논란이 될 전망이다.총리실 등에 따르면 우준씨는 1997년 첫...
또…朴은 법조인을 좋아해 2013-02-08 15:20:53
법조인 출신들이 적지 않다. 판사 출신의 진 부위원장은 2004년 당 대표였던 박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현재는 당의 정책위 의장도 맡고 있다. 황 대표는 판사 출신으로서 원내대표와 당 대표에 잇달아 선출됐다. ‘차떼기 수사 검사’로 유명한 안 전 대법관은 작년 대선 때 박 당선인 캠프에서 정치쇄신특별위원회...
[박근혜 정부 인선] 정홍원 지명자 '청문회 허들' 넘을까… 외아들 병역면제 2013-02-08 14:38:08
예단은 이르다는 관측도 있다.우선 정 지명자의 외아들 우준 씨(35) 병역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로 재직 중인 우준 씨는 서울대 박사과정 당시 허리디스크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그러나 정 지명자는 증거 자료가 충분히 갖춰져 문제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정 지명자 스스로는...
정홍원 총리지명자 재산 19억원…예금 8억, 아파트 6억 2013-02-08 13:55:18
삼정동에 땅(466.3㎡)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1억9천여만원으로 신고했다. 여기에 1억6900만원 상당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태광컨트리클럽 골프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부인 이름으로 2009년식 그랜저 승용차와 하이닉스반도체 보통주 150주(360만원)를 신고했다. 외아들인 정우준씨는 창원지검 통영지청...
열화상카메라의 대중화, 플리어(FLIR) 그 중심에 서다 2013-02-08 11:48:26
이 급상승함에 따라서 세계 어느 곳에서나 에너지 절약형 주택건설이 각광을 받으면서 건물의 시공단계부터 유지관리까지 단열상태와 공기 순환 등을 체크하기 위해 많은 현장에서 열화상 카메라가 사용 되고 있다. 특히 주변 온도 차이를 눈으로 볼 수 있어, 설비를 진단하거나 건물의 에너지 관련 문제점을 쉽고 빠르게...
작년 국세수입 203조원…2조8천억 덜 걷혀 2013-02-08 11:30:10
균형수준의 접근을 이뤘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은 교부세와 교부금정산, 공적자금 상환, 채무상환 등에 사용된다. 이중 3천257억원(잠정치) 가량은 추경 또는 다음연도 세입으로 쓰인다. 구체적인 사용계획은 4월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지난해 쓰지 않은...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 지명자에 정홍원 변호사 2013-02-08 10:21:54
정원 전 이사장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69세로 경남 하동 출신인 정 후보자는 69세인 정 후보자는 성균관대 법정대를 졸업해 부산지검 검사장과 법무연수원 원장,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 위원장을 지냈고 지금은 법무법인 유한로고스 상임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