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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알바` 고용 사업장 85% 법 위반 2013-03-12 18:03:52
법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등 근로조건 명시 의무를 위반한 사례가 595건,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지불하는 등 금품 관련 위반도 307건에 달했습니다. 고용부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미지급 금품을 지급하도록 하는 등 시정지시를 내리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청소년 알바 사업장 10곳 중 8곳 노동법 위반 2013-03-12 17:07:01
아르바이트생 근로조건 보호에 대한 사업주들의 인식 수준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청소년·대학생이 주로 일하는 919개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789곳(85.9%)에서 노동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12일 발표했다. 법 위반 건수는 2756건으로, 적발된 사업장 한 곳당 3.5건의 노동법을 위반한...
알바생 고용 사업장 85% 노동법 위반 2013-03-12 16:15:30
많이 적발됐다.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고 일하거나, 썼어도 임금 등 중요한 내용을 담지 않은 경우다. 최관병 고용부 고용차별개선과장은 “근로조건 명시는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임금체불이나 최저임금 미준수 등을 밝히는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아르바이트생 보호를 위해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라고...
지방투자 기업 보조금 40% 늘린다 2013-03-11 17:19:22
받았다. 생산시설뿐 아니라 어린이집 기숙사 등 근로환경 개선 시설에 대해서도 해당 비용의 30%를 지원한다. 유사·동종업체나 원청·하청업체로 이뤄진 기업들이 함께 이전할 때는 부지를 알선하고 전기·가스 및 오폐수 시설 설치비 등 각종 인프라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한경...
[전문]방하남 고용노동부 신임 장관 취임사 2013-03-11 16:25:14
질을 개선할 수도 없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과 대기업 중소기업간 격차, 노동법 사각지대 해소, 장시간 근로개선 등 핵심 과제들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사회적책임경영과 정규직 노조의 배려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행복한 일터, 편안한 삶’을 위해 노사 모두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전문]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임사 2013-03-11 16:25:09
산하기관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근로자와 구직자, 경영자 및 노동운동 지도자 여러분! 부족함이 많은 제가 여러분의 도움과 성원 덕분에 격동의 31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한 사람의 국민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직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이채필 고용부 장관, 31년 공직생활 마감 2013-03-11 14:01:29
OECD와 ILO 등으로부터 고용상황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직원들에 공을 돌렸습니다. 또 복수노조 실시와 근로시간면제제도 마련 등 노조의 민주성과 자주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노사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푸는 합리적 노사관계가 정착됐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다만 비정규직의 양산을 촉진하는 등...
대기업도 지방에 신규투자하면 보조금 받는다 2013-03-11 11:00:29
어린이집이나 기숙사를 설치해 복지·근로 여건을 개선하도록 근로환경 시설비용의 30%까지 보조금을 주도록 제도를 신설한다. 유사·동종업체, 협력업체가 집단으로 지방 이전하면 개별 기업에 주는 보조금외에 부지 알선, 전기·가스·폐수 시설 등 공동 기반설치, 고속도로 진입로 개설등에 필요한 지원 등을...
삼성전자,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든다 2013-03-10 06:02:13
경우만 해당되는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에도 쓸 수 있게 제도를 개선했다. 이밖에 워킹맘들이 출퇴근시간을 절약해 어린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있도록 분당과 삼성동에 원격근무센터를 2011년 설치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국내 임직원 9만여명 가운데...
협약체결 잉크 마르기도 전에…현대차 노조, 주말 특근 거부 2013-03-08 17:02:58
사실상 주간 2교대를 하지 말자는 주장과 같다”며 “이제 장시간 근로 체제가 폐지됐으니 과거의 비효율적 특근 운영 방식도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