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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늪 탈출 "아직 일러" 2013-07-25 15:19:26
있습니다. 민간소비나 기업들의 투자심리 개선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2분기 GDP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 것도 핸드폰이나 반도체 같은 소수 대기업이 주도했을 뿐 국민들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나쁩니다. 기업 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기업 10곳 중 9곳은 아직 경기 회복 기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다 하반기...
9분기만에 0%대 성장 ‘탈출’ 2013-07-25 14:03:18
등 IT산업 수출이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영택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부장 “지금 성장을 주도한 것은 IT업종, 다시말해 반도체와 스마트폰이 우리경기를 주도하고 있다. 이들 IT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아시다시피 소수의 수출 대기업이다보니까,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와 실제 소득지표로 나타나는...
2분기 성장률 전기比 1.1%…9분기만에 0%대 탈출(종합) 2013-07-25 09:52:01
소수의 수출 대기업이 주도한 만큼 체감경기와는 괴리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실질 국내 총소득(GDI)은 유가 하락과 반도체 가격의 상승 등 교역조건 개선에 힘입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실질 GDI는 전분기보다 2.7% 증가했으며 이는 2009년 2분기 4.6% 이후 4년 만에가장 높은 증가세다. GDP...
대전시-獨 드레스덴시 과학기술 교류협력 협약 2013-07-25 09:46:33
공공 및 민간 연구기관간 공동연구와 정보교류 포럼을 활성화해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도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문화예술공연단의 상호방문 공연은 물론 각종 축제에도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염홍철 시장은 "오늘 협약으로 공통점이 많은 두 도시의 교류협력의 장이 활짝열리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한은 "경제 예상보다 강하다"…'상저하고' 가능할까>(종합) 2013-07-25 09:46:30
투자가 주효했다. 1분기에 0.4%였던 민간소비 증가율은 내구재·서비스 소비가 늘며 0.6%로 반등했다. 2분기 설비투자는 0.7%나 감소해 1분기(2.6%)와 대조를 이뤘지만 정 부장은 "조사 결과 설비투자가 하반기에는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출은 전기대비 1.5% 늘어나는데 그쳐 1분기(3.0%)에 못...
중소기업 창조경제 `싱크탱크` 가동 2013-07-23 18:29:22
민간 주도적 실천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민간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한 데 어우러져 오케스트라와 같이 하모니를 만들어낸다면 한강의 기적에 버금가는 제2의 경제 도약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잠자고 있는 특허의 기술이전을 위해 박람회를 열고,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미래부에 전담부서...
한경연 "'국민 100% 통합'은 미신…바람직하지 않아" 2013-07-23 11:00:05
"민간 주도 통합 필요, 정치권 타협 모범 보여야" 현 정부가 국민대통합을 기치로 내걸고 추진하는 '국민 100%의 통합'은 바람직하지도, 가능하지도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한국경제연구원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한경연사회통합센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우리...
[시론] 한국 原電사업 세계화하려면 2013-07-22 17:29:12
자금 조달에만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민간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한 금융 정책을 추진하는 등 파이낸싱 역량을 키워야 한다. 셋째, 체계화된 원전 산업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단금지교(斷金之交)라고 했다. 두 사람이 합심해 협력하면 단단한 쇠도 끊을 수 있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원전 운영과 종합사업관리...
[미래부 출범 100일] "靑, 미래부에 힘 실어줘야…기술보증기금 넘기는 것도 검토" 2013-07-22 16:54:32
한다는 지적이다. ◆창조경제, 미래부가 주도해야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kaist 교수)은 “미래부가 아무리 일을 하려고 해도 예산은 기획재정부가 틀어쥐고 있고, 금융은 금융위원회가 장악하고 있어 힘을 쓸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명예회장은 금융위 산하의 기술보증기금을 미래부 산하로 옮겨 미래부가 정...
성장동력 떨어진 中…정부 기능 줄인 '리코노믹스'가 해법 될까 2013-07-18 17:20:53
및 민간대출 총액이 국내총생산(gdp)의 195% 수준까지 팽창해 이제는 감당하기 어렵게 됐다는 점도 한 요인이다. imf는 “해외 수출과 정부 주도 투자에 의존하는 경제모델의 지속 가능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성장률 둔화에도 인위적 경기부양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