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美 재무장관 "한미동맹 굳건하고 정책 공조 긴밀해" 2016-06-06 15:36:08
한미 재무장관 회의에서 양국은 서로의 거시경제 상황과 재정·통화·환율정책 등 제반 정책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제이컵 루(Jacob Lew) 미국 재무장관은 3일 오후 서울 정부청사에서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가졌다. 기재부는 1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유일호, "환율 시장에서 결정"...美 "긴밀한 협조 유지" 2016-06-06 15:36:02
미국 재무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가졌습니다. 유일호 부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한미 동맹과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유일호 경제부총리 "(경제적)불확실성 하에서도 확실한 것은 한미동맹은 굳건하고, 우리는 긴밀한 정책공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이컵 루 미국...
대북 제재 이행 긴밀 협력 한미 국방장관 안보리결의 2270호 효과적이행 주목 2016-06-04 18:44:00
한미 국방장관이 대북 제재 이행 긴밀 협력하기로 했다.4일 한민구 국방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제15차 아시아안보회의를 계기로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회담하고 북핵 문제를 비롯한 지역 안보환경, 한미동맹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양국 장관은 회담에서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잇단 미사일...
한·미 국방장관, 북핵 문제 논의 "대북 제제 이행토록 긴밀 협력" 2016-06-04 17:38:45
한미 국방장관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긴밀 협력하기로 했다.한민구 국방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4일 제15차 아시아안보회의를 계기로 북핵 문제를 비롯한 지역 안보환경, 한미동맹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양국 장관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언론보도문에서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잇단 미사일 발사는...
머리맞댄 한미 경제수장…거시경제·대북정책 공조 재확인(종합) 2016-06-03 20:20:02
한미동맹 강화 재확인…이란 거래 결제시스템·TPP 협조 당부 루 재무장관은 한미동맹 강화를 통해 북핵 문제에 공동 대응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지난 1일(현지시각) 북한을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그는 광범위한 제재 대상자 지정, 개성공단 폐쇄, 북한 경유...
현오석 전 부총리 “정책 곤궁기…경제정책 담당자들 기존 사고틀 깨야할 때” 2016-05-17 13:13:06
워싱턴dc에서 한국경제연구소(회장 도날드 만줄로)·한미클럽(회장 봉두완)이 공동 주최한 ‘한·미 안보동맹및 경제동반자 강화방안’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을 둘러싼 대내외 경제환경의 어려움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 전 부총리는 박근혜 정부 초대 경제팀 수장으로 2014년 6월까지 15개월간...
"트럼프의 '한국 방위비 100% 발언'은 협상용…FTA 재검토" 2016-05-16 17:23:52
한미군 철수는 최후 카드 견고한 한미동맹으로 북한 압박 [ 워싱턴=박수진 기자 ] 미국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의 외교담당 보좌역인 왈리드 파레스 미 bau국제대학 부총장(59·사진)은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비를 100% 부담해야 한다는 트럼프의 주장은 협상용이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트럼프 진영 "동맹국 한국 결코 포기 못해"…방위비 재협상 기조 재확인 2016-05-16 10:43:09
한미군을 철수할 수도 있다거나, 자체 방어를 위해 한일의 핵무장도 용인할 수 있다는 등 기존 한미동맹 시스템의 근간을 흔드는 발언을 해왔다.특히 트럼프는 '안보 무임승차론'을 꺼내며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의 100%를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했다.이런 상황에서 나온 파레스의 발언은 외교담당 보좌역의...
러셀 美차관보 “北 핵보유국 용납하지 않을 것..대북 정책 변함 없다” 2016-05-04 08:16:00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보아도 북한은 ‘한미동맹은 적대적 행위’라는 신조를 고수하며 자신들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정당화했다”면서 “우리는 북한 정권에 번영된 미래와 안보(체제보장)로 이어지는 길이 열려 있음을 분명히 밝혀왔다. 그러나 그 길의 관문은 비핵화가 전제”라고 재차...
[사설] 북한 추가 핵도발은 스스로를 점점 궁지로 몰아갈 뿐이다 2016-05-02 17:41:46
대화와 교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 그대로다. 한·미동맹도 더욱 공고해졌다. 빈 아?브룩스 신임 한미연합군사령관이 취임사에서 “북한의 행동은 한·미동맹을 더없이 강화시키고, 한·미·일 3국 관계 또한 명확히 개선시켰다”고 밝힌 것을 북은 새겨들어야 한다. 북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