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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뫼비우스' 등급 재분류 요청, 근친상간? "올드보이에서도…" (전문) 2013-06-11 15:26:29
빠지고 결국 쾌락과 욕망을 포기하는 이야기입니다. 제 영화는 항상 제가 판단하는 결론이 아니라 늘 사회에 던지는 질문이었습니다. 이번 영등위에서 제한 상영가 결정의 핵심 이유는 엄마와 아들의 근친 성관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의 줄거리를 자세히 보면 엄마와 아들의 성관계가 아니라 결국 엄마와...
뮤지컬 ‘애비뉴Q’ 오는 8월 드디어 한국 상륙 2013-06-11 13:49:47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다. 한심한 인생을 노래하는 퍼펫들은 ‘내 인생이 왜 이렇지’ 한숨 내뱉어 봤을 우리네의 모습이며 열심히 일해도 늘 통장은 바닥인 직장인의 고충, 연애에는 늘 아마추어 신세인 남녀노소의 영원한 고민도 담겨있다. 포르노는 뉴욕뿐만이 아닌 전세계 남성들의 이야기며 대학...
[뷰티 이벤트] 훈훈한 마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뷰티 이벤트는? 2013-06-10 12:00:18
하는 이야기들이 다 모여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보고 배울 수 있는 캠페인부터 직접 참여하고 싶은 이벤트까지 살펴보면 좋을 뷰티 소식들을 모아봤다. 세븐드롭스,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 실시 스킨케어 브랜드 세븐드롭스가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장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최일구 퇴사심경 "조용필 씨 보며 용기 얻어" 2013-06-10 11:25:11
없는 달팽이`라고 이야기했었는데 나도 그렇게 느꼈다"며 프리랜서 선언 이후 겪은 심리적 충격을 말했다. 하지만 최일구는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조용필 씨인데 나보다도 10살이나 많으신 분이 19집을 내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용기를 얻는다"며 "삶이라는 것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것이다"라고 제2의...
대학에 '창업 트랙' 신설…창업 권하는 사회로 바꾸어야 2013-06-09 17:17:06
학교를 그만둬야 했던 서울대 학생 이야기와 비교되면서 화제가 됐다. 새 정부 들어 청년 창업을 활성화시키는 ‘창조경제’를 외치고 있지만 정작 창업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한국 대학의 분위기는 바뀌지 않고 있다. 이같이 ‘창업을 권하지 않는 분위기’를 반전시킬 해법을 찾는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3’...
문채원 ‘그린메스’ 전격 캐스팅, 데뷔 후 첫 의사역 도전 2013-06-05 10:02:33
문채원은 “사람 냄새나는 따뜻함과 희망을 이야기하려는 작가님의 생각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평소 매일 끊임없이 환자들과 마주하며 살아가는 의사들의 삶과 생각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그린메스’라는 작품이 저에게 특별하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라며 “이 작품이 앞으로 저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
주상욱 의학드라마 도전… ‘그린메스’ 주인공 캐스팅 2013-06-05 02:10:51
때마침 접하게 된 소아병동의 기적 같은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였고 이 드라마를 통해 조금이나마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데뷔 이래 의학 드라마는 처음이라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와우파 `창조경제교실` 15일 여의도 개최 2013-06-04 15:30:58
박사의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경제에 대해 이야기 하며, CEO 특강은 초일류 생명공학기업, 메디포스트 황동진 사장이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입시 특강은 김영일 교육컨설팅 김영일 대표가 입시 전략 명문대학교 합격 비법을 공개 한다. CEO 특강과 입시 특강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들을 수...
박태환 홈쇼핑 "돈 때문 아냐, 돈 주는 것도 몰라" 해명 2013-06-04 08:25:27
한적이 없는데 최초로 특허받은 제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라고 말하자 김제동은 "홈쇼핑 코멘트인데?"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이에 박태환도 "홈쇼핑 한 번 나가니까 저도 모르게..."라고 웃으면서 "굉장히 믿음이 가더라. 사실 제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이미지다보니 좋은 이미지를 위해 나간거다"라고 말했다....
동화작가 고정욱 "죽는 날까지 500권의 동화책 쓰겠다" 2013-06-03 16:59:48
동화작가 고정욱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고정욱 작가는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가로 등단했다. 이후 장애인을 소재로 한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 지금까지 200권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