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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년사>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외형보다 내실성장" 2013-01-02 13:52:34
`내실성장`을 2013년 경영화두로 정했습니다. 정동화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체격을 키우는 외형 성장보다 체질과 체력을 강화하는 내실 성장에 주력할 것이라며 건설업 본원의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수행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철강, 발전, 친환경 신도시 복합개발을 우선적으로 적극...
올해 증권업계 화두 '위기 돌파'…자산관리 영업 '올인' 2013-01-02 13:37:06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업계가 자산관리 시장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는 얘기다. 우선 지난해 업계 1위 이익을 달성한 삼성증권은 기존의 자산관리 영업을 더 확대해 향후 5년 이내에 예탁자산을 두 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김 석 삼성증권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수고객 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2017년까지 예탁자...
신년교례회 대신 중국 택한 최태원 SK회장…'조력자' 자처한 까닭은? 2013-01-02 13:36:03
"그룹 내 회사들이 글로벌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노력을 돕기 위해 서포터(supporter·조력자) 역할에 집중하겠다."sk의 '혁신적인 실험'이 시작됐다. 그룹의 총괄 임무에서 한발짝 물러선 최태원 sk 회장은 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그룹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지 않고 중국을 찾았다. 글로벌 사업 강화를...
LS 구자열 회장 "새로운 도약 원년 만들겠다" 2013-01-02 13:33:03
저성장 기조를극복하고, 에너지 분야의 '그린&솔루션' 사업을 포함해 그룹의 새로운 먹거리를 계속 발굴하며, 계열사별 주력·핵심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또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자는의지이다. LS그룹의 한...
<신년사 요지>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2013-01-02 13:31:21
성장기반을 더욱 견고히 했습니다. 우리는 작년 10월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년 매출 290조, 영업이익 14조'의 야심찬 비전을 수립했습니다. 2013년은 우리 SK이노베이션에 새로운 반세기를 여는 성장의 출발점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를 이끈 변화에 대한 열정, 미래에 대한 과감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올해 경영 키워드는 '함께 가자'" 2013-01-02 13:15:00
아세안 지역 사업에서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일본에서는 사업 다각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서 사장은 지속가능경영과 관련,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영업직원 및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암 환자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유방암 예방 및 모성보호를 홍보하는...
<증권사 CEO "저성장 속 성장동력 찾아라"> 2013-01-02 11:56:03
저성장 시대를 극복하려면 국내시장에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해외로 사업영역을넓혀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다. KDB대우증권 김기범 사장은 "한정된 국내 시장 안에서 과당경쟁과 무제한적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해외사업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 2013-01-02 11:43:09
저성장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삼성의앞길도 순탄치 않아 험난하고 버거운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위기의식을 일깨웠다. 그는 "불황기에는 기업경쟁력의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며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면서 "변화의 흐름을 앞서 읽고 신사업을 찾아내야 한다"며 도전 의식을 자극했다. 이와...
SK '새 얼굴' 김창근 의장, 신년사로 신고식…"동심동덕(同心同德)" 2013-01-02 11:29:01
화상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글로벌 사업강화를 목적으로 중국을 찾은 최 회장은 "3.0 체제와 같은 혁신을 통해 글로벌 성장이 중요해졌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달 1일부터 sk그룹의 '따로 또 같이 3.0'체제가 시작됨에 따라 그룹의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은 최 회장에서 김 의장으로 옮겨갔다. '따로...
<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저금리ㆍ저성장 기조에서 살아남으려면 수익구조 다각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수익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어서 단순한 비용 절감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사업모델이나 조직 구조, 운영 체계 등근원적인 변화를 통해 효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