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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체첸 출신 형제 사살·체포…FBI, 2년전 형 통신감청·조사 2013-04-21 16:54:12
체첸 인근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10년 이상 거주하며 성장기 대부분을 보냈다. 미국에 처음 왔을 때 형은 15세, 동생은 8세였다. 2002년 자동차 정비공인 아버지와 함께 전쟁 중인 체첸을 벗어나 미국으로 이주한 조하르는 의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지난해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 보스턴에 있는 체첸인...
한국 해외 여행보험 악용…미국 영주권자 무더기 적발 2013-04-21 16:53:50
보험 사고의 93.9%(683건)는 미국 내에서 발생했다. 금감원은 혐의자들이 해외 여행을 하지 않고 여행 목적과 여행지를 허위로 기재해 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영주권자임에도 영주권 취득 사실을 숨기고 국내 해외 여행보험에 가입, 마치 해외 여행 때 사고가 난 것처럼 위장했다는 지적이다. 해외 영주권...
"美 보험료 너무 비싸"…의료비 타내려 여행보험 가입 2013-04-21 12:00:39
A씨는 2003년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으나 국외 거주 사실을 알리지 않고, 2010년 3월 배우자를 계약자로 해 국외여행보험에 가입한 뒤 315만원을 타냈다. 국외 영주권 취득자는 거주 국가의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미국의 보험료가 너무 비싼 탓에 국내 보험사의 국외여행보험을 들어 부당하게 보험금을 챙긴...
보스턴 시내서 영화같은 한밤 총격전 2013-04-20 03:44:42
인접한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지역에서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군대에서 훈련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담당자는 “용의자들이 이슬람 과격주의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체첸인들은 독립을 주장하며 1994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러시아와 전쟁을 벌였지만 독립을 쟁취하는 데는 실패했다...
보스턴 연쇄테러 형제는 체첸 태생...이슬람 테러 관련됐나 2013-04-20 03:37:41
미국에 거주하고 있던 고모를 통해 '난민신청'을 했으며 신청이 받아들여져 지금까지 보스턴 지역에 정착해왔다. 조하르는 지난해 9월 11일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으며 타메를란은 '영주권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타메를란은 권투선수로 활동하며 각종 대회에 입상해 미국 대표팀을 희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전화에 찍힌 유령, 정장남녀 정체 뭐야? ‘소름’ 2013-04-20 03:02:02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15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마르셀라 데이비스는 인근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휴대전화로 조카의 사진을 촬영했다. 그런데 이 사진에서 유령이 목격됐다. 엄마에게 휴대폰 카메라 줌 사용법을 가르쳐주던 딸이 펜스 뒤에 서 있는 괴형상을 발견한 것. 사진 속에는 분명 양복을 차려입...
보스턴 테러 용의자 父 "내 아들은 천사" 2013-04-19 23:10:39
러시아 마하치칼라에 거주하고 있는 짜르나예프 씨는 19일 ap통신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내 아들(죠하르 짜르나예프 · 19)은 정말 천사"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아들 가운데 한 명은 이미 경찰에 사살됐으며 도주 중인 죠하르도 경찰은 매우 위험한 인물로 보고 추적 중이다. 이들은 3명이 숨지고 170여명이...
보스턴 테러 용의자는 '체첸' 출신 형제(2보) 2013-04-19 21:53:39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 용의자가 러시아 남서부 자치국인 체첸 출신이라고 미국 nbc와 abc 방송 등 외신들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 두 명은 군대 경험이 있는 형제로 영주권이 있으며 미국에서 1년 이상 거주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도피 중인 용의자의 이름은 죠하르 a. 짜르나예프(dzhokhar a....
美 ABC "보스턴 테러 용의자는 '체첸' 출신 형제"(1보) 2013-04-19 20:50:39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 용의자가 러시아 남서부 자치국인 체첸 출신이라고 미국 abc방송이 19일 보도했다. 용의자 두 명은 군대 경험이 있는 형제이며, 미국에서 1년 이상 거주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okwater7@cbs.co.kr [노컷뉴스 변이철기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기기변경 하러 대리점 갔다 낯선 문자에...
텍사스 교민들 "30km 떨어진 곳까지 쿵…" 2013-04-19 09:37:32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핵폭탄급 비료공장 폭발사고로 교민 안전에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폭발사고가 일어난 지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적지 않은 교민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현지시각 28일 오후 8시 현재 사망 5~15명, 부상 160명 정도로 '공식'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