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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업계 "식품산업 규제와 진흥정책 균형 맞춰야" 2013-01-16 17:19:57
농식품부와 식약청으로 분산된 식품 관련 업무를 어떻게 교통정리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농식품부 공무원과 식품 기업인들은 농식품부 명칭에서 식품이 빠진다는 ‘상징적 의미’에 주목하고 있다. 5년 전 농식품부 출범 당시 식품업계의 기대는 컸다. 정부 중앙부처 이름에 식품이 들어간 게 처음 있는 일이었고,...
법원 "태안 기름유출 피해 7341억"…줄소송 예고 2013-01-16 17:18:35
약 5배에 달한다. 주민피해 인정 금액 중 수산 분야는 3676억여원, 관광 등 비수산 분야는 461억여원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피해주민들이 법원에 신청한 제한채권 규모는 12만7483건, 금액은 4조2271억여원에 달한다. 국제기금과 피해주민들의 민사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번 판결에 이의가 있는 주민과 단체...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잘못된 건 국회서 짚고 넘어가겠다" 2013-01-16 17:14:13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 “수출 대기업이 중심이 되는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갈 것이 아닌가”라고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청이 현행처럼 지식경제부의 외청으로 남는 것에 대해서도 중견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엔 미흡하다고 평가했다.변 의장은 방송통신위원회가 규모는 줄지만 위상은...
방통위, 인수위 업무보고 "우정사업본부도 미래부에 둬야" 2013-01-16 17:11:59
이관할 필요가 있다고 방통위는 제안했다.통신 관련 정책으로는 이동통신 가입비의 단계적 폐지, 데이터 기반 요금제 도입, 선택형 요금제 활성화 등의 방안을 보고했다. 방통위는 모든 요금제에 무선인터넷전화(mvoip)를 허용하고 알뜰폰(mvno) 경쟁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휴대폰 자급제 등 단말기 유통경로를 다변화하고...
금성테크, 고분자 신소재 전문가 영입 2013-01-16 17:09:34
분야의 권위자인 황의정 박사를 신소재사업부문 부문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황의정 박사는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일본 교토대학에서 공업화학전공 공학박사를 취득 한 고분자 신소재 분야 전문가입니다. 황 박사는 일본 JSW 히로시마 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美 '서비스분야 무역장벽 없애기' 큰 걸음 내디뎠다 2013-01-16 16:58:29
등 47개국이 서비스 분야의 무역장벽을 없애기 위한 국제서비스협정(isa)을 본격 추진한다. 국내 서비스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3개월 내 협상 시작”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사진)는 15일 의회에 보낸 서한을 통해 “(세계무역기구 본부가 있는) 제네바에서 20개 파트너와...
수출입銀, 수출기업에 74조원 제공…사상 최대 2013-01-16 16:44:17
부문에는 유동성 공급을 위해5조원을, 국외 리스크 상승으로 시중은행의 지원이 어려워진 무역거래에는 11조4천억원을 지원한다. 김 행장은 "올해 성장과 고용을 기본 가치로 선정하고 관련 분야에 74조원을 지원해 고용창출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연제협 “‘무한도전’ 음원, 대기업과 뭐가 다르나” 2013-01-16 16:10:47
음원 열풍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미디어 그룹이 음원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경우 갑의 논리를 지닌 미디어 그룹의 자본력과 영향력에 기존 제작자들이 휩쓸릴 수 밖에 없다는 것. 연제협은 “대형 자본과 영향을 가진 미디어 그룹들은 자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의 인기를 손쉽게 얻게 되고,...
정부조직개편 성패, 부처간 이해관계 조율이 `관건` 2013-01-16 15:31:34
수산정책 관련 업무를 맡게 되는데, 해양자원 발굴과 해양플랜트 산업 관련 업무의 이관 여부로까지 확대될 경우 지식경제부 등과의 업무 조정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도 예상됩니다. 역할이 한층 강화되는 중소기업청 역시 각 부처별로 나눠져 있는 중소기업 관련 지원 정책의 통합 여부가 관건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고객 모실 줄 아는 기업이 불황에 더 빛난다 2013-01-16 15:31:04
관련 없는 부분까지 배려하는 자세에서 비롯되게 마련이다. 요즘 소비자들은 제품의 질뿐 아니라 생산 과정에까지 관심을 두고 있다. 친환경적인 제조 방식을 고집하는 기업들이 만든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다.한국경제신문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마련한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은...